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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00만달러를 손해본 직원에 대한 믿음 룩펠러에게 리더상을 보다. 조직이라는 것은 어떤 성과를 창출해 내기 위해 구성된 목적성 관계입니다. 조직의 구성원들은 수평적이든, 수직적이든 성과를 위해 활동을 하게 되고, 성과를 내기 위한 활동은 구성원 개개인이 담당한 업무를 어느정도 성실하게 수행했느냐에 따라 높은 성과를 내느냐 못 내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떤 조직이든 그 구성원들이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느냐는 그 조직을 이끌게 되는 리더가 자질과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구성원 하나하나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을 이어주고 힘을 돋아주고 목표이상의 결과를 도달하기 위해 리더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직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게 됩니다. 이런 간단한 조직이론은 2~3명의 작은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거대 회사조직은 물론 NGO같은 영리 조직, 심지어 학교 레포트를 제출하기..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 기능 개선 프로젝트 - 우는 아이 사탕 한번 빨게 해주는 격??? 블로그에 대해서 간혹 세미나 발표 또는 강연을 나가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개설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서 부터 어느정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어. 제가 발표하는 대부분의 화면은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는 거다 라는 실습형 발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기 테터툴즈(이전 설치형일때...)를 주로 사용했고, 이후로 텍스트큐브 지금은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관리 방법을 사용했기에.... 실습형 발표를 할때는 실제 제 블로그를 가지고 시연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항상 제 블로그를 가지고 시연을 끝나고 발표를 마치면 Q&A에 꼭 한가지 같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강팀장님~ 근데요... 제 블로그에서는 팀장이 블로그 같은 기능이 없나요?" 못된 심보로 대답할 .. 더보기
기획자를 뽑습니까? PM을 뽑습니까? The Project Cartoon.com에 업그레이드된 카툰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projectcartoon.com 강팀장 블로그에서 보기 :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 입장 차이 - 쓴웃음이 나오는 군요. 이력서 오픈한 이후 PM관련 메일 또는 전화를 받으면서 아직도 그들이 원하는 사람이 PM 인지, 기획인지, 제안서를 만들 사람이 필요한건지 애매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크건 작던 간에 PM과 기획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의미적인 차이를 본다면 PM보다 기획이 더 넓은 의미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기획은 다시 세부적인 Part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이전 관련글 : 웹기획자란? (기능자, 기술자, 기획자의 차이).. 더보기
한국형 프로젝트???는 없다. 얼마전 이런 쪽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관리가 안되는 프로젝트 (대부분의 한국형 프로젝트)...." 어느 정도 경력도 갖추고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던 팀원에게 받은 쪽지는 강팀장에게 약간의 고민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국형 프로젝트???? 도대체 한국형 프로젝트란 무엇이지?? 외국에는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건가??? 아니면.. 다른 개발 언어로 개발하는 건가??? 무엇이 다른거지???? 간혹 모임이나 동호회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될때도 한국형 프로젝트와 비슷한 말들을 듣습니다. "선진국의 프로젝트는 이렇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 경우가 많은 거야...." 솔직히 강팀장은 그런 말들에 대해서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부분... .. 더보기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 입장 차이 - 쓴웃음이 나오는 군요. 1.고객이 프로젝트를 설명한것 2.프로젝트담당자가 이해한것 3.분석자가 설계하고 디자인 한 컨셉 4.프로그래머가 짠 결과물 5.테스터가 받은 결과물 6.컨설턴트가 묘사한 결과물 7. 프로젝트中 문서화된것 8.설치했을때 작동되는 결과 9. 고객이 결과물에 대해 지불한 금액의 크기 10.결과물에대한 유지보수 11.마케팅담당자가 광고했을때 12.실제설치된 시기와 형태 13.정말로 고객이 원했던것 14.추천사이트에 홍보한 결과 15.이러한 결과로 새계획을 추진할때 쓴웃음이 나옵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그걸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일까요? ㅡ.ㅡ;;) 더보기
죽음의 행진 2007년도 12월 한달이 남았습니다. 올해 강팀장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금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중에 있습니다. 사실 요즘들어 부쩍 고민이 많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1년을 넘도록 많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항상 죽음으로 가는 길을 많은 변명과 회사의 명분으로 떠 맡은 경우가 얼마나 있었나 싶더군요.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그런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죽음으로 가는 프로젝트를 자청해 맡은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대화와 토론을 하다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라는 극단적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합니다. 그럴땐 소주 몇잔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하곤 하지만... 오늘 끝으로 읽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 관리』를 보면서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는 어떻게.. 더보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관리 - Waltzing with Bears Project Management 관련 책의 대부분이 그들의 방법론 중심을 책을 저술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읽다보면 자신이 알는 것과는 다른 내용과 이해하기 어려운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로 일괄하다 결국 반도 못보고 책을 덮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블로그에 담아두고 있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꼭 읽어야 겠구나 싶어 1년 가까이 북마크만 해 놓았던 책을 구매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강팀장의 책 수집 블로그 http://blog.yes24.com/hanjum) 프로젝트 관리자 또는 리더(매니저)라면 한번 읽어 시길 추천합니다. 기술적인 방법론을 익힌기 위한 분도 괜찮겠지만 요즘 들어 왠지 답답한 분이나... 변명이 필요한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일까요??.. 더보기
[프로젝트 실패의 원인] 프로젝트 실패 인적자원 때문인 경우는 작다. 많은 통계와 사례를 IT프로젝트 성공율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IT프로젝트 성공율은 30%도 체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HAOSR보고서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율은 올라가긴 하지만, 30%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클수록 (성공률) 더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실패의 원인에 대해서 우리는 흔히 인력에 대한 부분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력관리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중요한 활동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투입시기 및 일정, 외주관리, 스킬함양등등 인력활동이 중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인력 투입시기와 기술적 요건을 실패를 가져오는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인력에 의.. 더보기
프로젝트 매니저와 아키텍트를 혼동하는 사람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에는 수많은 원인들이 있다. 가장 고전적인 원인을 꼽는다면 ‘잘못 결정된 프로젝트 기간과 비용’일 것이다. 또는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거나 빈번하게 수정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주요 이해관계자의 참여 또는 경영층의 지원이 부족했거나, 제대로 된 프로젝트 계획을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프로젝트 또는 조직 내부의 정치적인 문제 때문일 수도 있다. 어떤 최악의 프로젝트에서는, 그 모든 요인들이 결합해서 나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그 결과로 참담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프로젝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려면 엄청난 지면이 필요할 것이다. 이번 컬럼에서는 가장 중요한 실패 원인 중 하나이지만 잘 거론되지 않는 사실을 하나.. 더보기
보면 볼수록 많은 생각을.... 아무도 답을 안 단다는....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각 번호를 개별 프로젝트로 간주해보면.. 각 팀은 다른 두팀과 각각 2개씩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1번은 A,B팀 2번은 A,C팀 4번은 B,C팀 3번은 A,B,C팀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Matrix 조직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걸 알수 있고요.. 우선 Communication channel을 한번 살펴보죠.. 1번,2번,4번은 채널수가 모두 1개입니다. 3번은 채널수가 2개입니다. 채널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Communication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리고 한 조직내에서 모든 팀이 프로젝트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Matrix 조직의 특성상 3번은 정치적인 프로젝트로 발전한 가능성이 아.. 더보기
Project 일정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얼마전 M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한 바 있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던데.... 강팀장은 시작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처음 프로그래머로 시작해서 2002년 회사를 운영하고 M&A 할때까지 사장으로 있으면서도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C > CGI > Perl > PHP > JAVA 회사를 M&A 되었을때 회사 선임 팀장을 맡으며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는데... 지금 강팀장의 명함은 웹기획자가 되어 있다. 이력서를 낸뒤 일주일 정도 지나서 면접이 잡혔고, 면접을 봤다. 면접을 진행했던 담당 차장님의 질문이 지금 강팀장의 상황에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 Q. 수주를 받은 Project의 일정이 왜 지켜지지 않을까요? A. Project의 .. 더보기
웹 개발 인력 구성 (이번 출장이 길어져 장시간 사이트에 자리를 비웠습니다.) 책을 읽다 나름대로 생각 있어 책을 글을 인용해서 몇자 적습니다. 사실 얼마전 강팀장이 다니는 회사에 조직개편에 대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강팀장의 회사는 개발 1, 2팀, 고객지원팀(유지보수팀&서버관리팀), TFT 팀, DTP 팀, 멀티미디어 개발팀, ICT 팀, 인터넷 방송 팀, 관리팀, 신문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4개팀 TFT 팀, 고객지원팀, 개발 1, 2팀의 개편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비슷한 업무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 몇번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결국 팀을 업무영역별 팀으로 재개편하는 것으로 말이 있다가 결국 당장 직원의 사기 진작과 전반적인 업무 방식의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이 없.. 더보기
웹기획의 영웅 딜레마 극복하기 "웹 기획자"는 "웹 서비스 기획자"가 아니다. 고의적인 구분일 수 있지만 "웹 기획자"는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UI를 기획하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웹 서비스 기획자"는 그런 기본적인 자질이 있는 상태에서 비지니스 기획과 사용자 관리 정책 및 운영 정책을 설립하고 실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다시 말해 "웹 기획자"를 웹 사이트의 설계자로 규정한다면 "웹 서비스 기획자"는 웹 사이트를 구성하는 웹 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피드백을 구현하는 경영자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 무엇의 상위 개념이 아니라 "웹 서비스 기획자"라는 개념이 "웹 기획자"를 포괄하고 있으며 보다 일반적인 개념이라는 것이다. "웹 기획자"는 스토리 보드를 통해 평가할 수 있지만 "웹 서비스 기획자"는 그것 이상의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