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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닐슨

전공을 해야만 웹기획 일을 할 수 있나요? 몇일전.... 누군가 웹기획자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경영학과를 전공하기는 했지만 기획쪽으로는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지원하고 싶은 회사는 웹 또는 IT서비스(?) 관련 회사 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강팀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1. 서비스 기획이란 것이 어떤 것이며 주된 업무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2. 제 전공으로 서비스기획이란 일에 뛰어들 수 있을지 하는 것입니다. 제가 조금 똑똑하다면.... "넵~~ 웹기획은 말이죠??" 시작해서... 이론과 현실은 어떻고.... 줄기차게 애기해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제가 몇년 전만 하더라도 말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습니다. 하고 딱 부러지게 답변을 드릴.. 더보기
평균 27초 - 웹 기획자의 고민 "평균 27초" 요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웹사이트의 이용자.... 한편으로 참 쉬운 단어 같은데, 항상 머리속에 중심으로 잡아 놓고 서비스 기획을 해야 합니다. ● 27초의 의미 위의 "평균 27초"는 웹사이트 이용자가 평균 하나의 웹사이트에 머무는 평균 시간입니다. 물론 자주가는 사이트나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는 평균 27초 라는 수치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지금 강팀장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벌써 27초를 넘었으니...) 27초란 목적에 도착후 사이트 이용에 대한 시간이 아니라,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서핑을 통한 검색과, 각종 리스트를 통합 접근을 시도할때 거쳐가는 많은 사이트중 하나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시간 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에 강팀장이 한참 관심.. 더보기
Search(검색)과 User Test(사용자테스트) 얼마전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가지 논점에서의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정리가 되질 않아... 이곳저곳 자료도 찾아보고 짧은 지식에 이렇게 저렇게 맞춰 볼려고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고민은 몇일을 머리속에서 핑핑 돌더니 이렇다 할만한 결론은 근처도 못가로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져 버리게 만들더군요. 그건 Search(검색), UT(사용자테스트), Usability(유저빌리티), Findability (파인빌리티)와의 관계 입니다. 전 이 4개의 관계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이론들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Findability 를 위해, Search를... 이는 Usability를 위해 결국 UT에서의 높은 효율도를 위해... 어느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