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책구경을 위해 교보문고에서 표지가 인상 깊어 들어서 쓰윽 넘기다 본 한 귀절이 2007년 마지막 책으로 기억남는 책이 되었습니다. "내게 만약 나무를 베어 넘어뜨릴 시간으로 여덟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섯 시간을 도끼날 가는데 쓰겠다.-링컨-" 작년에 옮긴 회사에 1년이 넘어가는데도 적응을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때 쉬운 문제만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의 문제, 상대의 잘못으로 치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근본적인 해결책보다 스스로 풀어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6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개발PL과의 마찰 아닌 마찰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이뤄가는 능력 부족이 문제가 아닌가... 싶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더군요. 협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굉장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