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2.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블로그포럼의 강팀장의 초간단 후기 제가 혼자 주관하고 주최한 행사중 가장 큰 규모라서 그럴까요? 너무 많이 긴장을 해서 그랬던건지... 일요일은 해뜨고 지는줄 모르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도 모르고... 철모르고 쳐 자빠자고 나니깐... 저번주는 주말이 있었나 싶은 생각도 들도 피곤도 다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고 허리야.. 나이도 어린 녀석이 벌써 이래서 죽겠구만....) 이번 포럼에서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았습니다. (강팀장이 은근히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물론 많은 목소리를 다 못 들은 것도 아니지만 왠지 아쉬움이 남는 구석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발표하신 분들에게 저의 부족함 때문에 전달하고 싶은 말씀을 다 못하지 않았나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하긴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