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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

이젠 고수를 찾는 것도 블로그로...

오늘 재미 있는 기사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이 ‘동네 김밥집’ 모셔온 까닭은』- 중앙일보


경제 기사로 나온 기사인데요... 요즘 백화점이 맛있는 노하우를 가진 고수를 찾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만화 식객의 주신공

강팀장은 허영만씨의 식객을 좋아합니다.
그덕에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굉장히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영화속

영화에서야 두 주인공의 대결구조만 강조한데 비해
드라마에서는
드라마 식객 주요
중간에 주인공이 몇몇 고수를 만나는 스토리를 녹여 놓았습니다.

끝에서도 까메오로 출연한 임현식선생님도 음식 고수로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라서 주인공은 고수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가능하다고 할지 몰라도....

백화점은 어떻게 맛있는 고수를 찾아 낼 수 있었던 것인지....


위 중앙일보 기사에 재미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고수를 찾아내고... 그 고수를 백화점에 입점 시키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소개해 놓았는데....

백화점이 동네 김밥집 입점시키기까지

<출처 - 중앙일보>


여기서 눈여겨 보면..... 맛집 블로그 5곳 정기 체크를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마케팅 중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그런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인식과 기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활용가치에 대해서 요즘 들어 더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존바거가 처음 1997년 블로그를 인터넷에 올린 이후 10년 동안 블로그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영역을 넓히고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팀장의 블로그 관련 글 읽기
http://www.ebizstory.com/eyg/search/%EB%B8%94%EB%A1%9C%EA%B7%B8


위 기사 원본 보기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37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