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례없는 결혼식을 해보니... 다들 축하와 격려로 결혼식도 잘 마쳤고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신혼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다음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다시 올리기로 하고... ^^ 결혼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느낀점 몇가지에 대해서 몇가지 애길 나눌려고 합니다. 인생의 하나뿐인 결혼식인데... 이왕이면 특별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결혼식이 잼나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결혼식에서 가장 재미(?) 없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끝에 주례사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더군요. 1. 주례사가 꼭 필요한가? 2. 왜 주례를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 거지? (물론 덕망있고 소중하신 분이 주위에 계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예식장측에서 30만원 주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