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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이제 개발자들도 Open Project를... GTUG 발표 정리 부제 : Web2.0와 Open Project 지난 토요일에 국내 GTUG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해외에는 많은 개발자들이 GTUG를 통해 활동을 하고 있지만..(일본의 경우 GTUG가 3곳이나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 동안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모임은 서울 GTUG의 첫 활동이라는 면에서 의의도 있고 부족한 강팀장이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 주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참석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GTUG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소개는 Seoul GTUG 사이트에서 옮겨왔습니다. GTUG (Google Technology User Groups)란? 구글 테크놀로지 유저 그룹 (GTUG) 은 구글의 프로그래밍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용자 모임입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부터 A.. 더보기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가 한식구가 됩니다. 추석 맞이 깜짝 이벤트인가??? 결국..... 지금까지 태터앤컴퍼니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터앤컴퍼니가 9월 12일자로 구글코리아와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태터앤컴퍼니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사용자분들은 계속해서 기존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향후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으며 해당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분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구글코리아는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장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국내 사용.. 더보기
구글 Korea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에 강팀장이 읽는 책들 대부분에서 성공사례로 구글을 뽑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읽을 때마다 한가지 의문점이 계속 들었습니다. 검색 방법이나, 알고리즘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고 있지만 과연 국내에서 구글은 서비스 어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문점은 몇가지 배경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1. 초고속데이터망 - 전세계 1위 초고속 데이터망은 실 속도에 대한 체감속도 면역화 되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빠릅니다. 하지만 멀티미디어는 아직 느립니다.(국내는 빠르지만 국내 사용자들은 그렇게 오해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속도를 위한 TEXT 정보 위주의 서비스 보다 Design이 가공된 Muti 정보 위주의 서비스에 더 신뢰를 가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중 하나 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