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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ability

사이트에 검색엔진이 필요 없는 것일까? 지금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에 부쩍 검색에 관련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 시작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Main Navigation 에 존재하고 있는 통합검색 바를 사용자가 그곳에 무엇을 검색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히 인식을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통합검색 바를 본 서비스에서 제외 시켜야 옳다"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로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용자가 통합검색 바에 대해서 인식도가 낮을까? 본 프로젝트에서 통합검색이 사용성이 떨어질까? 그렇게 시작한 고민이 이런저런 고민과 연구를 해 보게 하더군요. 먼저.... 사용성에 관련한 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미 있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사용자 실패의 5가지 주요원인.. 더보기
Search(검색)과 User Test(사용자테스트) 얼마전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가지 논점에서의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정리가 되질 않아... 이곳저곳 자료도 찾아보고 짧은 지식에 이렇게 저렇게 맞춰 볼려고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고민은 몇일을 머리속에서 핑핑 돌더니 이렇다 할만한 결론은 근처도 못가로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져 버리게 만들더군요. 그건 Search(검색), UT(사용자테스트), Usability(유저빌리티), Findability (파인빌리티)와의 관계 입니다. 전 이 4개의 관계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이론들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Findability 를 위해, Search를... 이는 Usability를 위해 결국 UT에서의 높은 효율도를 위해... 어느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 더보기
반드시 알아야할 파인더빌리티 ?? - 검색2.0 발견의 진화를 읽고 길찾기의 정의 길찾기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혹은 안이나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 인지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길찾기는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간단해질 수도 있고 번거로워질 수도 있다. 길찾기의 과정은 5단계로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하며, 최상의 경로를 통해 목적지에 도달한 다음, 목적지를 확인한 후 다시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도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 - 잰 카드먼과 마이런 그랜트 『방향 감각』 - 검색 2.0 발견의 진화 中 피터 모빌의 검색 2.0 발견의 진화(Ambient Findability)는 WEB2.0 트랜드 이야기는 거의 내용에 담고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요즘 출판되고 있는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