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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팀장과 한국 IT의 2009년 변화를 돌아보며... 그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2009년 올해인 것 같습니다. 2009년도 3일 남은 시점에 한해동안 어떤 포스팅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은 총 217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도 첫 포스팅은 [30초 이야기] -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입니다. 2008년도에는 메타블로그(블로그스피어스)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다음블로그뉴스, 야후 블로그행킹, 네이버오픈캐스등 블로그 관련 서비스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큰 이슈중 하나였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2009년도.. 더보기
법무부 블로그 공개자문을 하다. 공공기관 블로그들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2009/03/12 - [Blog 이야기(*추천방)] - 공공기관 블로그의 잘못 - 소통은 상징적 의미가 아닙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은 블로그를 열었다고 다 소통이 아니라는 것이 핵심 요점 입니다. 거의 모든 공공기관은 블로그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공기관 블로그들은 사용자들과 소통이 무엇인지.... 12살 어린아이도 아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답답한 생각까지 듭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블로그가 법무부 블로그 입니다. 법무부라는 기관자체가 국민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기관이고 솔직히 법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번 노무현전대통령 사건 때문에 법무부 이하 검찰조직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많.. 더보기
진정한 파워블로그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영화. 부제 : 파워블로그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김씨 표류기 (소통을 가르쳐 주다 ^^ ) 요즘 도통 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영화나 한편 보러갈까 생각에.... 재미있는 영화 몇개를 찾아 헤매다 은근히 재미 있다고 입소문이 나고 있는 영화예고편을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뻔~(?) 할 것 같은 내용인데.... 저에게 필이 팍~!! 꼽힌 말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저 외계 생명체와 1촌을 맺을 수 있을까요?" 일단 예고편 한편 보고 애기를 해 볼까요? 이 영화야 말로 진정한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내 모습(?) 또는 블로거들에게 소통을 가르쳐 주는 영화가 아닌가....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0^ 1. 김씨 막막한 블로그에 빠지다. 김씨는 밤섬이라는 한강 무인도에 떨어진.. 더보기
악플도 소통인가? - 소통이란 상대방에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요즘 계속 소통... 소통... 하니깐..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작은통... 작은통... 하지말고... 큰통.... 큰통 해라~~~! ^^ 썰렁한 농담 한마디에.... 그래... 오늘은 소통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요즘 애기꺼리가 없으니깐.. 별 애기 답지도 않은 것까지 글을 올리게 됩니다. ㅎㅎㅎ ) 그동안 제가 애기하던 소통이라는 말부터 정확히 알아야 겠기에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소통 疏通 [명사]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소통 장애 차량의 원할한 소통.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서로의 의견 소통이 잘 이루어지다 그 일이 응어리가 되어 두 사람 사이의 의사나 정의 소통이 예전처럼 부드럽지가 못한 건 벌써부터였지만 이번처럼 격렬.. 더보기
블로그 특강을 합니다. 오래만에 특강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긴... 그동안 스스로 바쁘다는 핑계로(게으르즘이 정확한 이유이지만요...ㅎㅎㅎ) 다른 일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관련된 세미나나 특강은 여러차례 접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블로그 관련 특강을 하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Web 관련 다른 주제로 하라고 하면... 그나마 주워들은 애기들을 조합해서.. 떠들 수 있겠는데.... 블로그 주제로는 제가 처음 하는 것이라 떨리기도 합니다. ^^ 하지만.... 잼나게 준비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주제 : 블로그가 가진 강력한 도구 - 소통 일자 : 2009.04.11 장소 : 강남역 3번출구 트라팰리스 602호 시간 : 오전 10:00 ~ 11:30 강사 : 강팀장 (강학주) .. 더보기
난 파워블로거가 아니다 !!! - 난 파워블로거가 되기 싫습니다.! 최근 저에게 "강팀장님은 파워블로그 이시죠???" 라고 여쭤보는 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에이... 아닙니다. 제가 무슨.. ^^ " 한편으로 겸손하게 대답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한편으로 파워블로그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파워블로그가 될려면... 파워블로그가 뭔지부터 과연 파워블로그가 무엇이지??? 라는 의구심이 더 많이 듭니다. (파워블로그가 되고 싶은데... 파워블로그가 무엇인지 정의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그런데... 네이버에 파워블로그에 대한 정의가 있더군요. 간단하게 정의를 한다면.... 파워블로그의 정의???????? 1. 포스트가 많고, 빈도가 많은 블로그??? 2.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 3. 트래백, 댓글이 많은 블로그??? 4. 메타.. 더보기
18대 국회의원 블로그 가치 평가 - 블로그얌 "블로그백서" 아쉽습니다. 얼마전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 에서 2008 대한민국블로그백서를 다운을 받았습니다. (블로그얌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 있는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계진의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중에 하나인데.. 해바라기 피는 마을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곳의 촌장이라고 인사말을 등록해 놓기도 했습니다. 꼭 블로그얌 가치 1위로써가 아니라, 이계진의원 블로그에는 재미있는 글들이 꽤 많이 등록되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순위를 보다 보니...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더군요. 당장에 보면.... 국회의원들이 블로그를 만들어 누리꾼들과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구나, 또는 소통하기 위한 노.. 더보기
공공기관 블로그의 잘못 - 소통은 상징적 의미가 아닙니다. 블로그의 발전에 대해서는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포스팅을 보러 들어오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시니...) 블로그가 시대적 흐름이라고 말해도 큰 무리가 없을까요? 국민, 사용자들의 이런 흐름을 민감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공공기관이기에... 그들도 빠르게 블로그 열풍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굳이 블로그이니깐... 이라는 것 보다. 국민, 사용자가 몰려 있으니... 라는 표현이 더 옳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한때 싸이월드에 공공 미니홈이 개설되었다는 뉴스가 더 이상 큰 이슈가 되지 못할 정도로 공공기관 미니홈 개설이 활발했습니다. (싸이월드의 마케팅 효과도 함께 작용 했겠지만, 본 글의 주제는 생겼다가 중요한 건 아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