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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제 이야기

블루오션 전략 '블루오션 전략'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한 교수의 공동 저서 'Blue Ocean Strategy' 를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됐다.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 신상훈행장, 금융감독원 윤증현 원장 등이 이를 공개석상에서 인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Blue Ocean Strategy'에 따르면 푸른바다(Blue Ocean)는 '아무도 목표로 삼은 적이 없으며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미개척 시장'을 뜻한다. 푸른바다는 개척자가 아젠다와 이니셔티브를 갖추고 경쟁에서 자유로우며 수익성도 높다. 이 같은 '푸른바다'와 대비되는 개념에는 '붉은바다(Red Ocean)'이 있다. 붉은바다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장으로 점유율경쟁에서 앞서야 할 뿐만 아니라 기존 업체는 물론.. 더보기
블루오션 창시자 Q&A 블루오션 창시자 Q&A "레드오션에 빠져 있으면 공급과잉시대 생존 어려워" '블루오션전략'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만큼 핵심 개념이나 의미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로도 "틈새전략과 어떻게 다른가?" "레드오션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등 기업도 경쟁을 잊어야 하나?" 등의 질문을 해오는 이들이 많다. '블루오션전략'이 26개 언어로 1백개 국에서 출간된 만큼 저자들에게 쏟아지는 질문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아래는 '블루오션전략' 공식 홈페이지(www.blueoceanstrategy.com)에 저자들이 미리 마련해놓은 공식 질의응답 내용을 발췌,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했다. 1. 블루오션전략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블루오션전략이란 차별화(differenci.. 더보기
블루오션전략의 전망과 문제점 ★★블루오션전략의 전망과 문제점★★ ▣서론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사진)의 첫 단행본 \"블루오션 전략\"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국내 정.재계에 \"블루오션\" 바람이 불 고있다. 노무현 대통령,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김쌍수 LG전자 부회장 등 정재계 리더들이 탐독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블루오션전략이라는 책을 읽고 있으며 공무원들과 대기업 임직원들의 필독서가 되고 있다. 가치혁신과 블루오션전략의 핵심은 붉은(red)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에서 예전의 업종,고객 개념에 얽매이지 말고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 즉 푸른 바다(blue ocean)와 같은 신시장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다. 특히 원천기술이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수많은 사례와 방법.. 더보기
네이버지식이 말하는 블루오션.. '블루 오션(Blue Ocean)'은... yick (2005-07-11 18:45 작성) 이의제기 '붉은 피를 흘리며 싸우는 경쟁시장인 레드 오션(Red Ocean)에서 벗어나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 즉 푸른 바다와 같은 시장'을 의미합니다. 이 말을 국립국어원에서는 우리말 순화어로 '대안시장'으로 정했습니다. '블루오션 전략'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한 교수의 공동 저서 'Blue Ocean Strategy' 를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됐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 신상훈행장, 금융감독원 윤증현 원장 등이 이를 공개석상에서 인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Blue Ocean Strategy'에 따르면 푸른 바다(Blue Ocean)는 '아무도 목표로 삼은 적이 없.. 더보기
블루오션이란? 기업들은 한 순간도 쉼없이 경쟁업체와 싸운다. 경쟁에서 지는 기업은 망하는 '정글의 법칙'은 당연시된다. 따라서 경영자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하면 경쟁회사보다 우위에 서서 시장점유율을 높일 것인가'에 최대의 관심을 기울였다. 조금이라도 회사를 차별화하기 위해 머리를 싸맸다. 그러기 위해 벤치마킹을 하고, R&D 예산을 늘리기 위해 애써왔다. 한편으론, 경쟁사가 무엇을 하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였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정보전'을 펼쳤고, 반대로 자사의 핵심 정보를 지키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웠다. 내부적으로는 경영효율화를 위해 시간연구· 동작연구에서부터 '식스 시그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영기법들을 개발, 적용해 왔다. '마른 수건을 짠다'는 말이 의미하듯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필사적인.. 더보기
블루오션 컨버전스, 유비쿼터스, 블루오션. 이 세 단어의 공통점은 뭘까? 이 세 단어에 최근 트렌드가 함축돼 있어 이들을 모르면 대화에 낄 수 조차 없다는 것이다.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는 향후 디지털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키워드로 잘 알려져있지만, 블루오션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김위찬교수와 르네 마모안 교수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가 아닌가 싶다. 뒤늦게 알려지긴 했으나, 블루오션의 파급력은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를 능가하여 가히 메가톤급이라 할 만하다. 사실 블루오션이라는 개념을 풀어 놓고 보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금껏 보아 왔고 몸 담아 왔던 시장과는 전혀 다른 시장,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개척하면 그 가능성이 무궁한 시장이 곧 블루오션이다. 피바다처럼 이전투구를 해서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레드오션의.. 더보기
블루오션’ 지키는 3가지 방법 블루오션’ 지키는 3가지 방법 경쟁이 치열한 기존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경쟁에서 자유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블루오션 수성법 3가지가 제시됐다. LG경제연구원은 9일 `블루오션을 지키는 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 직후 인기를 끌었던 조개구이집은 한때 블루오션처럼 보인 사업이었지만 모방이 쉬운아이디어 수준이었기 때문에 블루오션으로 남아있지 않다"며 블루오션을 지키는 기업들의 3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블루오션 진입로를 좁힌다 = 방역서비스 업체 세스코의 경우 단순한 아이디어같지만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노하우로 오랫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경쟁자가 쉽게 진입하기 어렵도록 기술이나 특허 또는 노하우를 갖출 때만이 블루오션이 유지될 수 있다. △움직이는 블루오션을 구축한다 .. 더보기
블루오션 강팀장은 역시나 게으른 면이 없질 않은가 보다.... 점심 식사후 회사입구에 나가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을때... 몇일지난 신문 한면을 보게 되었다.. 몇일째 방치되었던 신문이라.. 신경도 안쓰고 있다. 심심하기도 하고... 호기심, 색다른 것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어 신문을 쭉 펴 보았다. "블루오션" 머지? 궁금증에 컴퓨터 앉자마자 검색사이트에 블루오션 단어를 검색해 보았다. 어... 이거.... 발상의 차이라고 했던가? 처음 유니쿼터스 단어를 접하며 "네트워크 군단" 이라는 한 단어가 나에겐 큰 충격과 변화를 주었던 계기가 되었던...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블루오션에 대해 한번 알아보기로...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