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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 - 클라우드혁명 10년도 훨씬 넘은 기억입니다. 프로젝트는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는데... 제가 있었던 연구소 교수님께서 어느날 오셔서는 연구생들을 모아 놓고 보여주신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Open Office 같은 시스템이였는데... 128kbps 느린 전용선으로 어렵게 TCP/IP 셋팅하고 시프레트시트(엑셀)같은 프로그램을 띄웠습니다. 당시에 Window95가 막 나오던 시점이고 인터넷은 넷스케이프을 통해서 하던 때라 그때 그 화면은 거의 꿈과 같은 화면이였습니다. 사실 제가 한때 Linux에 빠져 살전 계기가 되기도 했던 일이였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네트워크가 1.4Mbps 전용회선이 나오긴 했어도 이용료가 거의 몇백만원이 들었기에.... 더보기
스마트폰 때문에 서류가방이 없어졌다구요? 1편 일정관리편. 20일.... 트위터에 광화문으로 이동중입니다 ^^ 스마트폰(아이폰)이 생긴이유 외근 모습이 바꼈습니다 이제는 서류가방은 안 가지고 아이폰만 달랑... 근데 조금 허전하긴 합니다 앞으로 익숙해 지겠죠? ^^ 라는 트윗을 했더니.. 몇몇분들이 여쭤보시더군요. - 강팀장님 어떤 앱을 사용하시나요? - 정말로 서류가방이 필요 없어요? - 추천해 주실만한 어플이 있나요? - 이런 저런 어플 구입하신다고 돈이 많이 들지 않았어요? 결국 한분 한분 똑 같은 대답을 계속 할려니... 에잇 이럴바에 블로그에 포스팅~ 그동안 제가 가지고 다니던 서류가방에 들어가 있는 물건을 이렇습니다. 1. 노트 : 메모지 + 다이어리 로 사용하는 노트 입니다. 2. 필통 : 가방에 계속 펜이 쌓여가더군요. 지저분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보기
넥서스원 2% 부족하다? - 국내시판 늦어질 것 같군요.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많은 뉴스를 접하면서 IT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의 입장으로썬 기분 좋고 흐뭇하기만 합니다. 어떤 제품이 좋던 간에 많은 비교 리뷰가 나오고 장단점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올수록 일반 사용자들(IT와 관계 없는 사람들이라도..)도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PDA 이나 초기 스마트폰에 실망을 하고 떠났던 2000년 초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보고서에서 휴대폰 사용자중 올해 스마트폰으로 이동 가능성 있는 사용자가 80%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려 오더군요. - 중략 -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가 IT 관련 종사자 1430명(유효표본 1134)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만족도 및 수용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더보기
강팀장과 한국 IT의 2009년 변화를 돌아보며... 그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2009년 올해인 것 같습니다. 2009년도 3일 남은 시점에 한해동안 어떤 포스팅을 했는지 정리를 해 볼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습니다. 2009년 한해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은 총 217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고, 2009년도 첫 포스팅은 [30초 이야기] -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입니다. 2008년도에는 메타블로그(블로그스피어스)서비스가 더 강화되고 다음블로그뉴스, 야후 블로그행킹, 네이버오픈캐스등 블로그 관련 서비스가 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큰 이슈중 하나였다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2009년도.. 더보기
금강원의 보안 기준, 스마트폰 뱅킹 위기를 맞는가? 개인적으로 국내 인터넷 뱅킹을 위해 ActiveX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금강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해외 사례를 보면 접근성과 사용자 권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ActiveX 자체로 보안 구축을 하는 것 자체를 금지시 하는 곳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금강원(금결원)의 ActiveX 방식의 인터넷 뱅킹 보안구축에 대해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리고 권리를 보장 받기 위한 노력이 Open Web[http://openweb.or.kr/]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9/04/14 - [30초 이야기] - 정부의 MS 속국 만들기 프로젝트!! 모르시겠습니까?! 얼마전 하나은행에서 아.. 더보기
아이폰으로 모바일 명함 주고 받기. 아이폰의 또 다른 재미 중 하나가 많은 앱들을 설치해서 Test 해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할때 아이폰 사용기, 관련 앱 사용기는 블로그에 안 올려야지 했는데... 결국에는 올리게 됩니다. 저에게 간혹 여쭤보시는 질문들... 덕분에... ^^ "강팀장님... 강팀장님께서 가장 추천하시는 아이폰 프로그램이 뭐예요?" "어떤 프로그램을 꼭 설치해야 하죠??" 그럴때면... 직접 그분의 아이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 드리고 설명을 드리곤 했는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에게 같이 나눴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올리자 생각한 것입니다. ^^ 2009/12/21 - [SNS 이야기] - 기업&개인 SNS 활용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일. 포스팅에서 자신의 정보를 꼼꼼히 등록하고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 수.. 더보기
이제 개발자들도 Open Project를... GTUG 발표 정리 부제 : Web2.0와 Open Project 지난 토요일에 국내 GTUG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해외에는 많은 개발자들이 GTUG를 통해 활동을 하고 있지만..(일본의 경우 GTUG가 3곳이나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 동안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모임은 서울 GTUG의 첫 활동이라는 면에서 의의도 있고 부족한 강팀장이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 주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참석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GTUG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소개는 Seoul GTUG 사이트에서 옮겨왔습니다. GTUG (Google Technology User Groups)란? 구글 테크놀로지 유저 그룹 (GTUG) 은 구글의 프로그래밍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용자 모임입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부터 A.. 더보기
구글, MS 누가 한국에서 살아 남을 것인가? 얼마전 구글 첫 페이지 소식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IT 특히 Web에서 살아남기란 어려운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강연을 할때 "한국의 Web 환경"이라는 말을 곧장 쓰곤 했습니다. 한국이라는 특별한 환경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웹서비스든지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어야 하고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생활환경을 이해한다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진출한 많은 해외 유명 웹 서비스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해외에서 고전하는 한국 웹서비스들...) 전 그 서비스들이 한국이라는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논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 웹 서비스들이 해외에 .. 더보기
블로그 콘텐츠 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신문 뉴스 인터넷 공짜 끝 날듯..." 기사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그동안 구글을 통해 모든 뉴스가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무료로 5개까지만 보고 6개 부터는 과금을 매긴다는 것입니다. - 기사내용을 개인적으로 요약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기사보기] http://2u.lc/oq 구독료는 구글이 낼지 아니면 뉴스를 보는 사용자가 낼지는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왜 5개까지인지도 아직 뚜렷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이번 뉴스는 오래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논란이였고 국내의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도 같은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기존의 미디어의 저널리즘에 대한 평가가 인터넷 웹에 의해 저하되어 왔고 그 가치도 갈수록 떨어지고.. 더보기
트위터 구글과 MS를 가지고 노는 파워는 어디에? 부제 : 트위터 구글 & MS 빙 실시간 검색 결과 제휴 참 길게 이어져 온 의문인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무엇으로 돈을 벌지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거다!!' 라고 말씀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말씀은 위 질문에 해답이 조금 멀게 느껴지기에 열외로 하겠습니다. ^^ ) 트위터가 친구연결(followers-following)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Contents를 퍼트리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로 인해 수익을 만들어 낼 것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콘텐츠를 퍼트린다고 어떻게 돈이 되나? 라는 또 다른 의문에서는 또 한번 벽에 부닫치게 됩니다. 트위터의 콘텐츠 전파력과 파급력을 마케팅으로 연결해 보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 또한 트위터는 도대체 무엇으로 돈을 버는데.. 더보기
블로그 서비스 과연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관련글 : 2009/10/13 - [2009 Blog&Twitter 포럼] - 블로그 서비스 과연 얼마나 오래 갈 것인가? 2009/10/19 - [2009 Blog&Twitter 포럼] - Twitter & Blogger - SNS와 Contents 유통을 논하다 2009/10/27 - [2009 Blog&Twitter 포럼] - 2009 Blog 포럼 : 블로거 & 트위터 100명을 초대합니다. 2009/10/28 - [2009 Blog&Twitter 포럼] - [D-10] 2009 블로그-트위터 포럼 행사선물 이만하면 이쁘지 않나요? 2009/11/04 - [2009 Blog&Twitter 포럼] - [D-3] 2009 블로그&트위터 포럼 준비하면서 2009/11/05 - [2009 Blog&Twi.. 더보기
정부의 포털규제로 구글이 성장 되었다고?? Money Today 미디어에서 "구글 성장, 포털 규제 반사이익? 수사당국 국내포털 e메일 압수수색에 '지메일' 가입자 10배↑"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의 내용 자체가 정확한 근거에 따른 것은 아니라 추측성 기사이지만.... 국내에 민주주의가 퇴보했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절실히 느끼게 해 주는 기사였습니다. 기사 내용의 요지는 이랬습니다. 정부가 포털사이트에 규제를 이때까지 어느 정부보다 수위가 높아지고 있고 몇몇 비리들에 대해서 검찰이 e메일까지 압수수색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에 따라 정부의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Gmail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구글은 이런 여파를 힘입어 여러가지 서비스를 내 놓는등 반적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문 보기 : http://www.mt... 더보기
블로그로 개인브랜드 구축하는 방법 부제 : 블로그 지속적인 방문자 구축법 & 블로그 업무와 연계하는 방법 (에이..ㅡ.ㅡ;; 부제 만드는 것이 더 어렵네.. 쩝..) 강팀장이라는 필명은 꽤나 오랫동안 제가 사용했던 필명입니다. 아이디는 주로 hanjum 으로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은 사이트에서 필명을 넣으라면 강팀장이라 쓰게 됩니다. 강팀장을 오래 쓰다 보니깐.. 당연히 대부분의 분들은 절 "팀장님~ 팀장님~" 부르게 되고... 그럴수록 강팀장이라는 필명을 버리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강학주 이라는 이름보다 제 이름이 강팀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제는 강팀장이 본명보다 더 친숙하고 좋습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니깐.. 직책이 팀장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 일단 그 애기는 아래에서 하고.. 오늘 주제는 다른.. 더보기
다음 스카이뷰에서 안보이는 내고향 사천공항. 부제 : 네이버의 교묘한 눈속임... 차라리 다음같이 하던지.... 제 고향은 경남 사천이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워낙 어릴적에 내려가서 20년을 살았기에 고향이 되어 버린곳이죠.) 사천은 참 살기 좋은 동네 입니다. 가까운 곳에 지리산 국립공원과 남해안 한려국립공원이 물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국내 최소로 섬을 연결하여 만들 특색있는 다리(삼천포-창선대교)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혹 서울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사천을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주로 군복무를 공군에서 하신 분들중에 진주, 사천을 알기도 합니다. 어째튼.... 그런 곳이 제가 고향으로 생각하는 사천입니다. ^0^ (하하하하 고향 자랑은 몇시간 해라고 해도 모자를 정도라 여기까지 ^^) 내일 공휴일이고 .. 더보기
구글 크롬의 반격인가?? 법무부의 거부인가?? 부제 : 구글 크롬과 법무부와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요? 블로거뉴스에 접속했다가 재미있는 베너가 있어 클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의를 위한 길" 이라.... 왠지 제목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베너광고인데 상품을 광고하는 것 같지도 않고... 좌측에 자그만하게 법무부(法務部)라고 적혀 있긴 했지만.... 조금 관찰을 했더니 국민참여재판 관련 내용이더군요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내용인지라... 클릭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플래쉬를 이용해 깔끔하게 만들어서 올려 놓았더군요. 내용을 이리 저리 둘러보고.... 법무부에도 접속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크롬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음.... 처음에는 ActivX 때문에 그런가 보군.... 싶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크롬으로 은행 사이트에 접속했을때와 다른 .. 더보기
정부의 MS 속국 만들기 프로젝트!! 모르시겠습니까?! 부제 - 이래서 MS의 속국이 되는 겁니다!! - 자유민주 주의 정부의 엉뚱한 통제 얼마전 오픈웹에 대한 법원에서 패소판결을 내렸습니다. 2007.02월에 시작되었던 오프진영과 금결원과의 1년이 넘는 싸움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판결로 그동안 금융 및 몇몇 관련기관 웹서비스를 이용할 때면 반드시 보안상의 문제로 ActiveX(엑티브X)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곳에서 왜 이런 소리를 하는 걸까? 의외의 반응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글의 유튜브가 실명제를 거부했다 라는 소식에는 너나 할 것 없이 박수를 칩니다. 실명제 기준으로한 일명 최진실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만 엑티브엑스에 대한 소식은 거의 대부분의 누리꾼도 모르는 기사로 몇몇 블로거.. 더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vs 다음 블로그뉴스 본격적인...?? 얼마전 다음의 메인 개편 및 서비스 개편에 대해서 이야기가 흘러 나온뒤로... 큰 변화가 없었던 다음이... 3월 31일 깜짝 공지를 띄운뒤 4월 1일 다음 웹 페이지 메인과 모바일 접속 메인을 개편했습니다. 한편으로 "어라? 어디가 변했지??" 싶은 부분도 있겠으나....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다음의 공지를 보시면.. Daum의 새얼굴을 만나세요 : http://notice.daum.net/griffin/do/read?bbsId=00015&articleId=139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t__nil_notice=item&nil_id=1 다음의 이번 메인 개편의 변화는 크게 4가지로 보여집니다. 1. 유무선의 메인 일괄성 확보. -> 유무선 접속 메.. 더보기
구글에서 만든 툴바가 구글에서 만든 크롬에는 설치되지 않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구글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서가는 생각이나,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에 항상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Windows의 Explorer를 사용할때마다 불안하고, 다운 현상이 잦아 요즘은 거의 대부분 웹검색 찾기는 구글에서 만든 크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괜찮고,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 지금은 기본 브라우저로 이용하고, 인터넷 뱅킹 같은 액티브X가 반드시 필요한 사이트는 Explorer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안정성도 높아져 (초기엔... 스크립트가 제대로 처리 되지 못한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용빈도가 높아져... 이런 저런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음... 네이버 툴바가 있었으면..... 더보기
엠파스+네이트온 Vs 빅3(네이버,다음,야후) 상대가 되긴 할려나?? 올초는 포털사이트들의 변화에 굉장히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 네이버 메인 개편 : 그동안 개편중 가장 획기적인 변화이지만, 초기 비판과는 달리 Cast의 위력에 대해서 네이버에 호의적인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 다음의 변화 : 다음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블로그뉴스의 강화 소식에 아고라까지.... 3. 네이트 + 엠파스 : 네이버가 올해 초(네이버 개편 때문에..) 다음에게 잠시 포털 1위자리를 내 주었을때 잠잠하던 하위층 네이트, 엠파스의 통합 뉴스가 터졌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소식 만큼이나 큰 이슈가 나오진 않았지만, 후위 포털들의 도약으로 평가 받는 뉴스입니다. + 네이트 엠파스 통합 안내 보기 : http://events.nate.com/notice/view.js.. 더보기
개인화서비스 정말 괜찮은 사업모델인가? 포털사이트 구축에 대한 고민 정적 HTML의 한계 불과 몇 년 전 웹은 정적 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수 많은 하이퍼텍스트(Hyper Text) 기법을 통해 각종 정보를 연결(Link)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원초적인 방법의 구성은 모니터의 작은 화면에서 많은 정보를 한번에 보여주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였고, Html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정보 구조는 거미줄 보다 더 복잡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복작한 Html 구조는 초기에 효율적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가 정보를 얻기 위해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서비스나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는 자신들이 만든 서비스에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연구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민들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 더보기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2008년 가능 큰 변화를 중 하나가 블로그스피어스가 더욱 강화되고(한RSS, 올블로그), 확장 되었으며(다음 블로그뉴스), 사용자 활동도 더욱 활발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본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서비스(야후의 블로그랭킹,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2008년 큰 이슈중 하나 였습니다. 이런 변화는 2008년도에 접어들어 더 빨라졌고, 2009년도에 블로그 관련 서비스의 변화가 많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그 사용자가 늘어나면, 블로그 관련한 각종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패러다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많은 논란이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블로그 힘을 업고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에 뛰어 들면서, 블로그의 본질.. 더보기
아침 "거기에서" 170억짜리 빵을 추천 받았습니다. 아침에 지하철을 지날때마다 갓쪄 온듯한 천원짜리 떡들과.... 지하철 만남의 광장(강남역) 우측에 있는 작은 빵집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샌드위치를 빠르게 구워내는 모습을 보면 항상 허기가 집니다. "아침을 거르셨군요??" 사실 이런 질문에.... "네~ 전...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 " 아침에 간단한 우유 한잔에 오전내내 화장실에 붙어 있더라도.... 전 저녁에 너무 일찍 식사를 했거나... 밤 늦게까지 작업을 했다면... 간단한 간식거리라도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이 그렇지 않을까요? (어제... 점심도 그르고...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 저녁대신 술한잔하고... 이내 피곤해서 잤다면... 아침엔 어디서 해장이라도 했으면.... 싶습니다.) 메일을 확인하.. 더보기
구글 Korea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에 강팀장이 읽는 책들 대부분에서 성공사례로 구글을 뽑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읽을 때마다 한가지 의문점이 계속 들었습니다. 검색 방법이나, 알고리즘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고 있지만 과연 국내에서 구글은 서비스 어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문점은 몇가지 배경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1. 초고속데이터망 - 전세계 1위 초고속 데이터망은 실 속도에 대한 체감속도 면역화 되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빠릅니다. 하지만 멀티미디어는 아직 느립니다.(국내는 빠르지만 국내 사용자들은 그렇게 오해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속도를 위한 TEXT 정보 위주의 서비스 보다 Design이 가공된 Muti 정보 위주의 서비스에 더 신뢰를 가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중 하나 입니.. 더보기
반드시 알아야할 파인더빌리티 ?? - 검색2.0 발견의 진화를 읽고 길찾기의 정의 길찾기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혹은 안이나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 인지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길찾기는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간단해질 수도 있고 번거로워질 수도 있다. 길찾기의 과정은 5단계로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하며, 최상의 경로를 통해 목적지에 도달한 다음, 목적지를 확인한 후 다시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도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 - 잰 카드먼과 마이런 그랜트 『방향 감각』 - 검색 2.0 발견의 진화 中 피터 모빌의 검색 2.0 발견의 진화(Ambient Findability)는 WEB2.0 트랜드 이야기는 거의 내용에 담고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요즘 출판되고 있는 경.. 더보기
구글과 야후의 차이점은 뭐지? - 구글스토리 읽고 1. 문화가 다르다. 인터넷에 구글의 각종 기사를 보면 놀라움과 걱정이 함께 생깁니다. (솔직히 한편으로 부러운 생각도 많습니다. ^^ ) 성공했다고 말하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IBM, 아마존 등 대표 IT 기업들은 경험과 상황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구글은 그런 기업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구글의 앞으로의 행진에 대해서 걱정이 있는 것은 구글의 급성장 입니다. (옛말에 빨리 끓는 냄비 이야기가 있죠) 그런 급성장이 오히려 구글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구글은 확실히 매리트가 있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구글의 순수 기업문화가 분명 다른 회사가 많이 틀립니다. 분명 창업자들의 추구하고자 하는 문화에 큰 영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 더보기
구글 제발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 - 구글스토리 읽고 검색은 e-Biz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일 뿐 아니라 앞으로 대부분의 경제활동,생활,취미등 다양한 삶의 기본 인프라가 될 것이라 많은 IT 전문가, 미래학자들이 애기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정통적 방식 미디어의 일방적 정보만 수용해도, 정보에 있어 앞서가는 지식인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많은 정보가 있었지만 전통적 미디어는 생산된 정보를 재생산하거나 더 질높은 2차 정보를 생산하는 것은 힘든 작업이였습니다. 지금은 컴퓨팅 기술외에도 Web이 더해져 정보를 생산하는 작업은 굉장히 쉽게 이뤄지게 했으며 그런 덕에(덕인지 악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면 넘쳐 날수록 힘들 문제 하나가 생기게 됩니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정확하.. 더보기
검색에도 롱테일이 있을까?. - 구글스토리 읽고 사람들은 무엇을 검색하나? - 중략 - 투자은행인 파이퍼 재프리에 따르면, 2003년에 세계적으로 매일 5억 5,000만 건의 검색이 이루어 졌으며, 이 수치는 앞으로 연간 10~20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인 넷레이팅스는 미국내 검색은 연간 30퍼센트로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내가 이글을 쓰고, 이 책이 발간되는 사이에 미국에서 행해진 총 검색건수는 월 40억 건에서 월 50억 건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다. - 중략 - 2004년 6월,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마제스틱리서치는 보고서에서 검색자들은 무뚝뚝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그들중 50퍼센트 가까이는 검색어로 2~3개 단어를 사용하고, 20퍼센트는 1개 단어만 사용하며, 전체 검색자 가운데 불과 5퍼.. 더보기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 저자 : 존바텔 지음 출판사 : 랜덤하우스 책소개 가로 10cm, 세로 1cm 남짓한 ‘판도라 게이트’라 불리는 검색창을 통한 검색으로, MS를 누르고 현재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매일 6,500만 명이 접속하여 전세계에서 35개의 언어로 2억 5,000만 건 이상 검색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최단기간 급성장한 전도유망한 인터넷기업, GM, 맥도널드보다 기업가치가 높고 장부상 빚이 없는 우량기업, Gmail, Froogle, 데스크탑 검색, Google Print, Google Earth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구글’의 성공을 비밀을 최초로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엔 인터넷거품이 사라지면서 닷컴기업들의 대몰락기에도 살아남는 .. 더보기
구글 북서치 출판업계에 손 내밀어. 구글은 전자책(e-books)이 출판업계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음 두 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 그런 생각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것. 둘째, 구글의 북서치(Book Search)는 출판업계의 대안이지 문젯거리가 아니라는 것. 18일(미국시간)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구글 주최로 열린「언바운드(Unbound)」라는 행사에서 강연자들은 인쇄 출판사업이라고 해서 뉴미디어 문화라는 21세기의 시대적 조류를 거스를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퍼 콜린스(Harper Collins),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Cambridge University Press) 등의 대형 출판사 대표들과 보잉 보잉(Boing Boing)의 공동편집자이자 공상과학소설 작가인 코리 닥터로(Cory Doctorow)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