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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 성장 하라.- 3세대 SNS #2/3편 3세대 SNS에 대한 두번째 글입니다. 앞번 글에서 지금 커뮤니케이션을 더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SNS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재 - 3세대 SNS Wiki Media 1편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2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로 성장 필요성.3편 3세대 SNS Wiki Media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 Media로 성장 필요성 입니다. 이를 이야기 하기 위해 먼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활동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갑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신의 존재를, 가치를 공유하고 추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함께라는' 의미자체가 달라질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 더보기
SNS 서비스 기획시 댓글은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부제 : 새로운 SNS 마이픽업의 댓글 구성을 고민하며... 초기에 웹은 대부분이 특정 정보를 사용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에 집중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웹은 서비스라는 개념보다는 정보제공의 성격이 강해 기업 입장에서는 웹을 통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전자 브로셔라는 개념으로 많이 접근되었고, 그렇다보니 당연히 사용자들 눈에 잘 보여질 수 있는 요소가 더 강조 되었습니다. 이후 웹은 제공 중심의(정보를 획득하고 소비하는) 공간만 아니라 사용자 사이에 인터렉션도 중요하게 되고, 사용자들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경제논리가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전자 브로셔라는 개념에서 차츰 서비스라는 큰 그림을 그려지게 됩니다. 지금은 웹 서비스를 기획할때 정보를 어떻게 잘 보여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 더보기
단순 일상의 공유? - 가치 생산 공유 VCS(Value Create Share)의 시대 제목 : 단순한 일상의 공유를 넘어선 VCS(Value Create Share : 가치 생산 공유)의 시대그리고 SNS 마케팅의 접근 최근 SNS을 이용한 Marketing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이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여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한 모든 활동들을 말한다. 이를 통해서 기업은 수익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질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 받아 스스로의 만족을 얻는 활동을 하게 된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마케팅을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 흐르도록 하는 기업 활동으로 정의를 했다. 이제는 단순히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 또는 소.. 더보기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 - 3세대 SNS #1/3편 연재 - 3세대 SNS Wiki Media 1편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2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로 성장 필요성.3편 3세대 SNS Wiki Media 이제는 대부분의 웹서비스들이 SNS라는 큰 흐름을 타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1세대, 2세대 SNS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벌써 3세대 SNS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이런 SNS 성장은 아마도 Web 이라는 On-Line 공간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를 대변하는 공간이고 그속에서 이뤄지는 관계의 중요성과 그렇게 이뤄진 관계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조금씩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관계라는 것은 분명 큰 힘을 발휘합니다. 특히 마케팅에서는 더욱... 1994년 로버트 엠 모르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