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블로그포럼의 강팀장의 초간단 후기

제가 혼자 주관하고 주최한 행사중 가장 큰 규모라서 그럴까요? 너무 많이 긴장을 해서 그랬던건지... 일요일은 해뜨고 지는줄 모르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도 모르고... 철모르고 쳐 자빠자고 나니깐... 저번주는 주말이 있었나 싶은 생각도 들도 피곤도 다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고 허리야.. 나이도 어린 녀석이 벌써 이래서 죽겠구만....)

이번 포럼에서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았습니다. (강팀장이 은근히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물론 많은 목소리를 다 못 들은 것도 아니지만 왠지 아쉬움이 남는 구석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발표하신 분들에게 저의 부족함 때문에 전달하고 싶은 말씀을 다 못하지 않았나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하긴 정확히 말한다면... 제가 기획의도를 개인 중심의 너무 넓은 의미를 담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 보니깐... 모든 애기를 다 하기엔 시간적으로 짧았고 포럼형식이 오히려 부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100여명 분들이 어떤 것을 얻어가셨는지 아직 잘 모르지만....

적어도 제 개인적으로는 다시 많은 안건과 과제를 얻은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애기들은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비록 제가 게을러 후기가 천천히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

이번 행사는 wing365.com 심현용대표님께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 인터넷 VOD로 다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에 링크를 겁니다. (시간이 길어져 3개로 나눠서 인터넷으로 송출하셨더랬습니다. )

http://twitcam.com/5676
강팀장과 김중태IT문화원 원장님의 발표 내용 입니다.

http://twitcam.com/569i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이어지는 내용은 이강석(파워블로그)대표의 Twitter 및 SNS 서비스들 소개 발표와 정기남 대표님의 오픈프로젝트 도너츠2.0 진행하면서 블로그-트위터-SNS 연동하여 진행했던 사례 발표입니다.

http://twitcam.com/569v
모든 발표를 마치고 Q&A 를 진행했던 내용입니다.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잡았는데... 처음 기획던 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이 흘러서 7시에 포럼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 나누지 못한 얘기들이 너무 많아... 다시 한번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여해 주신분들은 약 100여분 정도 됩니다. 정확하게는 96분 정도인데... 그외에 스탭 등 뒤에 오신분들까지 합하지 못해서 나중에 계산해 보니깐.. 그정도 되더군요.

원래 135분이 의사를 밝혀셨는데...약 100여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무료 행사고 긴 시간 진행한 행사치고는 굉장히 많이 와 주셨습니다. ^^ 무료 행사는 보통 1/3이 참석을 안하시는데...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에 끝까지 남아계셨던 분들 모시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먼저가신 분들 사진은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

아참~!!! 포럼때 제가 애기했던 피커 꾸미기 대회는 기획되는대로 바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0^ 제가 돈이 별로 없어 좋은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저도 안가지고 있는... ^0^) 선물로 준비 했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두두둥~~ ^0^

덧붙임말 :

이번 스탭으로 참여하시고 뒤에서 여러모로 고생해 주신 sunny님께서 저희 연구실 블로그에 후기 포스팅을 올렸더군요. ^^ 역쉬 부지런 하십니다. ㅋㅋㅋ

http://estorylab.com/9 <== 여기 주소입니다. ^^ 가셔서 응원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쿄쿄쿄 ^0^

덧붙임말 :

2009 포럼에 참여하시고... 피커를 받아가신 모든 분들에게 피커 꾸미기 이벤트를 합니다~ ^0^
아래글을 참조하시고... 응모해 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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