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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강팀장과 한국 IT의 2009년 변화를 돌아보며... 그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2009년 올해인 것 같습니다. 2009년도 3일 남은 시점에 한해동안 어떤 포스팅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은 총 217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도 첫 포스팅은 [30초 이야기] -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입니다. 2008년도에는 메타블로그(블로그스피어스)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다음블로그뉴스, 야후 블로그행킹, 네이버오픈캐스등 블로그 관련 서비스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큰 이슈중 하나였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2009년도.. 더보기
주례없는 결혼식을 해보니... 다들 축하와 격려로 결혼식도 잘 마쳤고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신혼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다음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다시 올리기로 하고... ^^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느낀점 몇가지에 대해서 몇가지 애길 나눌려고 합니다. 인생의 하나뿐인 결혼식인데... 이왕이면 특별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결혼식이 잼나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결혼식에서 가장 재미(?) 없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끝에 주례사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더군요. 1. 주례사가 꼭 필요한가? 2. 왜 주례를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 거지? (물론 덕망있고 소중하신 분이 주위에 계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예식장측에서 30만원 주례.. 더보기
강팀장의 결혼 하루전 진실 고백 1. 어머니의 고백 드디어 내일이 강팀장의 결혼식입니다. 처음 결혼한다고 주위 친구에게 애기했을때 솔직히 많이들 믿기지 않은듯 애기를 하더군요. "야~ 정말이야?? 하하하하... 널 구제해주는 아가씨가 있던? 이야... 너 정말로 출세했네.~!!" 심지어 조카 녀석까지... "ㅋㅋㅋ 삼촌 뻥이지? 누가 삼촌을 데꼬가? 일에만 빠져 사는 노총각을 게다가 배뽈래기에다... ㅋㅋㅋ 안 믿긴다~!!" 이런 반응은 친구부터 친척들까지...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듣자마다 축하해 주신분을 어머니였죠. " 네가 장가가는 것만 보면...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내 생애 마지막 소원인데......" 우리 어머니는 솔직히 다른 어머니들과 비교하면(비교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저에겐 썩 따뜻한 분은 아니셨습니다. 제 .. 더보기
강팀장이 결혼합니다. ^0^ 많은 축하 부탁 합니다. 30대 중반이 넘어서... 이제서야 좋은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0^ 많이들 축하해 주실꺼죠?~ ^0^ 저희 인터넷 청접장을 먼저.... 이웃블로거님들에게 오픈합니다~ ^0^ 하하하... 울 이웃블로거님들 중에 놀러오실 분 계실려나?? ^0^ 구글지도에서 길찾기 [여기 클릭] 다음지도에서 길찾기 [여기 클릭] 네이버 지도에서 길찾기 [여기 클릭] 콩나물 지도에서 길찾기 [여기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