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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

블로그로 개인브랜드 구축하는 방법

부제 : 블로그 지속적인 방문자 구축법 & 블로그 업무와 연계하는 방법 (에이..ㅡ.ㅡ;; 부제 만드는 것이 더 어렵네.. 쩝..)


강팀장이라는 필명은 꽤나 오랫동안 제가 사용했던 필명입니다. 아이디는 주로 hanjum 으로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은 사이트에서 필명을 넣으라면 강팀장이라 쓰게 됩니다.

강팀장을 오래 쓰다 보니깐.. 당연히 대부분의 분들은 절 "팀장님~ 팀장님~" 부르게 되고... 그럴수록 강팀장이라는 필명을 버리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강학주 이라는 이름보다 제 이름이 강팀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제는 강팀장이 본명보다 더 친숙하고 좋습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니깐.. 직책이 팀장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 일단 그 애기는 아래에서 하고.. 오늘 주제는 다른곳에 있습니다. ^^)

강팀장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깐...
대부분의 검색포털에 "강팀장" 이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대부분이 제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가 뜹니다. (강팀장의 웹이야기로 검색하면 꼭 나옵니다. ^0^ )

전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개인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 브랜드를 높이고 알릴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저 같이 웹쪽 컨설팅 관련 업무, 보험 설계, 영업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럴 겁니다.

한번보는 것이 열번 말하는 것보다 낳다고 한번 보겠습니다.

아래에서는 국내 큰 포털 및 기타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강팀장" 으로 검색한 결과 입니다.








 

대부분의 검색포털에서 "강팀장" 이라고 검색을 치면 상단에 올라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쯤하면 아하~!! 하고 감이 오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물론.. 단기간내에 되는 일을 아닙니다. 그렇다고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가거나,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블로그를 잘 이용만 하면 이렇게 자신의 대표 이름, 별명, 필명 등으로 검색포털에서 상위 검색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실감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예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위에 신문광고, 지하철 광고, 버스 광고를 보면 광고의 하단에 이런 표시가 들어간 것을 흔히 보셨을 겁니다.


광고를 낼때 이런 문구를 삽입하는 것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줌닷컴이라는 키워드를 쳐서 자신의 홈페이지가 상단에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비용은 각 포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딱 부러지게 말씀 드리기 힘들겠습니다. ) 그리고 유지하기 위해서도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누군가 URL 주소를 물어봅니다. 

제 URL 은 그런대로 쉽게 지어졌긴 하지만... http://www.ebizstory.com  모르시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드렸다고 하더라도 쉽게 까 먹습니다. 물론 인터넷쪽 종사자들에게는 "인터넷비즈니스의 말인 이비즈스토리 입니다." 라고 설명드리고 스팰링을 불러 드리면 그런대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도 까 먹습니다.

" 네이버에서 강팀장 치시면 됩니다."
" 다음에서 강팀장 치시면 됩니다."
" 야후에서 강팀장 치시면 됩니다."
" 구글에서 강팀장 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간단한 답변이 상대방에서 가장 쉽게 전달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전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강팀장 치시면 제 블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명함에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1. 당연히 블로그를 만들어야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어 적어도 1개월 이상 운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재미에 빠져야 합니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얼마를 운영하고, 어떻게 운영하고, 방문자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면... 메타블로그 서비스에서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추천을 해 달라고 하신다면.. Zet님의 블로그거팁닷컴을 추천해 드립니다. : http://bloggertip.com/

2. 핵심 키워드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 강팀장으로 저의 핵심 키워드로 잡았습니다. 만약 제 이름(강학주)나 아이디로 잡았다면 지금쯤 강팀장이 아니라 다른 키워드로 접근하게 되겠죠.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를 먼저 선정하여야 개인 브랜드를 잡아가기 쉽습니다. (이후 명함이나 홍보물 등 다양한 활용도를 생각하셔서... 구축후 

3. 블로그 타이틀에 대표 키워드를 삽입하십시오.
검색엔진에 등록할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등록율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외부 노출될때도 쉽게 저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 상단에 문구를 삽입을 하게 되면 다양하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브라우저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비록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북마크를 할때 상대방이 자신의 블로그를 쉽게 구분하게 해 줍니다.

웹브라우저 상단에 강팀장이 나옵니다.


북마크할때도 강팀장이 나옵니다.

검색포털에 검색결과 노출할때도 출처 부분에 대표 키워드를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4. 검색엔진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만 해도 검색포털에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보다 파워풀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검색포털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각 검색포털에 등록하는 방법은 : http://www.ebizstory.com/481
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는 일반 사이트와 달리 검색포털에 잘 등록이 됩니다. 물론 개인 브랜드 이니 개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등록이 되죠. (상업적, 직업적 블로그라고 하더라도 블로그에 진실한 개인적 내용을 담고 있다면 등록이 됩니다. ^^ )


5. 포스팅을 할때 태그에 대표키워드를 넣습니다.
많은 분들이 태그를 왜 넣는지를 잘 모르고 계십니다. 태그를 넣어주시면 검색과 메타블로그에서 노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태그에 대표 키워드를 반드시 넣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간단한 효과를 보신다면.... (2곳만 보시겠습니다.)


위와 같이 메타블로그외에 태그 비중이 높은 검색사이트에 노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6. 자신의 대표 키워드를 이용해 포스팅을 하십시오.
적어도 포스팅을 1개 정도를 하셔야 합니다. 저 같이 포스팅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면... 포스팅내에 대표 키워드를 넣어서 포스팅을 하셔도 됩니다. 
바로 이 포스팅 같이... ^^


글을 마무리 하며... 
블로그는 개인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기업에서도 효과적인 매체로 이용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오래 사용 할수록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1인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1인 창업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1인 기업의 가장 좋은 홍보효과를 얻고 고객, 클라이언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획(소통)을 확보 할 수 가장 좋은 도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같이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자자자~~!! 자신을 알려 봅시다~~~ ^0^


A boy and his Bugle
A boy and his Bugle by Seadli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덧붙임말 1 :

원래는 다른 것으로 애기할려고 시작한 포스팅이 개인 브랜드 구축으로 주제가 바껴버렸습니다. ㅡ.ㅡ;; 아무래도 전 글 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원래 올릴려고 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


덧붙임말 2 : 

제가 일을 하면서 처음 팀장을 맡게 된적은 1998년도 입니다. ^^; 어린 나이에 작은 회사에서 제가 맡을 수 있었던 유일한 직책이였고, 회사가 작아서 직원 사장 이런 구조가 어색해서 자격도 없는데 불려진 직책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 다른 곳 이력서를 넣을때 이전 회사의 팀장 직책때문에 계속 팀장급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능력도 없는 녀석이 계속 그렇게 되다 보니... 어휴...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붙은 팀장은 오랫동안 (회사를 옮겨도) 계속 팀장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10년을 넘게 IT쪽 일을 하다보니... 알게된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의 시간을 팀장으로 일을 하다 보니... 지금은 팀장이 아닌데도 팀장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름보다 강팀장이 오히려 제 이름 같습니다. ^0^ 하하하.


덧붙임말 3 : 

즐거운 주말입니다. ^^ 또 제 블로그 방문자는 뚝 떨어지겠지만... (오늘부터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이웃블로그님들.. 다들.... 주말에 블로그 잡고 계시지 마시고... ^^ ㅎㅎㅎ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애인과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0^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