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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넘버3 네이트 - nate 성공? 실패? 역시 안되는건가? 네이트가 엠파스를 통합하고, 새로 개편한지도 벌써... 7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네이트와 엠파스 통합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이제 엠파스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저 너머 역사의 뒤 자락으로 가 버린듯 블로그에서도 언론에서도 별 다른 소식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들 조용한데... 넌 왜? 하실지 모르겠지만... ^^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도 있고. 제가 하고 있는 일자체가 요런걸 많이 해야하는 성격에 있는지라. ^^ 오늘은 업무 겸.... 블로그 포스팅하는 겸... 왜 네이트가 영원한 넘버3 인지를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 (농땡일 칠려고 항상 변명은 그럴듯하게 내 놓습니다... 하하하하. ^0^)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내용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사이트에 검색엔진이 필요 없는 것일까? 지금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에 부쩍 검색에 관련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 시작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Main Navigation 에 존재하고 있는 통합검색 바를 사용자가 그곳에 무엇을 검색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히 인식을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통합검색 바를 본 서비스에서 제외 시켜야 옳다"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로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용자가 통합검색 바에 대해서 인식도가 낮을까? 본 프로젝트에서 통합검색이 사용성이 떨어질까? 그렇게 시작한 고민이 이런저런 고민과 연구를 해 보게 하더군요. 먼저.... 사용성에 관련한 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미 있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사용자 실패의 5가지 주요원인.. 더보기
Search(검색)과 User Test(사용자테스트) 얼마전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가지 논점에서의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정리가 되질 않아... 이곳저곳 자료도 찾아보고 짧은 지식에 이렇게 저렇게 맞춰 볼려고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고민은 몇일을 머리속에서 핑핑 돌더니 이렇다 할만한 결론은 근처도 못가로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져 버리게 만들더군요. 그건 Search(검색), UT(사용자테스트), Usability(유저빌리티), Findability (파인빌리티)와의 관계 입니다. 전 이 4개의 관계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이론들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Findability 를 위해, Search를... 이는 Usability를 위해 결국 UT에서의 높은 효율도를 위해... 어느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 더보기
아침 "거기에서" 170억짜리 빵을 추천 받았습니다. 아침에 지하철을 지날때마다 갓쪄 온듯한 천원짜리 떡들과.... 지하철 만남의 광장(강남역) 우측에 있는 작은 빵집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샌드위치를 빠르게 구워내는 모습을 보면 항상 허기가 집니다. "아침을 거르셨군요??" 사실 이런 질문에.... "네~ 전...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 " 아침에 간단한 우유 한잔에 오전내내 화장실에 붙어 있더라도.... 전 저녁에 너무 일찍 식사를 했거나... 밤 늦게까지 작업을 했다면... 간단한 간식거리라도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이 그렇지 않을까요? (어제... 점심도 그르고...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 저녁대신 술한잔하고... 이내 피곤해서 잤다면... 아침엔 어디서 해장이라도 했으면.... 싶습니다.) 메일을 확인하.. 더보기
파인빌리티의 범위는? 파인빌리티 상호 연결된 관계 파인빌리티란 사용자에게 3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① 위치를 찾거나 찾을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야 하고, ②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③ 검색을 지원 등입니다. 3가지 모두 하나의 Point가 있습니다. "정보를 쉽게 찾기 위한 방법" 입니다. 기획자, 디자인, 개발자 모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파인빌리티 입니다. 사용자가 인터넷을 이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정보 수집/검색입니다. (만15세이상 인터넷 이용자가 인터넷을 이용함으로써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분야는 ‘정보수집(72.1%)’이며, 다음으로 ‘음악듣기(37.8%)’와 ‘쇼핑(30.6%)’순으로 조사됨 - 2006년 상반기 정보화실태조사 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고中) 우리는 흔히 정보검색, 수집.. 더보기
검색이 필요한 이유 강팀장은 지금 바다위(인터넷)에 작은섬(정보,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상품)위에 서 있습니다. 처음에 작은섬을 가졌을땐 스스로도 커 보였고, 섬도 큰 영역이였습니다. 섬 위에서 깡충깡충 뛸수도 있었죠..... 시간이 지날수록 바다위의 강팀장의 작은섬이 얼마나 작은지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넓은 바다에서 다른 친구들이 강팀장을 어떻게 찾아오지?? 넓고 넓은 바다에 콩알만한 섬인데...... 강팀장의 고민은 그 폭을 넘어 이 넓은 바다에 콩알만한 섬이 그 수를 다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섬들위의 사람들 소리를 고래고래 "나야~!! 나~!!" 질러봐도 도통 똑같은 모습에 똑같은 섬을 가지고 있으니.... 친구들이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뭔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보가 .. 더보기
반드시 알아야할 파인더빌리티 ?? - 검색2.0 발견의 진화를 읽고 길찾기의 정의 길찾기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혹은 안이나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 인지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길찾기는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간단해질 수도 있고 번거로워질 수도 있다. 길찾기의 과정은 5단계로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하며, 최상의 경로를 통해 목적지에 도달한 다음, 목적지를 확인한 후 다시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도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 - 잰 카드먼과 마이런 그랜트 『방향 감각』 - 검색 2.0 발견의 진화 中 피터 모빌의 검색 2.0 발견의 진화(Ambient Findability)는 WEB2.0 트랜드 이야기는 거의 내용에 담고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요즘 출판되고 있는 경.. 더보기
검색에도 롱테일이 있을까?. - 구글스토리 읽고 사람들은 무엇을 검색하나? - 중략 - 투자은행인 파이퍼 재프리에 따르면, 2003년에 세계적으로 매일 5억 5,000만 건의 검색이 이루어 졌으며, 이 수치는 앞으로 연간 10~20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인 넷레이팅스는 미국내 검색은 연간 30퍼센트로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내가 이글을 쓰고, 이 책이 발간되는 사이에 미국에서 행해진 총 검색건수는 월 40억 건에서 월 50억 건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다. - 중략 - 2004년 6월,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마제스틱리서치는 보고서에서 검색자들은 무뚝뚝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그들중 50퍼센트 가까이는 검색어로 2~3개 단어를 사용하고, 20퍼센트는 1개 단어만 사용하며, 전체 검색자 가운데 불과 5퍼.. 더보기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 저자 : 존바텔 지음 출판사 : 랜덤하우스 책소개 가로 10cm, 세로 1cm 남짓한 ‘판도라 게이트’라 불리는 검색창을 통한 검색으로, MS를 누르고 현재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매일 6,500만 명이 접속하여 전세계에서 35개의 언어로 2억 5,000만 건 이상 검색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최단기간 급성장한 전도유망한 인터넷기업, GM, 맥도널드보다 기업가치가 높고 장부상 빚이 없는 우량기업, Gmail, Froogle, 데스크탑 검색, Google Print, Google Earth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구글’의 성공을 비밀을 최초로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엔 인터넷거품이 사라지면서 닷컴기업들의 대몰락기에도 살아남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