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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

강팀장과 한국 IT의 2009년 변화를 돌아보며... 그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2009년 올해인 것 같습니다. 2009년도 3일 남은 시점에 한해동안 어떤 포스팅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은 총 217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도 첫 포스팅은 [30초 이야기] -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입니다. 2008년도에는 메타블로그(블로그스피어스)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다음블로그뉴스, 야후 블로그행킹, 네이버오픈캐스등 블로그 관련 서비스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큰 이슈중 하나였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2009년도.. 더보기
▶◀ 진심이 없어 보이는 네이버, 그러니깐 사용자들이 떠나는 겁니다. 토요일 노무현전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각 포털에 대한 반응을 잠시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2009/05/23 - [30초 이야기] - ▶◀[애도]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 포털사이트의 움직임. 다음은 간단한 팁 하나로(메인의 Top 상단의 색상 무채색으로 변경으로) 진심으로 노무현전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이미지를 강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여러 포털의 애도를 표하는 모습에서 다시 한번 다음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색상을 회색으로 바꿈으로써 다음은 깊은 애도를 표현하였습니다. (애도를 했던 안했던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마음은 강하게 비춰진 것은 현명한 판단이였습니다. ) 메인의 광고가 포털사이트의 가장 수익원이라는 입장과 상단 영역이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는 입장에서 볼때 이런 변경은 큰 모험이 .. 더보기
다음 블로거뉴스도 네이버와 같은 짓을 하는거야??? 얼마전에...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2009/03/24 - [30초 이야기] -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사례를 본 오픈캐스트 그리고 오늘은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리뷰에서도 제목에 대한 부분을 아쉬움 점으로 꼽았고... 2009/04/09 - [30초 이야기] - 오픈캐스트 리뷰를 올립니다. 오픈캐스트 테스터도 같이.... 다음 블로그 뉴스도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생겼는데... 실제로 얼마전에 다음에 대해서 논한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가.... 반나절 만에 베스트가 사라진 사건과, 2009/03/30 - [블로그 출판2.0/Blogger's Survival] - 블로거 서바이벌 - 블로거들이 사고를 칠려고 합니다. 이전.... 글의.. 더보기
오픈캐스트 리뷰를 올립니다. 오픈캐스트 테스터도 같이.... 오늘 드디어 오픈캐스트를 오픈했습니다. 다음의 발빠른 움직임에.... 네이버도 계속 미룰수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나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부분이 개선된 곳이 몇군데 있고.... 반면 그동안 오픈캐스터들이 욕을 먹어가면서 운영했던 시스템 방식이 얼마나 힘든가 조금 느낄 수 있어서.... 그들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오픈캐스트를 이용해 보실려고 하는 분들 살짝 화면 정도는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제기해 왔던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Test도 같이 진행하면서 애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약간안 꼼꼼히 읽어보야 겠습니다. 몇몇 분들이 하루에 캐스트를 반드시 1회 이상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는 정보는 잘 못 된것 같습니다. 캐스터 스스로가 캐스트 발행 .. 더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vs 다음 블로그뉴스 본격적인...?? 얼마전 다음의 메인 개편 및 서비스 개편에 대해서 이야기가 흘러 나온뒤로... 큰 변화가 없었던 다음이... 3월 31일 깜짝 공지를 띄운뒤 4월 1일 다음 웹 페이지 메인과 모바일 접속 메인을 개편했습니다. 한편으로 "어라? 어디가 변했지??" 싶은 부분도 있겠으나....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다음의 공지를 보시면.. Daum의 새얼굴을 만나세요 :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9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t__nil_notice=item&nil_id=1 다음의 이번 메인 개편의 변화는 크게 4가지로 보여집니다. 1. 유무선의 메인 일괄성 확보. -> 유무선 접속 메.. 더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사례를 본 오픈캐스트 얼마전에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기능으로 인해, 블로그에서 살짝 이상한 글들이 포스팅 되었습니다. 케이님 :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문제가 좀 있구나. 머니야 머니야님 : 블로거들끼리 치고받고, 서로 박살내면, 후련~하십니까? 전 오픈캐스트 서비스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는 입장입니다. 오픈캐스트든, 다음의 블로그 뉴스든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위자드등등의 메타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블로그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부여해 놓은 것이기에 더 빠르게 가깝게 다른 글과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오픈캐스트는 자신이 등록한 글외에 다른 사람의 글을 간접적이나마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 잘못 소개하면 뺨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다른.. 더보기
결국 네이버가....... 이긴것??!! 네이버가 메인개편을 단했을때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강팀장도 네이버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의 이번 모험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개편이후 네이버 오픈에 대한 많은 추측과 기사, 그리고 네이버 사용자 이탈, 트래픽 저하 등 많은 사건들이 네이버에 몰아쳤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부동의 포털 1위 자리를 다음에 돌려주고 난뒤에, 많은 누리꾼들은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에 대해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이버 변화를 정부+언론+누리꾼들의 승리라고 극찬까지 하는 입장에서 정작 네이버는 의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에 대한 자신들의 확신을 가지고 추진했습니다. 지금 초반의 분위기가 역전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트래픽 분산이다?!! 하지만 달콤한 사탕이였습니다.뉴스캐스트와 오픈캐.. 더보기
1998년 이후 네이버의 변경사와 박수~! 2009년 첫날 네이버의 첫 화면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변화에 참 많은 애기들이 오고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네이버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뒤에서 얘기하기로 하고... 초기 네이버 부터 찬찬히 변화를 보겠습니다. 1999년도까지 네이버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CI 부터 Color까지 전혀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999년까지 사용했던 네이버홈은 2001년도에 첫번째 큰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이때에는 드디어 네이버의 모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CI/BI 뿐만 아니라 Color Section 영역까지 네이버의 기본 색깔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디렉토리 검색 중심의 사이트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02년에 넘어와 네이버는 디렉토리.. 더보기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2008년 가능 큰 변화를 중 하나가 블로그스피어스가 더욱 강화되고(한RSS, 올블로그), 확장 되었으며(다음 블로그뉴스), 사용자 활동도 더욱 활발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본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서비스(야후의 블로그랭킹,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2008년 큰 이슈중 하나 였습니다. 이런 변화는 2008년도에 접어들어 더 빨라졌고, 2009년도에 블로그 관련 서비스의 변화가 많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그 사용자가 늘어나면, 블로그 관련한 각종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패러다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많은 논란이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블로그 힘을 업고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에 뛰어 들면서, 블로그의 본질.. 더보기
네이버 초기화면 전면 개방....... ??? 몇일전 MBC에서 "촛불과 인터넷, 집단지성인가 여론왜곡인가" 라는 주제로 100분 토론 진행을 보면서 포털 서비스의 여론 왜곡이라는 논점에서 변희재 위원장의 주장에 개인적으로 동의를 했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