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장이 만난 프로그래머 강팀장이 만난 프로그래머 난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강팀장이 처음 프로그램을 잤을때가 국민학교 5학년때 였으니... 약 21년전 이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GW-BASIC으로 셈을 하는 몇 라인의 프로그램을 짜기 시작했던 것인데..... 그뒤 Q-BASIC 뱀게임의 소스를 분석한답시고.. 몇달을 끙끙 거렸고 나름대로 수정하고 간단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었을때가 중학교 1학년 넘어갈때 였다. 그로 부터 20년이란 세월..... 지금 한줌인 프로그래머라고 하기도에 무언가 어쭙잖고, 디자이너라고 하기에도 어딘가 어쭙잖고.... 그동안 한줌이의 손을 거쳐간 프로그램 언어가 수어개..... 이제와서 한줌이는 뒤를 돌아보며 지난날 꿈꾸던 것들을 비추어 아직도 스스로 찾지 못한 프로그래머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 더보기 이전 1 ··· 439 440 441 4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