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스토리랩

SNS 서비스 기획시 댓글은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부제 : 새로운 SNS 마이픽업의 댓글 구성을 고민하며... 초기에 웹은 대부분이 특정 정보를 사용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에 집중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웹은 서비스라는 개념보다는 정보제공의 성격이 강해 기업 입장에서는 웹을 통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전자 브로셔라는 개념으로 많이 접근되었고, 그렇다보니 당연히 사용자들 눈에 잘 보여질 수 있는 요소가 더 강조 되었습니다. 이후 웹은 제공 중심의(정보를 획득하고 소비하는) 공간만 아니라 사용자 사이에 인터렉션도 중요하게 되고, 사용자들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경제논리가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전자 브로셔라는 개념에서 차츰 서비스라는 큰 그림을 그려지게 됩니다. 지금은 웹 서비스를 기획할때 정보를 어떻게 잘 보여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 더보기
단순 일상의 공유? - 가치 생산 공유 VCS(Value Create Share)의 시대 제목 : 단순한 일상의 공유를 넘어선 VCS(Value Create Share : 가치 생산 공유)의 시대그리고 SNS 마케팅의 접근 최근 SNS을 이용한 Marketing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이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여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한 모든 활동들을 말한다. 이를 통해서 기업은 수익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질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 받아 스스로의 만족을 얻는 활동을 하게 된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마케팅을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 흐르도록 하는 기업 활동으로 정의를 했다. 이제는 단순히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 또는 소.. 더보기
SNS 같은 소셜웹 기획할때 이것 만큼은 꼭... SNS 열풍이 어쩌면 1990년 말에 불었던 닷컴 열풍처럼 한국 IT 산업에 또 하나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 국내에서도 SNS 관련 서비스가 계속 나오고 있고 삼성, LG, KT 같은 대기업에서도 Social 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기사로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면서 취업 보다는 1인 기업 또는 소기업 중심의 벤처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보면 이런 전망과 기대가 이유 없는 것은 아닙니다.제 주변에도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 희망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보면 한편으로는 혹시나 닷컴붕괴같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때와는 다른.. 더보기
[채용공고] 소셜 웹/앱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모집 -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용기있는 멤버를 기다립니다 [모집분야]Social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고, 함께 꿈을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소셜웹/앱 프로그래머 부문(Developer : 신입 및 경력자, 4명)소셜웹/앱 디자이너 부문(Creative Designer : 경력자, 1명)1) DBA(Data Base Administration)2) Web Front Developer3) Back-end Developer : NoSQL, Open API Skill4) Mobile & Smart  Application Developer  : Android / IOS 개발 경험 [공통]- LAMP 개발환경- PHP, jQuery, Javascript framework 개발- Social Media / SNS API 개발 -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가지.. 더보기
Social Collaboration(소셜 협업)이 무엇인가요?-기관,기업,NGO 보고 배우셨으면... 아직도 Social 이라고 하면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최근에는 트위터 마케팅이라는 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만...) 처음에 소셜미디어 전문가, 트위터 전문가 들이 트위터의 정보의 빠른 흐름만 보고는 전파 특징을 이용하면 마케팅이나 홍보성 글이 확산 할 수 있다고 말하곤 했는데... (Dell 사례를 많이 이야기 했었지요.) 한편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단편적 기능이나, 서비스만으로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Social 은 온라인 즉 Web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산업, 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는 변화의 물결입니다. 2000년 초반에 불었던 Web2.0 이 3.0 시대로 들어서는 과도기.. 더보기
소셜 친구 610명 모여라~! 어처구니 없는 번개를 제안합니다. 왜 하려고 하나요? 작년 말부터 제 머리를 떠나지 않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왜? 국내에는 해외 같은 재미있는 소셜 이벤트가 없는걸까? 왜? 국내에는 해외 같은 재미있는 실험이 없는걸까? 찾아보면 국내에서도 작은 이벤트는 꽤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실험들도 있었습니다. 트위터에서 있었던 '10원의 행복'도 있었고, 트위터 파티도 전국 곳곳에서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몇몇기업들의 의미있는 행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들이 대부분이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거나 또는 트위터, 포스퀘어 같은 단일 서비스로 모였습니다. 소셜전문가도 많고, 이제 기업도 소셜미디어에 많이 진입되어 있는데 불구하고 해외 같이 이렇다할 재미있는 사례들이 없다는 것은.... 소셜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지난 시간을.. 더보기
조직에서 왜?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야 하나요? 소셜미디어를 도입한다는 것이 꼭 마케팅 뿐일까요? SNS이라는 자체는 마케팅 외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계속 소셜미디어는 마케팅이다! 고객과의 접근이다!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소셜을 배우기 위해 시간도 투자하고 비용도 투자하고 이곳 저곳 강좌도 듣고 세미나, 컨퍼런스까지...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저에게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도입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나요?" "도입 효과를 높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분들의 이런 질문에 이해도 가고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더보기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 - 클라우드혁명 10년도 훨씬 넘은 기억입니다. 프로젝트는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제가 있었던 연구소 교수님께서 어느날 오셔서는 연구생들을 모아 놓고 보여주신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Open Office 같은 시스템이였는데... 128kbps 느린 전용선으로 어렵게 TCP/IP 셋팅하고 시프레트시트(엑셀)같은 프로그램을 띄웠습니다. 당시에 Window95가 막 나오던 시점이고 인터넷은 넷스케이프을 통해서 하던 때라 그때 그 화면은 거의 꿈과 같은 화면이였습니다. 사실 제가 한때 Linux에 빠져 살전 계기가 되기도 했던 일이였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네트워크가 1.4Mbps 전용회선이 나오긴 했어도 이용료가 거의 몇백만원이 들었기에.... 더보기
어느 홍보 실무자의 소셜마케팅에 대한 고민...사례 얼마전 작년에 있었던 제 강의를 들으셨던 분께서 (시간이 참 많이 흘렀는데도.. ^^) 기억해 주시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문의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메일을 읽어보면서... 많은 분들이 그동안 소셜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단 이 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비슷한 질문을 많이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답변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강팀장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읽어 보고 함께 고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메일 내용을 공개(편집해서..)하고 저의 생각도 올려 봅니다.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회사와 내부 사항을 알수 없게 편집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OOOO 홍보담당 OOO라고 합니다. 지난.. 더보기
2회 기부 소셜세미나_뒷 이야기 입니다~ [이스토리랩 제2회 기부 소셜세미나_소셜네트워크마케팅 A to Z]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키우다! [소셜네트워크마케팅 A to Z]라는 주제로 이스토리랩(eStory LAB)과 마이픽업(mypickup)이 마련한 2011년의 첫 번째 기부 소셜세미나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11년 2월 17일(목) 소셜네트워크마케팅 세미나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장소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한양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후원 기부해주셨습니다. 현수막 및 음료시설도 아낌없이 지원해주셨구요~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컨버전스지식센터에서는 필기구 및 노트를 후원해주셨어요~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선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 2시.. 더보기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이 효율적이고, 획기적이라고 하지만 도입부터 목적, 전략, 운영방안 등을 세우고,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는 스킬이 없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실무자 뿐만 아니라 소셜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짚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참 좋은 세미나인데, 정말 좋은 내용인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참석하셔서 배움도, 기부도 함께 하세요^^ (본 세미나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12살 은진이에게 전달됩니다) ■ 세미나 안내 일 시 _ 2011년 2월 17일(목) 오후 2시~6시  장 소 _ 한양대학교(2호선) 박물관 세미나실 찾아오시는 길 참가인원 _ 1.. 더보기
사례로 배우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마케팅 & PR 전략 및 기법 년초가 되면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각종 세미나와 강연 초대 해 주셔서 항상 바쁘게 다니게 됩니다. 발표는 제가 하고 있지만... 발표자료를 준비하면서 항상 많이 배우게 됩니다. ^^ 혹시나 실수나 해서 잘못된 정보를 드리는 것은 아닌지... 혹시나 잘못된 가이드나 지침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런 고민속에 배울 것도 많고 이웃분들과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더 풍성해 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1월부터 매주 1~2건씩 한달에 5~8개의 발표를 하고 다니다 보니 무엇보다 이웃분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 동안 발표했던 내용들을 어느 정도 모아서 최종적인 틀을 만들 필요성도 느끼고, 유료로 나갔던 강연과 자료들도 어느 정도 유료강좌가.. 더보기
마이픽업 트위터 팔로 이벤트의 취지와 바램 본 포스팅은 저희 eStory LAB 블로그(http://www.estorylab.com/notice/56 )와 공유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마이픽업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eStoryLAB의 소장이자 myPickup(마이픽업) 프로젝트 총괄을 맡고 있는 강학주(강팀장 @ebizstory)입니다. 2010년 3월 22일부터 마이픽업 트위터 계정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어 한편으로 기분도 좋고 쑥쓰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23일 시작한 는 단순한 트위터 이벤트 개념이 아니라 단계별 미션 방식과 게임요소를 넣어 새로운 개념의 이벤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이벤트는 블로그칵테일의 withblog와 연계한 이벤트라 다른 이벤트와 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