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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요즘(yozm)과 타 SNS와 비교해 보니... 작년부터 준비해 놓은 다음의 요즘(Yozm)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오픈베타에 들어갔습니다. (완전 오픈이라고 보기보다 친구의 초대장으로 접근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NHN의 미투데이에 이어 포털 2위인 다음이 SNS에 본격 진입으로 포털회사의 SNS 경쟁으로 돌입한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은 SNS들(플레이톡, 야그, 톡픽, 런파이프, 스푼, 트위터, 미투데이)중에 어떤 서비스가 나에게 적합한가", "재미있는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다음의 요즘 서비스에 대한 의의는 다음에 다시 한번 고민하기로 하고... 오늘은 요즘과 트위터를 SNS으로써 큰 기능만 몇가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 화면 첫화면은 트위터에 비해 디자인 자체가 화려하게 나와 있습니다. 올라.. 더보기
2009년 추격당하는 네이버 NHN은 국내 인터넷 1위 기업이라는 명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처럼 받아졌습니다.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NHN의 위용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을 해 봅니다. 강팀장은 개인적으로 NHN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NHN은 국내 토종기업으로 국내의 검색시장을 꿋꿋하게 지켜주었고 그동안 국내 인터넷 기업환경에 많은 공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1위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보다 중소기업 기술 사들이기식 형태를 보여주었고, 모든 정보를 NHN만 확보할려는 독점적 성향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술 트랜드인 Open 플랫폼을 소극적 접근으로 인해 국내 기술발전에 오히려 악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 더보기
신종플루가 걸리고 싶어요 - 방관도 죄입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이광기씨 참 딱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편으로 다른 분들은 죽어도.... (머 이건 주제에서 멀어지니깐...) 요즘들어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이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구요. 그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한 없이 약하고 부족하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얼마전 저도 감기에 걸려서... 주위 사람으로부터 혹시...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고.. 스스로도 은근히 두렵더군요. (다행히감기 였지만...) 신종플루가 급속히 퍼지고 이로 인해 운명을 달리하는 사람달을 보면서... 꼭 이번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바이러스 공격에 의해 인류는... 하는 상상도 해 봅니다. 너무나 빨리 퍼지고 한 사람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금방 감염되는 무서움 때문이겠죠. 그로 인해 학교들도 휴교하는 곳이.. 더보기
결국 네이버가....... 이긴것??!! 네이버가 메인개편을 단했을때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강팀장도 네이버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의 이번 모험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개편이후 네이버 오픈에 대한 많은 추측과 기사, 그리고 네이버 사용자 이탈, 트래픽 저하 등 많은 사건들이 네이버에 몰아쳤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부동의 포털 1위 자리를 다음에 돌려주고 난뒤에, 많은 누리꾼들은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에 대해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이버 변화를 정부+언론+누리꾼들의 승리라고 극찬까지 하는 입장에서 정작 네이버는 의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에 대한 자신들의 확신을 가지고 추진했습니다. 지금 초반의 분위기가 역전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트래픽 분산이다?!! 하지만 달콤한 사탕이였습니다.뉴스캐스트와 오픈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