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홈이 개편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네이버가 메인개편을 단했을때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강팀장도 네이버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의 이번 모험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개편이후 네이버 오픈에 대한 많은 추측과 기사, 그리고 네이버 사용자 이탈, 트래픽 저하 등 많은 사건들이 네이버에 몰아쳤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부동의 포털 1위 자리를 다음에 돌려주고 난뒤에, 많은 누리꾼들은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에 대해 우려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이버 변화를 정부+언론+누리꾼들의 승리라고 극찬까지 하는 입장에서
정작 네이버는 의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에 대한 자신들의 확신을 가지고 추진했습니다.
지금 초반의 분위기가 역전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트래픽 분산이다?!! 하지만 달콤한 사탕이였습니다.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트래픽을 각 언론사와 블로그등 포스팅으로 옮겨 놓은 결단에 대해서 가장 큰 모험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포털의 특성상 트래픽에 따른 광고수익을 만드는 네이버 입장에서 트래픽을 분산시켜 버린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어리석은 일이였습니다.
촛불집회 이후 언론사와 정부의 물밑 압력을 받는다는 사회적 배경도 있었고, 네이버의 이런 결단을 당장에 네이버가 무너진다. 미쳤다 라는 말뒤에 물 밑 압력을 가했던 언론사는 웃었습니다.(언론사의 트래픽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달콤한 사탕이라는 것을 당장에 몰랐던 것 같습니다.
2. 네이버의 부탁에 호응하는 언론사
네이버의 개편에 가장 큰 호재를 만난 것은 첫째 언론사, 둘째 블로거등 포스팅을 즐기는 누리꾼들입니다. 일단 누리꾼을 둘째치더라도, 언론사는 갑자기 늘어난 트래픽에 행복한 비명(?)을 연일 질렀습니다.
얼마전 네이버는 언론사에 협조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의역을 하자면....
"우리는 언론사에 사용자를 고스란히 돌려 드렸고, 언론사에서 내 놓는 기사를 그대로 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윤리상 어긋나는 예를 들면 뉴스캐스트에 나오는 기사에 성인광고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자제를.... 그렇지 않으면.... 우리 네이버는 도덕적 가치관 앞에 귀사의 뉴스는 막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순전히 강팀장의 의역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은 실제 있었죠..)
결과는? 네이버의 작은 부탁에 언론사의 중요한 수익원인 성인광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최소한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로 나가는 기사에는....)
얼마전까지 모회사 기사에 성인광고가 공공연하게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지금은....
거짓말 처럼 성인광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화면이 길어서 중간 기사내용 부분은 포토샵을 잘라냈습니다.)
정말 말끔해진.... (위외 광고가 나오던 S언론사 사이트 입니다. )
비교해 보고 싶으시면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이전 포스팅 : 나도 남자라서 낚인거야? 제귈...
<혹시 이건 오해 하지 마시길... : 위 사이트의 메인이나 다른 페이지에는 성인광고가 그대로 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들어가는 뉴스기사쪽에는 성인광고가 빠졌습니다. >
언론사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성인광고 수익 보다 트래픽이..... 그렇다면.. 당연히 잘보여야 하는 네이버....
달콤한 사탕에 응가마렵다고 울던 아기가 입이 달다고 응가도 잊은체 웃었던 것이죠.
3. 언론사가 달라졌어요.
네이버에 대한 언론사의 시각이 달라진 것을 뉴스 검색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네이버에 대한 문제점이 부각되는 반면 요즘은 네이버의 성장과 투자, 좋은 면에 대한 기사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기자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트래픽이 늘어난 언론사 입장에서는 호의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초기 언론사는 네이버가 언론사의 기사에 대해서 참견한다는 여론을 이끌어 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동안의 네이버에 대한 기사 들입니다. 위에서 부터 아래로 갈수록 최근 기사 입니다.
작년과 지금의 기사 내용이 많이 달라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만의 느낌일까요??)
작년과 지금의 기사 내용이 많이 달라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만의 느낌일까요??)
원래 처음부터 승부고 뭐고 없었던 게임이였는지도 모릅니다.
네이버가 다시 포털 1위로 고수하고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런 네이버의 변화에 2, 3위 포털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중에 SK컴즈가 가장 이상한 움직이 있습니다..... )
현재까지의 모습은 적어도 네이버 Vs 정부+언론사+누리꾼 모습에서 씁슬하지만, 네이버가 다시 앞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강팀장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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