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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

단순 일상의 공유? - 가치 생산 공유 VCS(Value Create Share)의 시대 제목 : 단순한 일상의 공유를 넘어선 VCS(Value Create Share : 가치 생산 공유)의 시대그리고 SNS 마케팅의 접근 최근 SNS을 이용한 Marketing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이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여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한 모든 활동들을 말한다. 이를 통해서 기업은 수익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질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 받아 스스로의 만족을 얻는 활동을 하게 된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마케팅을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 흐르도록 하는 기업 활동으로 정의를 했다. 이제는 단순히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 또는 소.. 더보기
소셜미디어 정말 믿을 수 있는가? - 소셜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한 고찰 Social 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소셜은 결코 최근 몇년사이에 형성되었던 것이 아니라 오래전 부터 문화적으로 사회적 현상으로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성장해 오던 것이 최근 10년이내에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앨빈토플러의 프로슈머 경제에 나온 미래의 부(富)에서도 있고, 롤프 옌센의 드림 소사이어티 에도 있고,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하이터치에도,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의 사이버 나우에도 Social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어 왔는데... 최근에 들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기에 우리는 그 동안 Social 성장에만 주목하고 있었고 이면에 모습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꼭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이제는 빛 뿐만 아니라 그.. 더보기
소셜시대의 새로운 타켓층의 성장에 대한 분석 소셜마케팅과 전략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확실히 지금 사용자 세대들의 성향이 많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그 동안 왜 소셜마케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참 많은 자료와 씨름을 했지만 통합적 근거가 될 수있는 근거를 찾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IT쟁이라서, Web쟁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혀 다른 인구학, 사회학, 경제학 쪽의 책들과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근거의 큰 맥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몇년전부터 Web의 큰 흐름을 바꿔 놓은 웹2.0, 지금의 소셜미디어, 앞으로 나올 웹3.0, Smart Life(Web Life),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키워드(가치)는 사용자에게 Horizontal 참여와 공유를 제공한다는 것.. 더보기
Social로 만나야할 새로운 고객(사용자층) N세대 : 사용자분석 #2/2 앞 포스팅에서 소셜 때문에 사용자들이 변화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Social 사용자들의 변화. : 사용자분석 #1/2 [http://2u.lc/1QqE] 오늘은 그에 이어 두번째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사용자(고객)에 대해서 조금 더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21세기로 넘어오면 웹과 생활의 환경 변화중 가장 큰 변화는 개인의 참여, 인터넷 사용자의 지위상승, 노마디즘(Nomadizm : 유목주의) 확대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00년 닷컴 붕괴되면서 떠 오른 것이 웹2.0(Web2.0)이라는 가치입니다. 웹2.0은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같은 정신들을 지닌 서비스나 제도, 기술을 이야기 합니다. 웹2.0을 제창한 팀 오라일리(Tim O'Reilly)는 웹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