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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타파

강팀장과 한국 IT의 2009년 변화를 돌아보며... 그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2009년 올해인 것 같습니다. 2009년도 3일 남은 시점에 한해동안 어떤 포스팅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은 총 217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도 첫 포스팅은 [30초 이야기] -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입니다. 2008년도에는 메타블로그(블로그스피어스)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다음블로그뉴스, 야후 블로그행킹, 네이버오픈캐스등 블로그 관련 서비스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큰 이슈중 하나였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2009년도.. 더보기
컴퓨터가 고장 났어요.- 국내 웹에이전시의 오해와 편견 [편견타파] 고등학교 철없던 시절에 형님은 사업을 하다 망해 먹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업도 실패할수도 있고 성공할수도 있고.... 그런데 형의 문제는 사업을 망했다고 지레 겁을 먹고 남자로써 책임감 없게 해외로 도피를 해 버린 겁니다. 생활도 어려워지고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보다 사춘기 방황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머.... 앞날에 대한 생각보다 하루하루 이렇게 살면되지 머... 싶었던 생각이 더 많았던 시절이였습니다. 대학은 포기하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에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관련 사업을 하시던 형과 어머니의 무서울정도의 부지함 덕분에 세대에 비춰 어린나이에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고 (전 국민학교때 부터 XT 시대 컴퓨터 부터 배웠더랬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