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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성공적인 Social Marketing?- Social Marketing ROI에 대한 고민 얼마전에 Social Media Week Seoul 행사에 ROI 관련 패널로 참석해서 토크를 진행했었습니다. (2012.9.26) 처음 섭외를 할때 과연 어디까지가 Social Media를 이용한 성공적인 Marketing일까? 라는 아젠다로 접근 되었는데... 행사 사정상 결국엔 나름대로 준비해간 내용을 모두 이야기 하기 힘들어 발표도 못하고 왔습니다 ^^ (토크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하다 보니... 크~) 그래서... 당시 발표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이야기를 간단하게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 기업이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 목표인 이윤창출 즉 수익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을 낸다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만 다양한 변수와 환경들이 종합적으로 엮어 있.. 더보기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 성장 하라.- 3세대 SNS #2/3편 3세대 SNS에 대한 두번째 글입니다. 앞번 글에서 지금 커뮤니케이션을 더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SNS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재 - 3세대 SNS Wiki Media 1편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2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로 성장 필요성.3편 3세대 SNS Wiki Media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 Media로 성장 필요성 입니다. 이를 이야기 하기 위해 먼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활동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갑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신의 존재를, 가치를 공유하고 추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함께라는' 의미자체가 달라질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 더보기
SNS 서비스 기획시 댓글은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부제 : 새로운 SNS 마이픽업의 댓글 구성을 고민하며... 초기에 웹은 대부분이 특정 정보를 사용자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에 집중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웹은 서비스라는 개념보다는 정보제공의 성격이 강해 기업 입장에서는 웹을 통해 제품&서비스에 대한 전자 브로셔라는 개념으로 많이 접근되었고, 그렇다보니 당연히 사용자들 눈에 잘 보여질 수 있는 요소가 더 강조 되었습니다. 이후 웹은 제공 중심의(정보를 획득하고 소비하는) 공간만 아니라 사용자 사이에 인터렉션도 중요하게 되고, 사용자들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경제논리가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전자 브로셔라는 개념에서 차츰 서비스라는 큰 그림을 그려지게 됩니다. 지금은 웹 서비스를 기획할때 정보를 어떻게 잘 보여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 더보기
단순 일상의 공유? - 가치 생산 공유 VCS(Value Create Share)의 시대 제목 : 단순한 일상의 공유를 넘어선 VCS(Value Create Share : 가치 생산 공유)의 시대그리고 SNS 마케팅의 접근 최근 SNS을 이용한 Marketing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이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여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한 모든 활동들을 말한다. 이를 통해서 기업은 수익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질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 받아 스스로의 만족을 얻는 활동을 하게 된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마케팅을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 흐르도록 하는 기업 활동으로 정의를 했다. 이제는 단순히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 또는 소.. 더보기
SNS 같은 소셜웹 기획할때 이것 만큼은 꼭... SNS 열풍이 어쩌면 1990년 말에 불었던 닷컴 열풍처럼 한국 IT 산업에 또 하나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 국내에서도 SNS 관련 서비스가 계속 나오고 있고 삼성, LG, KT 같은 대기업에서도 Social 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기사로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면서 취업 보다는 1인 기업 또는 소기업 중심의 벤처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보면 이런 전망과 기대가 이유 없는 것은 아닙니다.제 주변에도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 희망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보면 한편으로는 혹시나 닷컴붕괴같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때와는 다른.. 더보기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 - 3세대 SNS #1/3편 연재 - 3세대 SNS Wiki Media 1편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2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로 성장 필요성.3편 3세대 SNS Wiki Media 이제는 대부분의 웹서비스들이 SNS라는 큰 흐름을 타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1세대, 2세대 SNS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벌써 3세대 SNS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이런 SNS 성장은 아마도 Web 이라는 On-Line 공간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를 대변하는 공간이고 그속에서 이뤄지는 관계의 중요성과 그렇게 이뤄진 관계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조금씩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관계라는 것은 분명 큰 힘을 발휘합니다. 특히 마케팅에서는 더욱... 1994년 로버트 엠 모르곤.. 더보기
SNS 마케팅만 고민하는가?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 때. SNS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NS를 이용하는 패턴이 해외에서는 다양화 되어 있었다면 아직 국내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전략적 시각을 가지지 못하는 기업들은 SNS를 단순히 마케팅이라는 좁은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여러가지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영세기업들이 SNS에 빠르게 접근하는 이유는 리소스나 예산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는 유혹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정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SNS 기업 활용이 제한적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국내 환경의 문제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국.. 더보기
SNS 총선이 걱정되는 이유 - 과연 트위터가 선거에 도움이 될까?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SNS가 사회, 문화, 산업 거의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점에 정치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웹을 중심으로 하는 활동들이 일반화 되고 정보를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 이런 장점들로 이해 많은 사람들에게 특정 이슈나 아젠더를 확산/전파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은 다른 분야 뿐만 아니라 정치 특히 선거에 큰 매리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SNS를 통해 정치 선거에서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들이 소개 되면서 총선을 2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에 2009년 이후 몇번의 보궐 선거를 진행하면서 SNS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지금 여당.. 더보기
KT WARP 잘못된 광고다? - 스타워즈 패러디 마케팅 모음 얼마전 부터 KT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TV 광고를 내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지하철편, 화장실편, 엘리베이터편 총 3편을 내 놓았습니다. 일단 내용을 먼저 보시죠. ^^ 1. 지하철편. 2. 화장실편. 3. 엘리베이터편.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스타워즈 시리즈이기 때문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런데 광고를 보면서 "어랏~!! 너무 광고에 끼워 맞춘것 아냐?!!" 실망스럽더군요. 어떻게 스타워즈 장점과 다스베이더의 캐릭터 특성을 저렇게 못 살렸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큰 돈 들여서 저작권 사와서... 고작 표현한 것이 이 정도 였다는 것이 너무나 실망스러웠지요. 저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비슷했을까요? 온라인의 각종 사이트, 카페, 블로그, 심지어 KT 본.. 더보기
Social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Data Big Bang(대폭발) 얼마전에 Social의 진정한 가치중 하나가 Social Big Data에 있고 그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2012/01/04 - [이야기가 있는 동영상] - Social의 진정한 가치 그리고 Social Big Data 그 가능성은? 국내에서는 아직 Social Big Data에 대한 접근이 초보적 단계이다 보니... 여러가지 걱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SNS에서 생성되는 DATA 량이 말 그대로 Big Bang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 몇개의 동영상을 보시면 SNS에서 생성되고 확산되는 DATA의 흐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찬찬히 영상을 보고 있으시면.... 놀라운 세상이 보입니다. ) 첫번째 영상은 Web 상의 데이터를 3D 형식으로 형상화 시킨.. 더보기
페덱스,도미노피자,탐앤탐스 사례로 보는 SNS 이슈확산에 기업 우선해야하는 것. 기업 내부의 직원들의 실수가 기업의 부정적 이슈로 확산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마케팅, PR외에 고객대응 및 커머스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기업이 원하는 메세지를 전파, 확산시킬 수 있다는 특징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업이 최근에 접어든 Social 시대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홍보팀이나 마케팅, 혹은 전략팀에서 소셜미디어 사용에 집중하는 것만 능사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던 안하던 SNS를 이용하던 안하던 기업 내부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고, 이를 위해 기업 내부의 소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는 소양 함양에 관심을 가질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덱스(Fedex)는 전세계 .. 더보기
SNS이 진보냐? 보수냐?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간이 지나면.. 많은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트위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광장이라고 합니다. 최근 트위터에 진보, 보수의 싸움처럼 양분화 되는듯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진보, 보수 나누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분위기 때문에... 생활속에서 즐겁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괜한 피해를 주는건 아닌지... 개인적으로야... 좋은 방향 옳은 방향으로 가길 바래 봅니다만.... 더보기
심의 통제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것들...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사람간의 관계라는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SNS가 IT나 Web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현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지요. 개방, 공유, 참여, 협업, 집단지성을 주축으로 하는 Web2.0 개념은 처음 Web에서 시작되었지만 ’2.0’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사회전반에 영향을 주었던 현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SNS의 가장 큰 가치는 정보 취득을 중심으로 하는 인터넷 매체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으로 매체의 특성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고 개인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고, 가장 기본적.. 더보기
SNS가 연 소셜빅데이터(Social Big Data)시대 전략은? 빅데이터(Big Data)라는 개념은 오래전 부터 연구되어 왔었습니다. 이전에는 빅데이터라는 단어보다는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이라는 포괄적 단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첫 데이터 마이닝에 대한 이야기는 1995년도에 지식발견 및 데이터마이닝(KDD: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 국제학술대회가 처음 개최되면서 시작되었으니 역사적으로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Data 라는 관점 즉 DB라는 관점에서 풀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정보(Knowledge - information)이 포함된 정의는 뒤에 나왔습니다. “대량의 데이터 집합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 Hand et al., 2001.. 더보기
SNS가 진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생각이 보수를 지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한나라당을 보고 있으면... 왠지 안타까운 생각이 계속 듭니다. 그동안 국민들에게 너무 신뢰를 잃어 버린듯 해서... (사실 전 한나라당과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최근 10.26 재보선 때 SNS 에서의 한나라당 활동을 보면서... 정말 저들에게는 없는 것이 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자칭 우익, 보수 로 칭하시는 분들의 SNS 움직임은 정말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배우셨길래... 싶었습니다. 오늘 클레이 셔키 교수의 인터뷰 글을 보면서... 저의 답답함을 풀어주시는 것 같아서.... 재 생각을 올려 봅니다. [오마이뉴스] "오바마처럼 승리 한 박원순 놀랍다 SNS 아닌 외부보수파, 한나라당의 위험은..." - 중략 지난달 26일 한국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있었다.. 더보기
왜 해외 기업들이 소셜엔터프라이즈(Social Enterprise)에 관심을 둘까요? 몇일전 재미 있는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아이뉴스24] 오라클, 비즈니스 사용자용 협업 툴 '소셜네트워크' 발표 회사 내 모든 부서에서 활용 가능 [김관용기자] 한국 오라클이 기업 협업과 비즈니스를 위한 소셜 네트워킹 툴 '오라클 소셜 네트워크(Oracle Social Network)'를 발표했다. 26일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사내에서 혹은 고객 및 협력사에서 협업할 사람을 찾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개인 프로파일, 그룹, 액티비티 피드, 상태 업데이트, 토론 포럼, 문서 공유, 공동 브라우징, 편집, 메신저, 이메일, 웹 컨퍼런스 등을 같은 협업 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비즈니스 프로.. 더보기
LBS를 응용한 모바일(Mobile) 마케팅 사례 Shopkick Shopkick 이라는 회사를 알고 있습니까? 국내에서는 그렇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회사 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유망한 벤처 기업 중 하나 입니다.BestBuy와 미국 전국 매장에 모바일 앱을 적용시킨 것으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폰에 앱을 설치하고... 특정 매장을 방문합니다. 그러면.. 아이폰에 있는 위치정보를 인식해서 고객이 어느 매장에 들어갔는지 알게 되고.. (LBS응용이죠.) 해당 매장에서 기획 이벤트하고 있는 제품을 보여 줍니다. 해당 제품의 바코드를 인식하거나 제품을 등록하게 되면 그 만큼 할인 또는 포인터로 돌려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서비스 룰은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겠지요.,) 서비스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더보기
SNS서포터즈, 소셜서포터즈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부쩍 SNS서포터즈, 소셜서포터즈 모집이 많아 졌습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온라인 카페나 Social Media 에서 서포터즈를 뽑는다는 광고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얼마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소셜사이버단 대학생 인턴모집 이라는 광고를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소셜서포터즈 현상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이러저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 한분께서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시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저의 고민은 더 깊이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서포터즈라고 하면 "남을 돕는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 입니다. 최근 Web2.0이 발달되고 UCC, Blog 등 사용자들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온라인에서.. 더보기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 - 클라우드혁명 10년도 훨씬 넘은 기억입니다. 프로젝트는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제가 있었던 연구소 교수님께서 어느날 오셔서는 연구생들을 모아 놓고 보여주신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Open Office 같은 시스템이였는데... 128kbps 느린 전용선으로 어렵게 TCP/IP 셋팅하고 시프레트시트(엑셀)같은 프로그램을 띄웠습니다. 당시에 Window95가 막 나오던 시점이고 인터넷은 넷스케이프을 통해서 하던 때라 그때 그 화면은 거의 꿈과 같은 화면이였습니다. 사실 제가 한때 Linux에 빠져 살전 계기가 되기도 했던 일이였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네트워크가 1.4Mbps 전용회선이 나오긴 했어도 이용료가 거의 몇백만원이 들었기에.... 더보기
어느 홍보 실무자의 소셜마케팅에 대한 고민...사례 얼마전 작년에 있었던 제 강의를 들으셨던 분께서 (시간이 참 많이 흘렀는데도.. ^^) 기억해 주시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문의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메일을 읽어보면서... 많은 분들이 그동안 소셜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단 이 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비슷한 질문을 많이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답변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강팀장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읽어 보고 함께 고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메일 내용을 공개(편집해서..)하고 저의 생각도 올려 봅니다.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이 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회사와 내부 사항을 알수 없게 편집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OOOO 홍보담당 OOO라고 합니다. 지난.. 더보기
기업 트위터 운영자들을 위한 조언 아래에 국내 기업의 좌충우돌 3가지 웃지 못할 사례는 트위터나 SNS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2011년에 들어서 이제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접근하는 방법도 달라졌고, 이전의 고민하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서 조금씩 해결 방법들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Social Media Marketing(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해서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 동안 해오던 On-Line Marketing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깐... Social Media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진행하면 일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은 조금이나 줄겠지만 문제는 과연 이전에 비해서 효과가 날 것인가 입니다. 솔직히 .. 더보기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마케팅이 효율적이고, 획기적이라고 하지만 도입부터 목적, 전략, 운영방안 등을 세우고,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는 스킬이 없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실무자 뿐만 아니라 소셜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짚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참 좋은 세미나인데, 정말 좋은 내용인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참석하셔서 배움도, 기부도 함께 하세요^^ (본 세미나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12살 은진이에게 전달됩니다) ■ 세미나 안내 일 시 _ 2011년 2월 17일(목) 오후 2시~6시  장 소 _ 한양대학교(2호선) 박물관 세미나실 찾아오시는 길 참가인원 _ 1.. 더보기
SNS를 이해 못하는 한나라당 진성호의원 - 100분 토론 부제 : 나는 어디까지 말할 수 있나? - 표현의 자유 오래만에 100분 토론에 재미있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요즘 감기에 시달려 일찍히 약을 먹고 자고 있다가 일어나 100분토론을 시청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도대체 인터넷 표현의 자유와 규제가 어떤관계가 있는가 고민해 보게 해 주더군요. 1. 주 제 : 나는 어디까지 말할 수 있나 - 표현의 자유 2. 방송일시 : 2011년 1월 6일(목) 밤 12시 10분 생방송 3. 기획의도 : 지난 해 말,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에 적용된 전기통신법이 헌법에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결정을 내렸다.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 설비로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다소 모호.. 더보기
싸이월드 미국 재진출로 보는 국내 웹서비스 해외 진출시 풀어야할 과제 2008년말 SK컴즈가 미국법인을 철수한다는 소식이 전해 왔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중반 국내에서 2천만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면서 각종 Trend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주도하기로 했던 싸이월드의 미국 진출 실패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였습니다. 굳히 SK컴즈의 싸이월드가 아니더라도 네이버외 많은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진행하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성공하지 못하고 철수해야 하는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2009년후반 2010년으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국내에 진출했던 해외서비스들의 급성장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입니다. 해외 진출의 실패와 국내 웹서비스(특히 SNS)들의 경쟁에서 이전과 다르게 국내 사용자들의 큰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것에 대.. 더보기
Social이 주는 또 하나 가능성(가치) 협업/집단지성 소셜을 이야기하면 흔히 참여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하지만 소셜은 더 넓은 가능성과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트위터와 같은 SMC기반의 서비스에만 관심을 모이다 보니 소셜이 주는 가능성과 가치를 넓게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플리커 같은 서비스들도 소셜미디어 중 하나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있고 현재 대부분의 소셜관련 모임들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되고 있는 것이 한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국내에도 좋은 서비스들도 많고.. 소셜미디어는 트위터,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있음에도 그냥 넘겨버리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소셜관련 서비스.. 더보기
소셜웹과 소셜미디어 기획 기부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 10월에 나비채마켓에서 진행한 소셜세미나에 제가 강의기부를 했었는데요.그때 느꼈던 것이 바로 '배움과 나눔은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눔은 배움으로 시작되고, 배움은 다른이의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스토리랩에서 작년부터 오픈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오픈 세미나에서는 지식도 공유하고, 나눔도 실천하면 좋겠다 싶어 굿네이버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세미나를 개최하려고 하는데 참여자들의 참가비를 전액 기부하고 싶다고요^^ 굿네이버스에서는 감하다며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해 주시군요^^ 가난하지만 꿈을 이루고 싶은 종현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만원입니다^^ 큰 돈일수도, 적은 돈일수도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와주고.. 더보기
기존 웹사이트 소셜미디어화 8단계 로드맵 부제 : 웹서비스 소셜미디어화 8단계 단계적 접근 방법론. 소셜미디어 열풍에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는 것이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런칭하거나 개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소셜미디어화 시키기 위해서는 새롭게 사이트를 개설하거나, 이전의 사이트를 대폭 개편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대기업들이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다 보니.. 중소기업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게 되는데.... 문제는 중소기업 중 대부분의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돈을 들여 웹사이트를 구축했더니 불과 얼마되지 않아 소셜이 이슈화가 되고... 돈을 들여 만들어 놓은 사이트가 제 역활을 못하는 것.. 더보기
스마트폰 기반의 공공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도입 전략 방안 참 오래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0^ 이웃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게을러진 제 모습이.... ^^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스마트폰과 함께 계속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인터넷 서비스 모델 개발에 일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뜨겁게 관심을 받았던 서비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 입니다. 이제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나아가 공공에서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도입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다시 고민해야 하는 Needs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도 사용자의 참여의지와 다른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사회적 참여 기회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응전략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공기관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더보기
Web2.0과 SNS은 어떻게 다른가요? 얼마전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다 제목과 같은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요즘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이제는 IT를 포괄하고 사회적 개념으로, 산업적 용어로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에 대해서 찬성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간혹 용어를 혼돈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오해를 하는 경우도 그만큼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질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하신 분은 SNS이라는 단어가 Web2.0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Web2.0의 기술적, 사상적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서비스로 조금 더 구체화 된 것이 SNS라고 할수 있습니다. Web2.0을 새롭게 대처하는 개념에서가 .. 더보기
사례로 배우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마케팅 & PR 전략 및 기법 년초가 되면 저같이 부족한 사람을 각종 세미나와 강연 초대 해 주셔서 항상 바쁘게 다니게 됩니다. 발표는 제가 하고 있지만... 발표자료를 준비하면서 항상 많이 배우게 됩니다. ^^ 혹시나 실수나 해서 잘못된 정보를 드리는 것은 아닌지... 혹시나 잘못된 가이드나 지침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런 고민속에 배울 것도 많고 이웃분들과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더 풍성해 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1월부터 매주 1~2건씩 한달에 5~8개의 발표를 하고 다니다 보니 무엇보다 이웃분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 동안 발표했던 내용들을 어느 정도 모아서 최종적인 틀을 만들 필요성도 느끼고, 유료로 나갔던 강연과 자료들도 어느 정도 유료강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