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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SNS 요즘 표절 논란을 보며... 얼마전 다음 SNS 요즘을 다른 SNS와 비교해 보면서... 논란이 되겠다고 걱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2010/01/19 - [SNS 이야기] - 다음 요즘(yozm)과 타 SNS와 비교해 보니... 그도 그럴것이 그 동안 국내 웹서비스 대부분이 표절이라는 논란속에 항상 싸여 왔습니다. 포털에서 기능이 추가되거나 디자인이 바뀔때마다 이런 논란은 끊이지 않고 나왔고, 그런 논란속에서 결과에 대한 답변은 항상 없었습니다. 물론 기획자나 디자이너 각각 많은 고민을 하고 새로운 프로타입을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노고에 대한 것과 지적자산이라는 원칙론에서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서 대해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기능(.. 더보기
다음 요즘(yozm)과 타 SNS와 비교해 보니... 작년부터 준비해 놓은 다음의 요즘(Yozm)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오픈베타에 들어갔습니다. (완전 오픈이라고 보기보다 친구의 초대장으로 접근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NHN의 미투데이에 이어 포털 2위인 다음이 SNS에 본격 진입으로 포털회사의 SNS 경쟁으로 돌입한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은 SNS들(플레이톡, 야그, 톡픽, 런파이프, 스푼, 트위터, 미투데이)중에 어떤 서비스가 나에게 적합한가", "재미있는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다음의 요즘 서비스에 대한 의의는 다음에 다시 한번 고민하기로 하고... 오늘은 요즘과 트위터를 SNS으로써 큰 기능만 몇가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 화면 첫화면은 트위터에 비해 디자인 자체가 화려하게 나와 있습니다. 올라.. 더보기
2009년 추격당하는 네이버 NHN은 국내 인터넷 1위 기업이라는 명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처럼 받아졌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NHN의 위용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을 해 봅니다. 강팀장은 개인적으로 NHN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NHN은 국내 토종기업으로 국내의 검색시장을 꿋꿋하게 지켜주었고 그동안 국내 인터넷 기업환경에 많은 공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1위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보다 중소기업 기술 사들이기식 형태를 보여주었고, 모든 정보를 NHN만 확보할려는 독점적 성향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술 트랜드인 Open 플랫폼을 소극적 접근으로 인해 국내 기술발전에 오히려 악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