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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네이트, 싸이월드 해킹으로 국내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번 SK컴즈의 서비스인 네이트와 싸이월드 사용자 중 약 3500만 사용자 정보가 해킹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08년 2월 옥션 1,081만명,2008년 9월 1,125만건, 2010년 3월 신세계 2,000만건 등 국내 대규모 개인정보 노출 해킹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의 정보유출 해킹 사건입니다. (이쯤되면 이제는 정말 한나라의 국민 전체 개인정보는 다 유출되었다고 봐도... 크.... 환장할 노릇입니다.) KISA의 ISIS(한국인터넷 진흥원 -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사용자는 2010년 3700만명 정도인데... 이번 해킹규모를 본다면 거의 대부분의 국민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벌써 이번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벌써.. 더보기
2009년 추격당하는 네이버 NHN은 국내 인터넷 1위 기업이라는 명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처럼 받아졌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NHN의 위용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을 해 봅니다. 강팀장은 개인적으로 NHN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NHN은 국내 토종기업으로 국내의 검색시장을 꿋꿋하게 지켜주었고 그동안 국내 인터넷 기업환경에 많은 공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1위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보다 중소기업 기술 사들이기식 형태를 보여주었고, 모든 정보를 NHN만 확보할려는 독점적 성향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술 트랜드인 Open 플랫폼을 소극적 접근으로 인해 국내 기술발전에 오히려 악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 더보기
신종플루가 걸리고 싶어요 - 방관도 죄입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이광기씨 참 딱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편으로 다른 분들은 죽어도.... (머 이건 주제에서 멀어지니깐...) 요즘들어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이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구요. 그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한 없이 약하고 부족하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얼마전 저도 감기에 걸려서... 주위 사람으로부터 혹시...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고.. 스스로도 은근히 두렵더군요. (다행히감기 였지만...) 신종플루가 급속히 퍼지고 이로 인해 운명을 달리하는 사람달을 보면서... 꼭 이번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바이러스 공격에 의해 인류는... 하는 상상도 해 봅니다. 너무나 빨리 퍼지고 한 사람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금방 감염되는 무서움 때문이겠죠. 그로 인해 학교들도 휴교하는 곳이.. 더보기
SK컴즈의 이상한 움직임에... 과연... 혼란스럽다. SK커뮤니케이션즈 (이하 SK컴즈로 줄이겠습니다. ^^ )는 다른 포털 회사가 다르게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색포털 서비스의 1위는 당연히 네이버이지만, SK컴즈는 네이버, 다음이 가지지 못한 국내에 대표 국민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네이트온과 싸이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가지만 성공해도 값어치는 대단할터인데... 정작 SK컴즈의 2009년은 고단하기만 합니다. 국내 3위 포털이라고 하지만, 영업이익과 많은 부분에서 적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어려움을 2008년도를 겪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SK컴즈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SK컴즈가 올해 초에 엠파스와 네이트를 전격 통합을 했지만..... 처음 SK에서 말했던 그런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애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 포털사이트의 움직임. 부제 : 다음 색상까지 발하게 한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 이래서 다음이 사랑 받는 건가? 생각해 보면 노무현전대통령 만큼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은 대통령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당신이 스스로 짊어지고자 했던 모든 책임을 그마나 짊어지고 갈 수 있게 되어, 마지막에 아프고 괴로웠던 당신의 가시는 길에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소식이후 언론, 정치, 검찰 만큼이나 신속하게 움직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다음, 파란, 야후, 네이트 등 5대 포털입니다. 포털 사이트 메인의 발빠른 움직을 보고자 합니다. 하루동안 이들도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자들을 동참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포털사이트의 이런 .. 더보기
영원한 넘버3 네이트 - nate 성공? 실패? 역시 안되는건가? 네이트가 엠파스를 통합하고, 새로 개편한지도 벌써... 7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네이트와 엠파스 통합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이제 엠파스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저 너머 역사의 뒤 자락으로 가 버린듯 블로그에서도 언론에서도 별 다른 소식이 올라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들 조용한데... 넌 왜? 하실지 모르겠지만... ^^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도 있고. 제가 하고 있는 일자체가 요런걸 많이 해야하는 성격에 있는지라. ^^ 오늘은 업무 겸.... 블로그 포스팅하는 겸... 왜 네이트가 영원한 넘버3 인지를 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 (농땡일 칠려고 항상 변명은 그럴듯하게 내 놓습니다... 하하하하. ^0^)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내용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vs 다음 블로그뉴스 본격적인...?? 얼마전 다음의 메인 개편 및 서비스 개편에 대해서 이야기가 흘러 나온뒤로... 큰 변화가 없었던 다음이... 3월 31일 깜짝 공지를 띄운뒤 4월 1일 다음 웹 페이지 메인과 모바일 접속 메인을 개편했습니다. 한편으로 "어라? 어디가 변했지??" 싶은 부분도 있겠으나....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다음의 공지를 보시면.. Daum의 새얼굴을 만나세요 :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9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t__nil_notice=item&nil_id=1 다음의 이번 메인 개편의 변화는 크게 4가지로 보여집니다. 1. 유무선의 메인 일괄성 확보. -> 유무선 접속 메.. 더보기
네이트가 표절했다고?? #2. 표절이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어제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네이트의 메인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풀어 놓고자 합니다. 네이트 Open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쪽의 의견은 눈에 띄지 않고 있는데.... ‘네이트’ 신규 오픈, 네티즌 의견 '각양각색' 新네이트, "아직 갈길 멀다" SK컴즈 뉴 네이트 오픈 SK컴즈, 통합 ‘네이트’로 새로운 도약 "뉴네이트로 검색시장 2위 도전" SK컴즈의 포부를 조금 다릅니다. 새 통합포털 `네이트` 출범 "뉴네이트로 검색시장 2위 도전" 뉴 ‘네이트’ 닻 올렸다 新네이트 "포털 2위 도약은 시간문제" SK컴즈 “포털경쟁 이제부터” SK컴즈, 통합 ‘네이트’로 새로운 도약 기사를 읽다보니, 눈에 띄는 기사 하나를 보았습니다.(오늘 애기할 주제이기도 합니다.) 포털 첫.. 더보기
네이트 그렇게 하고선... 네이버를 이길 수 없는거야!! #1. 네이트의 검색 얼마전에 제가 네이트의 개편에 대해서 한편으로 걱정이 된다는 글을 포스팅 했었습니다.엠파스+네이트온 Vs 빅3(네이버,다음,야후) 상대가 되긴 할려나??[이전글보기] SK컴즈는 싸이월드, 네이트온, 이글루스 등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각기 개별적인 서비스로만 운영을 해 오는등 그 자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이번 개편도 네이트가 네이버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내심가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왠지 실망감에 씁쓸한 웃음만 짓게 합니다. 오늘부터 3회에 거쳐 네이트의 변화에 대해서 한번 애기해 볼려고 합니다. #1회. 네이트의 검색 1. 2% 부족한 검색바!! - 그래도 달라졌다구.검색은 엠파스를 통합하여 강화 한.. 더보기
엠파스+네이트온 Vs 빅3(네이버,다음,야후) 상대가 되긴 할려나?? 올초는 포털사이트들의 변화에 굉장히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 네이버 메인 개편 : 그동안 개편중 가장 획기적인 변화이지만, 초기 비판과는 달리 Cast의 위력에 대해서 네이버에 호의적인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 다음의 변화 : 다음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블로그뉴스의 강화 소식에 아고라까지.... 3. 네이트 + 엠파스 : 네이버가 올해 초(네이버 개편 때문에..) 다음에게 잠시 포털 1위자리를 내 주었을때 잠잠하던 하위층 네이트, 엠파스의 통합 뉴스가 터졌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소식 만큼이나 큰 이슈가 나오진 않았지만, 후위 포털들의 도약으로 평가 받는 뉴스입니다. + 네이트 엠파스 통합 안내 보기 : http://events.nate.com/notice/view.js.. 더보기
Nate 메신저 4.0 멀티 ID가 완전해 질려면.... NateOn 4.0 업그레이드를 소식을 접하고, 멀티계정이 된다는 문구에 후다다닥 기존 네이트온을 지우고 4.0을 깔았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ID외에 이전에 사용하던 ID가 있었는데... 여러개 ID로 사용하기 번거러워 기존의 ID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죽은 기능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제는 같이 사용할 수 있겠구나... (멀티 ID 로그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귀찮아 그렇게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더군요.) 어째튼 4.0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대 3개까지 I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D를 굳이 여러개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러개 ID를 사용하게 되면 단순 그룹으로 관리하던 것이, 업무용 ID, 개인용 I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