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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역기능

디지털 포퓰리즘과 SNS의 부작용의 가능성 부제 : 2012년 SNS/Social Media 총선? 대선? 에 대한 걱정 오늘 나눌 이야기는 굉장히 어려운 주제인것 같습니다. 최근 한달 동안 Social 과 포퓰리즘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오랫동안의 고민의 결과는... "한명의 IT쟁이가 결론을 도출하기 힘들다."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책임한... 뻔한 이야기 하나를 툭 건드리고는 결론이 안나니깐... 툭하고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고민의 시작은 한기관에서 던진 연구과제에서 제가 담당한 한 꼭지에서 시작이였습니다. 연구과제의 주제는 "SNS와 부작용&역기능" 입니다. 이중에서 제가 담당한 아젠더는 포퓰리즘 부분이였습니다. 담당한 것에 대한 스스로의 가장 큰 문제는 과연 "포퓰리즘(Po.. 더보기
소셜미디어 정말 믿을 수 있는가? - 소셜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한 고찰 Social 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소셜은 결코 최근 몇년사이에 형성되었던 것이 아니라 오래전 부터 문화적으로 사회적 현상으로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성장해 오던 것이 최근 10년이내에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앨빈토플러의 프로슈머 경제에 나온 미래의 부(富)에서도 있고, 롤프 옌센의 드림 소사이어티 에도 있고,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하이터치에도,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의 사이버 나우에도 Social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어 왔는데... 최근에 들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기에 우리는 그 동안 Social 성장에만 주목하고 있었고 이면에 모습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꼭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이제는 빛 뿐만 아니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