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50일 후에 폐업 할 것입니다.!! - 따뜻한 노점상, 멋진 노점상 둔하고 미련한 저를 이제껏 길러주신 현명하신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 덕에 어릴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어머니 가게 앞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였습니다 . 그때가 국민학교(초등학교) 5학년 이였데 속칭 "뽑기"라는 달고나 장사였습니다 방과후 연탄화로와 국자 몇개 내놓고 시작했는데 재미가 솔솔했었습니다. 철없던 나이 였지만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신나던지^^ (지금 생각하면 어린애 코 뭍은 잔돈이였지만) 이걸로 큰 돈을 벌수있을거란 생각도 할정도 였습니다 처음에는 설탕만 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 쫄쫄이 등도 같이 팔았습니다(제가 어린 애였으니 아이들 취향은 당연히…) 처음엔 옆동네 조금 큰 슈퍼에서 재료를 사오다 버스타고 1시간 거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