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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만 고민하는가?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 때. SNS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NS를 이용하는 패턴이 해외에서는 다양화 되어 있었다면 아직 국내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전략적 시각을 가지지 못하는 기업들은 SNS를 단순히 마케팅이라는 좁은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영세기업들이 SNS에 빠르게 접근하는 이유는 리소스나 예산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는 유혹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정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SNS 기업 활용이 제한적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국내 환경의 문제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국.. 더보기
심의 통제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것들...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사람간의 관계라는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SNS가 IT나 Web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현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개방, 공유, 참여, 협업, 집단지성을 주축으로 하는 Web2.0 개념은 처음 Web에서 시작되었지만 ’2.0’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사회전반에 영향을 주었던 현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SNS의 가장 큰 가치는 정보 취득을 중심으로 하는 인터넷 매체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으로 매체의 특성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고 개인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고, 가장 기본적.. 더보기
공무원, 소셜미디어 얼마나 사용할까? 저희 연구소의 연구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발췌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공유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어느정도 공개선을 가지고 있기에... ^^ 저희만 알고 있는 DATA로 잡아 두기가 아깝군요. ^^ (2개월 동안 트위터/페이스북의 200만개(트위터 약 170만개 대상, 페이스북 약 20만개 계정 대상) 가량을 계정을 일일히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작업된 데이터이기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크~)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본 포스팅은 지난 2011년 4월 이스토리랩에서 작성한 연구보고서 의 일부 내용 및 조사데이터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나 공무원 조직 내에서의 소셜미디어 활용 가이드라인이나 운영전략 등을 내부적으로 구축하려는 의지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고 가이드 구.. 더보기
소셜미디어 정말 믿을 수 있는가? - 소셜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한 고찰 Social 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면 소셜은 결코 최근 몇년사이에 형성되었던 것이 아니라 오래전 부터 문화적으로 사회적 현상으로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성장해 오던 것이 최근 10년이내에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앨빈토플러의 프로슈머 경제에 나온 미래의 부(富)에서도 있고, 롤프 옌센의 드림 소사이어티 에도 있고,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하이터치에도,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의 사이버 나우에도 Social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어 왔는데... 최근에 들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기에 우리는 그 동안 Social 성장에만 주목하고 있었고 이면에 모습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꼭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이제는 빛 뿐만 아니라 그.. 더보기
SNS서포터즈, 소셜서포터즈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부쩍 SNS서포터즈, 소셜서포터즈 모집이 많아 졌습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온라인 카페나 Social Media 에서 서포터즈를 뽑는다는 광고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얼마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소셜사이버단 대학생 인턴모집 이라는 광고를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소셜서포터즈 현상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이러저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 한분께서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시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저의 고민은 더 깊이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서포터즈라고 하면 "남을 돕는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 입니다. 최근 Web2.0이 발달되고 UCC, Blog 등 사용자들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온라인에서.. 더보기
조직에서 왜?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야 하나요? 소셜미디어를 도입한다는 것이 꼭 마케팅 뿐일까요? SNS이라는 자체는 마케팅 외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계속 소셜미디어는 마케팅이다! 고객과의 접근이다! 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소셜을 배우기 위해 시간도 투자하고 비용도 투자하고 이곳 저곳 강좌도 듣고 세미나, 컨퍼런스까지...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저에게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도입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나요?" "도입 효과를 높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분들의 이런 질문에 이해도 가고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더보기
IT쟁이의 지난날의 생각 - 우리가 모르는 미디어의 모든진실:스마트혁명 저는 제 연령대에 비해 재수가 참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국민학때 컴퓨터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고... 그게 인연인지 악연인지 지금까지 IT쪽 밥을 먹고 있습니다. 경력이 아니라 인연을 치면... 거의 30년을 겪은 샘이 됩니다. IT쪽에서 살아온 경력도 참 화려합니다. ^^ 대학가기 전에는 아르바이트로 컴퓨터 A/S 기사를 대학교 때는 컴퓨터 학원 강사, 졸업 후 프로그래머, 벤처창업, 창업 실패 후 네트워크 기사 이후 D일보 개발팀을 거쳐 기획, 컨설턴트로...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나름대로 IT분야의 국내 역사를 줄줄히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배경도 잘 알고... 현실도 잘 알고... 얼마전 Social 연구 모임에 발표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막차를 놓쳐 회원 3분과 .. 더보기
페이스북에서 늘어나는 스팸?? - 잘못된 이해로 인한 2가지 잘못된 모습. 얼마전부터 인터넷 언론에서 트위터 실패사례 기사가 하나씩 올라와 눈에 자꾸 띕니다. 트위터에 대해서 "과대 평가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조심스러운 글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기사들은 뒤로 한체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트위터에 진출하면 팔로워를 모으기 위한 활동을 먼저 시작합니다. 이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팔로워를 모아주는 사업까지 생겨나고 있으니... 결국 무조건적인 팔로워, 이벤트성 진행으로 인해 트위터에서 마케팅 또는 브랜딩 효과를 얻지 못하고 운영에 대한 문제점으로 돌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0.05.23일짜 파이낸셜뉴스에 기업 트위터 마케팅이 이제는 스팸으로 인식되는 수준이 되었다는 기사를 올라 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사 내용이 모두 맞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개.. 더보기
소셜시대의 새로운 타켓층의 성장에 대한 분석 소셜마케팅과 전략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확실히 지금 사용자 세대들의 성향이 많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그 동안 왜 소셜마케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참 많은 자료와 씨름을 했지만 통합적 근거가 될 수있는 근거를 찾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IT쟁이라서, Web쟁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혀 다른 인구학, 사회학, 경제학 쪽의 책들과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근거의 큰 맥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몇년전부터 Web의 큰 흐름을 바꿔 놓은 웹2.0, 지금의 소셜미디어, 앞으로 나올 웹3.0, Smart Life(Web Life),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키워드(가치)는 사용자에게 Horizontal 참여와 공유를 제공한다는 것.. 더보기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Social 사용자들의 변화. : 사용자 분석 #1/2 얼마전 제가 재미있게 보기 시작한 MBC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을 보다...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제일 먼저 떨어질까... 은근히 기대 아닌 기대를 하다가... 막상 결과를 보고는 "아무도 안 떨어지는구나"라는 이상한 반전에 실망을 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김건모 노래를 듣는 순간 - 어라.. 오늘은 김건모의 맛깔나는 느낌이 없네.. 혹시 떨어지는 것 아냐? -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의 버라이티 프로그램이... 방송이후 일파만파 논란을 가져오는 시작점이 된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사과와 함께 폐지까지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고... 반대로 이런 움직임에 미덕와 양보, 그리고 이해를 구하는 모습까지 웹을 온통 떠들썩 하게 만들었습니다. 포털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 더보기
기업 트위터 운영자들을 위한 조언 아래에 국내 기업의 좌충우돌 3가지 웃지 못할 사례는 트위터나 SNS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2011년에 들어서 이제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접근하는 방법도 달라졌고, 이전의 고민하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조금씩 해결 방법들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Social Media Marketing(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해서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 동안 해오던 On-Line Marketing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깐... Social Media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진행하면 일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은 조금이나 줄겠지만 문제는 과연 이전에 비해서 효과가 날 것인가 입니다. 솔직히 .. 더보기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이 효율적이고, 획기적이라고 하지만 도입부터 목적, 전략, 운영방안 등을 세우고,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는 스킬이 없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실무자 뿐만 아니라 소셜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짚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참 좋은 세미나인데, 정말 좋은 내용인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참석하셔서 배움도, 기부도 함께 하세요^^ (본 세미나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12살 은진이에게 전달됩니다) ■ 세미나 안내 일 시 _ 2011년 2월 17일(목) 오후 2시~6시  장 소 _ 한양대학교(2호선) 박물관 세미나실 찾아오시는 길 참가인원 _ 1.. 더보기
Coca-Cola를 보면서 배우는 소셜마케팅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소셜마케팅에 대해서 강연이나 컨설팅을 해 드리면.. 간혹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소셜마케팅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소셜마케팅을 같은 개념으로 접근한다던가... 무엇보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홍보하는 것만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홍보와 마케팅도 차이가 있지요.) 소셜마케팅 (Social Marketing)을 잘하는 기업으로 요즘 가장 많이 거론되는 기업으로 코카콜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코카콜라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보면 국내 기업이 거의 집중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이벤트식 활동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펜들에게 맡겨버리고, 대표 트위터는 고객들에게 열심히 답변(멘션)만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지금 소.. 더보기
SNS를 이해 못하는 한나라당 진성호의원 - 100분 토론 부제 : 나는 어디까지 말할 수 있나? - 표현의 자유 오래만에 100분 토론에 재미있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요즘 감기에 시달려 일찍히 약을 먹고 자고 있다가 일어나 100분토론을 시청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도대체 인터넷 표현의 자유와 규제가 어떤관계가 있는가 고민해 보게 해 주더군요. 1. 주 제 : 나는 어디까지 말할 수 있나 - 표현의 자유 2. 방송일시 : 2011년 1월 6일(목) 밤 12시 10분 생방송 3. 기획의도 : 지난 해 말,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적용된 전기통신법이 헌법에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결정을 내렸다.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 설비로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다소 모호.. 더보기
다음광고를 보며 - 소셜검색인가? 개인정보 노출인가? 12월초(2010.12.04) 젊은 친구들의 초청으로 포항공대에 강연을 했었습니다. 비록 많은 친구들은 모이지 않았지만 눈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이... 발표하는 제가 이야기하는 것에 신이 나더군요. 1:30분 하기로 한 발표가 2시간이 훌쩍 넘겨 버려 날이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끝나게 되었습니다. 강팀장은 원래 발표 후 질문을 받질 않습니다. 발표 자체가 소셜미디어 관련 내용이라 질문도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해 달라고 당부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포항공대 학생들의 뜨거운 궁금증(?) ^^ 어째튼... 열망에 질문을 받았더랬습니다. 그때 받은 질문 하나가 지금까지 마음속에 내내 남아 있습니다. "소장님~ 요즘 포털들이 소셜검색을 대부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개인정보 노출이 아닌가요? 여기.. 더보기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새로운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프로모션 1991년 리눅스가 탄생되었을때 사실 이게 뭐하는 거여? 싶었습니다. ^^ 93년 대학 진학할때 연구소에서 리눅스를 직접 접하게 되었죠. 어린 나이였지만... 솔라리스 같은 유닉스 시스템을 386 컴퓨터급에서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리눅즈토발즈의 팬이 되었더랬습니다. ^^) 리눅스를 크게 성장 시켜 놓은 것은 Open Source 운동이였습니다. 1997년 에릭 레이먼드가 GPL을 이끌며 발표한 성당과 시장 이론은... 강팀장에게 신세계를 줄 것만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할 때가 그쯤이였습니다. ^^ - 속칭 쫄딱 망했지만.. ^^) Open Source 운동은 IT 성장 특히 Web 성장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벤처 열풍의 핵심에 있었으니.. 하.. 더보기
소셜미디어 운영, 효과/성과 측정 평가 어떻게 해야 하나? 2011년 국내는 소셜미디어 도입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약간 걱정도 됩니다. 아직 연구해야 할 분야가 너무나 많은데... 한해 동안 계속 twitter나 facebook 같은 서비스 자체에만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채널이든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미디어적 성격이 더 강화될 수 있기에 부정적인 입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과제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어째튼 현재 개인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 방안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이 바로 효과/성과 측정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 더보기
정부기관/지자체는 꼭 트위터를 해야 한다? 넓게 보셨으면... 이제는 공공기관도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국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로써 지지의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트위터 도입 자체에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왜 지금 트위터 사용에 대한 고민만 하고 있는지.... 그런데 역으로 묻고 싶습니다. 과연 트위터만 한다고 해서... 굳이 기관입장에서 대국민 정책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의 도구로써 도움이 될까요? 그에 확신이 계신가요? 올해 초기에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는 것 그대로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기업이야 당장에 수익이라는 절대적 가치가 놓여 있기에 그 기준에 따라 움직수 있는데 정부기관 및 지.. 더보기
소셜웹과 소셜미디어 기획 기부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 10월에 나비채마켓에서 진행한 소셜세미나에 제가 강의기부를 했었는데요.그때 느꼈던 것이 바로 '배움과 나눔은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눔은 배움으로 시작되고, 배움은 다른이의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스토리랩에서 작년부터 오픈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오픈 세미나에서는 지식도 공유하고, 나눔도 실천하면 좋겠다 싶어 굿네이버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세미나를 개최하려고 하는데 참여자들의 참가비를 전액 기부하고 싶다고요^^ 굿네이버스에서는 감하다며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 주시군요^^ 가난하지만 꿈을 이루고 싶은 종현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만원입니다^^ 큰 돈일수도, 적은 돈일수도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와주고.. 더보기
사람의 행동 패턴 변화 시키는 소셜 그리고, 소셜마케팅 인간이 행동하는 것에는 인지>판단>행동 프로세스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어떤 가지고 싶다는 심리를 가지거나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먼저 인식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인식은 사물에 대한 인식도 있지만 감성에 대한 인식도 있습니다. 인식이 발전하면 요구로 변하게 됩니다. 인식을 통해 요구를 가지게 되면 자신이 인식하고 요구하는 있는 것에 대해서 판단을 되면 판단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중요한 단계 입니다. 이때에 사람은 많은 정보가 필요하게 됩니다. 과연 자신이 내릴 의사결정이나 행동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 계속 되새김을 하며 확인을 하고자 하죠.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때 고객에게 이 판단의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가지고 싶은 제품에 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식 할때부터 .. 더보기
기존 웹사이트 소셜미디어화 8단계 로드맵 부제 : 웹서비스 소셜미디어화 8단계 단계적 접근 방법론. 소셜미디어 열풍에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는 것이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런칭하거나 개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소셜미디어화 시키기 위해서는 새롭게 사이트를 개설하거나, 이전의 사이트를 대폭 개편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대기업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다 보니.. 중소기업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게 되는데.... 문제는 중소기업 중 대부분의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돈을 들여 웹사이트를 구축했더니 불과 얼마되지 않아 소셜이 이슈화가 되고... 돈을 들여 만들어 놓은 사이트가 제 역활을 못하는 것.. 더보기
기업이 인터넷의 고객에 대한 오해 부제 : 고객은 불만을 표하기 위한 매체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2007년 바자보이스, 켈러페이그룹이 실시한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한달간 인터넷에 올린 제품/서비스 리뷰 조사(2007.08~09)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객(사용자)들은 제품/서비스에 불만을 표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터넷의 게시판/댓글시스템/블로그/e-mail/소셜미디어 계정 노출들이 고객들의 불만을 표하는 공간으로 이용할 것이라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자사의 웹사이트의 게시판을 보면 이런 고객들의 불만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인데 이는 정확히 말하면 고객의 성향이라고 하기 보다, 불만을 가진 고객들이 자신들의 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스마트폰 기반의 공공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도입 전략 방안 참 오래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0^ 이웃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게을러진 제 모습이.... ^^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스마트폰과 함께 계속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인터넷 서비스 모델 개발에 일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뜨겁게 관심을 받았던 서비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 입니다. 이제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나아가 공공에서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도입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다시 고민해야 하는 Needs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도 사용자의 참여의지와 다른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사회적 참여 기회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공기관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더보기
Web2.0과 SNS은 어떻게 다른가요? 얼마전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다 제목과 같은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요즘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이제는 IT를 포괄하고 사회적 개념으로, 산업적 용어로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에 대해서 찬성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간혹 용어를 혼돈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오해를 하는 경우도 그만큼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질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SNS이라는 단어가 Web2.0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Web2.0의 기술적, 사상적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서비스로 조금 더 구체화 된 것이 SNS라고 할수 있습니다. Web2.0을 새롭게 대처하는 개념에서가 .. 더보기
소셜미디어 도입 돈이 많이 든다는 오해의 진실 부제 : 소셜미디어 도입 내부 전략 점검지표 R4UW 소셜미디어 도입 전략에 대해서 발표를 하다보면 질문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의 업무부담에 우려, 또 하나는 SNS을 통한 전파력에 대한 역효과에 대한 우려, 세번째는 리소스에 대한 고민 입니다. 그중에 리소스(Resource)에 대한 고민은 어떤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비용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인터넷 열풍이 불어 닥친 90년대 말에 굉장히 빠르게 웹사이트가 늘어났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마케팅 도구로 웹사이트를 이야기하곤 했었는데... 초기에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곳이 얼마되지 않아공급에 비해 수요가 폭발적인 늘어난 이유.. 더보기
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 사례로 보는 의의와 먼저해야 할일. 요즘 계속 Social Media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론 당연한 반응이고 과정이 아닌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소셜미디어가 이전 웹미디어(Web Site)보다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쉽고, 고객과 관계를 만들어가기 쉽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째튼 지난주 목요일 지금 연구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전략 기법에 포스팅을 하고 관련 강의를 진행 했었습니다. (아직 다듬어진 전략 기법이지만... 함께 고민하고 조금 다듬어 진다면 그 과정 자체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고... 완성이 되어 많은 분들과 공유가 된다면... 대기업이나 큰 공공기관이 아니라 중소기업 및 일반 공공기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단순히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이.. 더보기
기업의 성공적인 온라인 PR (Social Media 도입) 5단계 접근법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PR 입니다. PR은 기업에서 생산하고 모든 제품(서비스도 포함됩니다)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기본적인 목적외에 기업의 브랜드 또는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업 활동에 속하게 됩니다. 제품이든, 경영철학이든, 브랜드간에 외부에 자신을 알린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정이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은 많은 사람들과 기업이 직접 만나지 않고 웹이라는 간접적인 공간을 통해 접할 수 있고 관계를 맺을수 있다는 점에서 PR중 전파매체(TV 같은 매체) 다음으로 강력합니다. (이후는 IPTV, Mobile 등 온라인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면 TV보다 더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은 PR은 1. 다른 매체에 비해 작은 예산에 오랫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