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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웹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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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우메다 모치오 지음 | 이우광 옮김

출판사 : 재인

책소개
인터넷 '저쪽 편'에서 일어나는 혁명적인 변화! 이 책은 인터넷 세계의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정보 기술이 아니라 '정보 그 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
제2장. 구글, 지식 세계를 재편하다
제3장. 롱테일과 웹 2.0
제4장. 블로그와 총 표현사회
제5장. 오픈소스 현상과 대중의 지혜
제6장. 웹 진화와 세대교체

종장. 탈기득권층으로의 여행

글을 마치며


벤처 CEO들이 2006년도에 추천하는 책이라는 광고를 보고... 책을 구입하고 내용의 재미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밤을 지새우며 봤습니다.

구글에 대한 이야기가 끈이지 않는 시점에서 구글의 왕편이 한명 더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 이 사람의 표부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느낀 점들을 시대의 트랜드에 잘 비추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계의 가능성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동의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정보공유에 대한 모델로 단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구글과 Open Source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통해 인터넷 세계를 이쪽세계와 저쪽세계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저쪽세계는 총표현의 사회(치프혁명+검색엔진+자동질서형성 시스템)로 더욱 발전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웹진화론 보다는 웹전망론 정도면 전체 주제와 정확히 들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