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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광고를 보며 - 소셜검색인가? 개인정보 노출인가? 12월초(2010.12.04) 젊은 친구들의 초청으로 포항공대에 강연을 했었습니다. 비록 많은 친구들은 모이지 않았지만 눈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이... 발표하는 제가 이야기하는 것에 신이 나더군요. 1:30분 하기로 한 발표가 2시간이 훌쩍 넘겨 버려 날이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끝나게 되었습니다. 강팀장은 원래 발표 후 질문을 받질 않습니다. 발표 자체가 소셜미디어 관련 내용이라 질문도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해 달라고 당부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포항공대 학생들의 뜨거운 궁금증(?) ^^ 어째튼... 열망에 질문을 받았더랬습니다. 그때 받은 질문 하나가 지금까지 마음속에 내내 남아 있습니다. "소장님~ 요즘 포털들이 소셜검색을 대부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개인정보 노출이 아닌가요? 여기.. 더보기
트위터,미투데이,요즘.. SMC기반 SNS의 사업모델은? 최근들어 SMC(Short Message Contents) 중심의 SNS 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음도 작년부터 준비해 오던 요즘(http://yozm.daum.net) 서비스를 Close-베타테스트에서 Open-베타테스트(초대중심)에 들어갔고,포옹(http://4ong.kr) 서비스도 베타오픈에 들어갔습니다. 이외에도 중소IT 기업을 중심으로 몇가지 SNS 서비스들이 더 런칭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팀장이 가는 곳 마다.. "트위터 하세요?", "미투데이 하세요?", "요즘 써 보실래요?" 하고 다녔더니... 제일 많이 접하는 질문이 ● 트위터가 뭘 가지고 돈을 벌까요? ● NHN이 왜 미투데이를 할까요? ● 요즘.. 같은 서비스들이 계속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입니다... 더보기
다음의 SNS 요즘 표절 논란을 보며... 얼마전 다음 SNS 요즘을 다른 SNS와 비교해 보면서... 논란이 되겠다고 걱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2010/01/19 - [SNS 이야기] - 다음 요즘(yozm)과 타 SNS와 비교해 보니... 그도 그럴것이 그 동안 국내 웹서비스 대부분이 표절이라는 논란속에 항상 싸여 왔습니다. 포털에서 기능이 추가되거나 디자인이 바뀔때마다 이런 논란은 끊이지 않고 나왔고, 그런 논란속에서 결과에 대한 답변은 항상 없었습니다. 물론 기획자나 디자이너 각각 많은 고민을 하고 새로운 프로타입을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노고에 대한 것과 지적자산이라는 원칙론에서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서 대해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기능(.. 더보기
다음 요즘(yozm)과 타 SNS와 비교해 보니... 작년부터 준비해 놓은 다음의 요즘(Yozm)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오픈베타에 들어갔습니다. (완전 오픈이라고 보기보다 친구의 초대장으로 접근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NHN의 미투데이에 이어 포털 2위인 다음이 SNS에 본격 진입으로 포털회사의 SNS 경쟁으로 돌입한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은 SNS들(플레이톡, 야그, 톡픽, 런파이프, 스푼, 트위터, 미투데이)중에 어떤 서비스가 나에게 적합한가", "재미있는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다음의 요즘 서비스에 대한 의의는 다음에 다시 한번 고민하기로 하고... 오늘은 요즘과 트위터를 SNS으로써 큰 기능만 몇가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 화면 첫화면은 트위터에 비해 디자인 자체가 화려하게 나와 있습니다. 올라.. 더보기
2010년 SNS 대중화 가능성의 전망. 2009년 Web에서 SNS는 가장 큰 이슈중 하나 였습니다. SNS 중에 가장 돋보인 서비스로 해외의 트위터, 국내에서는 미투데이였습니다. 이 2가지 서비스는 2009년 가장 빠른 성장을 거둔 SNS 서비스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지만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아직 트위터, 미투데이 뿐만 아니라 SNS 서비스가 대중화로 가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2009년은 SNS가 본격적인 고개를 든 해였다면 2010년은 대중화로 일반 사용자에게 접근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SNS를 전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를 제외하고 나면 나며지 SNS가 중소기업 벤처 기업중심으로 성장을 하고 있었기에 대중화로 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2010년 블로그로 할수 있는 작지만 큰 기부 어제 이웃 블로그인 배낭돌이(http://noas.tistory.com/)님의 초대로 평화3000 송년회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좋은 뜻으로 모였는데... 제가 그곳에 앉아 있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죄송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강팀장이 초대 받은 이유는 네이버에 모아둔 콩 몇개를 기부했다는 이유였고, 블로거라는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네이버에서 모아둔 콩(해피빈)이라는 포인트는 간혹 사용하는 메일 때문이였고 가치에 대한 생각자체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해피콩은 1개당 100원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기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1,000원의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정말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이였습니다. 12월에는 나눔 행사를 총 2곳을 참여했습니다. 한곳.. 더보기
강팀장과 한국 IT의 2009년 변화를 돌아보며... 그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2009년 올해인 것 같습니다. 2009년도 3일 남은 시점에 한해동안 어떤 포스팅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은 총 217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도 첫 포스팅은 [30초 이야기] -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입니다. 2008년도에는 메타블로그(블로그스피어스)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다음블로그뉴스, 야후 블로그행킹, 네이버오픈캐스등 블로그 관련 서비스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큰 이슈중 하나였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2009년도.. 더보기
난 지금 메타블로그에 노예가 되고 있다. 부제 : 마약같은 메타블로그 추천!! 그래서 불만... 현재 국내에서 블로그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도구의 80% 이상이 메타블로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몇몇 군데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에 방문자를 확보하는데 필수 요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메타블로그에 대한 묘한... 마치 마약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약같기에 더더욱 중독성이 강하고 빠져 나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 왜 메타블로그에 블로거는 중독되는가? 블로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서비스들은 방문자 숫자(PV 와 UV)가 중요합니다. 옛말에 장구를 쳐야 춤을 춘다는 말 처럼 방문자들이 있어야 콘텐츠를 올리는 재미도 나고 댓글과 트래백으로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신이 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런 신바람 속에 방문.. 더보기
구글, MS 누가 한국에서 살아 남을 것인가? 얼마전 구글 첫 페이지 소식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IT 특히 Web에서 살아남기란 어려운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강연을 할때 "한국의 Web 환경"이라는 말을 곧장 쓰곤 했습니다. 한국이라는 특별한 환경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웹서비스든지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어야 하고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생활환경을 이해한다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진출한 많은 해외 유명 웹 서비스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해외에서 고전하는 한국 웹서비스들...) 전 그 서비스들이 한국이라는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논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 웹 서비스들이 해외에 .. 더보기
트위터에 사용되는 이상한 인터넷주소 Short URL 제가 주위의 사람들을 만나서 항상 "블로그 하십시오.", "블로그 하십시오." 했더랬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그 서비스자체가 굉장히 재미있고 파워블한 면들이 많아 개인적인 공간외에도 사업적인 면과 접목시키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재미을 알게된 블로거 분들은 저와 비슷한 경험이 한명씩은 있을 겁니다. ^^ ) 이제는 주위에 사람을 만나면 "트위터 하십시오.", "트위터 하십시오" 하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트위터는 블로그만큼 사업에 어떻게 접근 시켜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주위에서 한분 두분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팀장의 뻘줌 전도(?)에 처음 트위터를 접하신 분들..... 대부분들이 막막해 하십니다. "에잇 강팀장 이 자슥... 더보기
2009년 추격당하는 네이버 NHN은 국내 인터넷 1위 기업이라는 명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처럼 받아졌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NHN의 위용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을 해 봅니다. 강팀장은 개인적으로 NHN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NHN은 국내 토종기업으로 국내의 검색시장을 꿋꿋하게 지켜주었고 그동안 국내 인터넷 기업환경에 많은 공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1위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보다 중소기업 기술 사들이기식 형태를 보여주었고, 모든 정보를 NHN만 확보할려는 독점적 성향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술 트랜드인 Open 플랫폼을 소극적 접근으로 인해 국내 기술발전에 오히려 악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 더보기
신종플루가 걸리고 싶어요 - 방관도 죄입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이광기씨 참 딱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편으로 다른 분들은 죽어도.... (머 이건 주제에서 멀어지니깐...) 요즘들어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이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구요. 그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한 없이 약하고 부족하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얼마전 저도 감기에 걸려서... 주위 사람으로부터 혹시...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고.. 스스로도 은근히 두렵더군요. (다행히감기 였지만...) 신종플루가 급속히 퍼지고 이로 인해 운명을 달리하는 사람달을 보면서... 꼭 이번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바이러스 공격에 의해 인류는... 하는 상상도 해 봅니다. 너무나 빨리 퍼지고 한 사람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금방 감염되는 무서움 때문이겠죠. 그로 인해 학교들도 휴교하는 곳이.. 더보기
블로그 서비스 과연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관련글 : 2009/10/13 - [2009 Blog&Twitter 포럼] - 블로그 서비스 과연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2009/10/19 - [2009 Blog&Twitter 포럼] - Twitter & Blogger - SNS와 Contents 유통을 논하다 2009/10/27 - [2009 Blog&Twitter 포럼] - 2009 Blog 포럼 : 블로거 & 트위터 100명을 초대합니다. 2009/10/28 - [2009 Blog&Twitter 포럼] - [D-10] 2009 블로그-트위터 포럼 행사선물 이만하면 이쁘지 않나요? 2009/11/04 - [2009 Blog&Twitter 포럼] - [D-3] 2009 블로그&트위터 포럼 준비하면서 2009/11/05 - [2009 Blog&Twi.. 더보기
▶◀ 진심이 없어 보이는 네이버, 그러니깐 사용자들이 떠나는 겁니다. 토요일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각 포털에 대한 반응을 잠시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2009/05/23 - [30초 이야기] - ▶◀[애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 포털사이트의 움직임. 다음은 간단한 팁 하나로(메인의 Top 상단의 색상 무채색으로 변경으로) 진심으로 노무현전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이미지를 강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여러 포털의 애도를 표하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다음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색상을 회색으로 바꿈으로써 다음은 깊은 애도를 표현하였습니다. (애도를 했던 안했던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마음은 강하게 비춰진 것은 현명한 판단이였습니다. ) 메인의 광고가 포털사이트의 가장 수익원이라는 입장과 상단 영역이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변경은 큰 모험이 .. 더보기
▶◀[애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 포털사이트의 움직임. 부제 : 다음 색상까지 발하게 한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 이래서 다음이 사랑 받는 건가? 생각해 보면 노무현전대통령 만큼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은 대통령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당신이 스스로 짊어지고자 했던 모든 책임을 그마나 짊어지고 갈 수 있게 되어, 마지막에 아프고 괴로웠던 당신의 가시는 길에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소식이후 언론, 정치, 검찰 만큼이나 신속하게 움직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다음, 파란, 야후, 네이트 등 5대 포털입니다. 포털 사이트 메인의 발빠른 움직을 보고자 합니다. 하루동안 이들도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자들을 동참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포털사이트의 이런 .. 더보기
블로그로 개인브랜드 구축하는 방법 부제 : 블로그 지속적인 방문자 구축법 & 블로그 업무와 연계하는 방법 (에이..ㅡ.ㅡ;; 부제 만드는 것이 더 어렵네.. 쩝..) 강팀장이라는 필명은 꽤나 오랫동안 제가 사용했던 필명입니다. 아이디는 주로 hanjum 으로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은 사이트에서 필명을 넣으라면 강팀장이라 쓰게 됩니다. 강팀장을 오래 쓰다 보니깐.. 당연히 대부분의 분들은 절 "팀장님~ 팀장님~" 부르게 되고... 그럴수록 강팀장이라는 필명을 버리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강학주 이라는 이름보다 제 이름이 강팀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제는 강팀장이 본명보다 더 친숙하고 좋습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니깐.. 직책이 팀장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 일단 그 애기는 아래에서 하고.. 오늘 주제는 다른.. 더보기
다음 스카이뷰에서 안보이는 내고향 사천공항. 부제 : 네이버의 교묘한 눈속임... 차라리 다음같이 하던지.... 제 고향은 경남 사천이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워낙 어릴적에 내려가서 20년을 살았기에 고향이 되어 버린곳이죠.) 사천은 참 살기 좋은 동네 입니다. 가까운 곳에 지리산 국립공원과 남해안 한려국립공원이 물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국내 최소로 섬을 연결하여 만들 특색있는 다리(삼천포-창선대교)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혹 서울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사천을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주로 군복무를 공군에서 하신 분들중에 진주, 사천을 알기도 합니다. 어째튼.... 그런 곳이 제가 고향으로 생각하는 사천입니다. ^0^ (하하하하 고향 자랑은 몇시간 해라고 해도 모자를 정도라 여기까지 ^^) 내일 공휴일이고 .. 더보기
추천 클릭은 블로그를 위한 것이 아니라 블로거를 위한 것입니다. 간혹 다음블로거뉴스를 보다 보면.... 어라... 추천수가 참 작네... 싶을때가 많습니다. 어떨때는 추천수를 올리기 위해 다음 아디를 몇개 더 만들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ㅎㅎㅎ 한편으로 블로거 추천이 뭐가 중요하다고.. 싶기에... 크게 신경도 안 쓰고 삽니다만. ^^ 얼마전부터... 다음블로거뉴스에 올라오는 글 몇개를 보면서... "어라..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추천을 잘 받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린지 30분도 안되서... 추천의 10번을 찍는 것~!! 올린지 3시만에에 추천 38번 찍은것~!!! 우와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음.... 다른 분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겠지만.... 어째튼... 전... 영....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추천을 어떻게 하.. 더보기
다음 블로거뉴스도 네이버와 같은 짓을 하는거야??? 얼마전에...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2009/03/24 - [30초 이야기] -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사례를 본 오픈캐스트 그리고 오늘은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리뷰에서도 제목에 대한 부분을 아쉬움 점으로 꼽았고... 2009/04/09 - [30초 이야기] - 오픈캐스트 리뷰를 올립니다. 오픈캐스트 테스터도 같이.... 다음 블로그 뉴스도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생겼는데... 실제로 얼마전에 다음에 대해서 논한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가.... 반나절 만에 베스트가 사라진 사건과, 2009/03/30 - [블로그 출판2.0/Blogger's Survival] - 블로거 서바이벌 - 블로거들이 사고를 칠려고 합니다. 이전.... 글의.. 더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vs 다음 블로그뉴스 본격적인...?? 얼마전 다음의 메인 개편 및 서비스 개편에 대해서 이야기가 흘러 나온뒤로... 큰 변화가 없었던 다음이... 3월 31일 깜짝 공지를 띄운뒤 4월 1일 다음 웹 페이지 메인과 모바일 접속 메인을 개편했습니다. 한편으로 "어라? 어디가 변했지??" 싶은 부분도 있겠으나....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다음의 공지를 보시면.. Daum의 새얼굴을 만나세요 :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9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t__nil_notice=item&nil_id=1 다음의 이번 메인 개편의 변화는 크게 4가지로 보여집니다. 1. 유무선의 메인 일괄성 확보. -> 유무선 접속 메.. 더보기
아내, 애인에게 사랑 받는 방법, 블로그 위젯 달기 - D-day 카운트를 달자. 강팀장이 머리가 덜 떨어져서 그럴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 정말입니다~~~) 항상 주위의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챙기질 못합니다. ㅡ.ㅜ 부끄.. 부끄.. 제대로 못 챙긴다는 것을 다른 분들이 이해를 못하려나??? 쩝.... 저의 머리가 덜 떨어지는 문제점.... 1. 상대방 이름을 잘 못 외운다. ㅡ.ㅡ;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 특성상 전 낙점 점수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을 만나서 서로의 명함이나, 이름을 교환하고 난뒤에 다음에 만날때 "죄송합니다. 제가 이름을...." 말한다는 자체에 부끄럽다는 생각이.. 2. 절대로 전화번호를 못 외운다... ㅡ.ㅡ; 휴대전화에 전화번호 저장갯수가 모잘라 결국엔 전화 이용에 불편한 PDA로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걸 오해해서... "와... 팀.. 더보기
다음 블로그뉴스에는 IT.과학 밖에 없는 줄 알았습니다. - 사는이야기 섹션 보신적 있나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럴때 다시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듯... 정겨운 소식들이 없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아쉽지만... WBC도 끝났고... 재미 있는 일이 없을까???? 여느날과 같이... 다음 블로그뉴스에 접속해서 지난밤 어떤일이 있었을까 기대를 하면서 컴퓨터를 켭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했는가요? 다음 블로그뉴스에 접속하면 아무런 생각을 하지도 않고.... IT.과학 으로 이동합니다. 무엇보다 무식한 제가 나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제가 글 포스팅 할때도 가장 많이 발행을 하는 것도 IT.과학 분야이기에.... 조건반사를 하듯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도 이런 애기들이 있구나....' '음.... IT 분야는 오늘도 난타 중인가??' '자동차블로그는 여전히 상.. 더보기
네이트 그렇게 하고선... 네이버를 이길 수 없는거야!! #1. 네이트의 검색 얼마전에 제가 네이트의 개편에 대해서 한편으로 걱정이 된다는 글을 포스팅 했었습니다.엠파스+네이트온 Vs 빅3(네이버,다음,야후) 상대가 되긴 할려나??[이전글보기] SK컴즈는 싸이월드, 네이트온, 이글루스 등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각기 개별적인 서비스로만 운영을 해 오는등 그 자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이번 개편도 네이트가 네이버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내심가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왠지 실망감에 씁쓸한 웃음만 짓게 합니다. 오늘부터 3회에 거쳐 네이트의 변화에 대해서 한번 애기해 볼려고 합니다. #1회. 네이트의 검색 1. 2% 부족한 검색바!! - 그래도 달라졌다구.검색은 엠파스를 통합하여 강화 한.. 더보기
엠파스+네이트온 Vs 빅3(네이버,다음,야후) 상대가 되긴 할려나?? 올초는 포털사이트들의 변화에 굉장히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 네이버 메인 개편 : 그동안 개편중 가장 획기적인 변화이지만, 초기 비판과는 달리 Cast의 위력에 대해서 네이버에 호의적인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 다음의 변화 : 다음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블로그뉴스의 강화 소식에 아고라까지.... 3. 네이트 + 엠파스 : 네이버가 올해 초(네이버 개편 때문에..) 다음에게 잠시 포털 1위자리를 내 주었을때 잠잠하던 하위층 네이트, 엠파스의 통합 뉴스가 터졌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소식 만큼이나 큰 이슈가 나오진 않았지만, 후위 포털들의 도약으로 평가 받는 뉴스입니다. + 네이트 엠파스 통합 안내 보기 : http://events.nate.com/notice/view.js.. 더보기
개인화서비스 정말 괜찮은 사업모델인가? 포털사이트 구축에 대한 고민 정적 HTML의 한계 불과 몇 년 전 웹은 정적 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수 많은 하이퍼텍스트(Hyper Text) 기법을 통해 각종 정보를 연결(Link)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원초적인 방법의 구성은 모니터의 작은 화면에서 많은 정보를 한번에 보여주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였고, Html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정보 구조는 거미줄 보다 더 복잡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복작한 Html 구조는 초기에 효율적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가 정보를 얻기 위해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서비스나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는 자신들이 만든 서비스에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연구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민들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 더보기
옛날 홈페이지를 돌아보자. - 사용성 개선은... 강팀장이 처음 웹을 위한 프로그램을 짠 것은 96년도 대학 연구소였습니다. 당시 인터넷의 발전도 그렇게 많이 되지 않았고, 웹을 위한 전문 프로그래 언어도 아직 발전 단계에 지나지 않았기에, 초기에는 C 프로그램으로 짜도 .CGI 로 컴파일로 작동해서 운영 테스트를 해가면 했던 때였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화면의 디자인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홈페이지는 거의 없었습니다. 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서비스기획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은 부분이 어떻게 하면 User에게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User의 행동패턴의 예측 - 사용자가 생각을 가진 존재이고, 나와 다른 행동을 가질 가.. 더보기
네이버 초기화면 전면 개방....... ??? 몇일전 MBC에서 "촛불과 인터넷, 집단지성인가 여론왜곡인가" 라는 주제로 100분 토론 진행을 보면서 포털 서비스의 여론 왜곡이라는 논점에서 변희재 위원장의 주장에 개인적으로 동의를 했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