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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18:30 - 강학주 강팀장

나노마케팅(Nano marketing)이 무엇입니까??

몇일전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새로운 단어(Nano Marketing)를 접하고는 이런저런 고민을 했습니다. 


'음... 최근 내가 공부에 너무 소홀히 하고 있는건 아닌가???'

그런데... 열심히 자료를 찾고 있는데 쉽질 않군요. 

'이거... 어디서 나온 신조어 일까??'

라는 생각까지....


그러다.... 프래그머티스트 강연중에 2010.7월에 강연 리뷰에서 나노마케팅를 찾았습니다. 

"CRM은 시장을 세분화하는 레벨에서 진일보하여, 

시장을 구성하는 개별 고객에게 집중하는 나노마케팅이라고 하고 싶다."

라고 올렸더군요. Source : http://cafe.naver.com/pragmatist/12824




그렇다면.... CRM에서 발전의 개념으로 보면 되는것인가?  여전히 의구심이 풀리지 않더군요.



반갑게 찾은 이미지 하나... 그런데...

Source : http://nano-marketing.viabloga.com/news/nano-marketing-at-the-web-3


위 그림을 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Maslow의 고객의 욕구모델을 접목한 것 같은데.... ㅡ.ㅡ;;
고객은 갈수록 자아 실현(중심)의 욕구로 느끼기 때문에... 나노마케팅이 맞다는 것인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림 한가운데... "Traditional Theories not Sufficient anymore!!" 이라고 붙여 놓았나 봅니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Beau Blackwell이 올린 포스팅에는 나노마케팅을 니치마케팅으로 풀어 놓은 MarketingSherpa의 기사를 인용하며(Nano-Niche Marketing)하며... 

광범위한 네트워크망에서 연결 수많은 수요자를 대상으로 '초집중 마케팅'으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더군요.




어째튼 이런저런 것들을 나름대로 종합, 정리를 해보니.... 너무나 생소한 나노마케팅이란....

롱테일 이론의 니치마케팅에서 시작되어 개별 고객에서 접근하는 마케팅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스스로 나름대로 정의를 했지요. ㅡ.ㅡ;; (거의 억지스러운...)



그런데... 

http://secondwindconsultants.com/blog/2012/04/17/nano-marketing-the-newest-trend-brought-to-you-from-our-politicians/

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나노 마케팅을 소개 하고 있는데....


읽고 난뒤에 머리가 더 복잡해지더군요.




하지만... 

한편으론 질문을 주셨던 기자님이 왜... 나노마케팅을 거론했는가? 라는 것에 대해 의문도 풀리고, 

빅데이터와 무슨관계가 있길래... 의도를 어느정도 알겠더군요..


결국 나노마케팅이란 디지털을 사용하는 사용자 개개인을 파악하고 여론이나, 분위기를 파악하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고객의 성향, 의미, 활동, 습관, 의도를 분석하여 접근하는 고객 개별 마케팅이라고 해석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왠지 화장실에서 뒷처리를 못하고 나온듯... 왠지 기분이 이상하군요.



어찌되었던.... 

오늘 최종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나름대로 이해한 나노마케팅에 대해서 인터뷰한 내용은...





왠만하면 나노마케팅이란 단어를 안쓰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못 이해를 하면 빅데이터나, 소셜미디어 분석이 개인의 성향이나 프라이버시를 염탐하는 듯 잘못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단지 소셜미디어, 디지털 정보들이 갈수록 개인적 성향에 기반된 데이터로 쌓이는 비정형적 데이터이긴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요.


만약 나노마케팅이 소셜미디나 빅데이터에서 파생된 단어같이 인식하면... 

빅데이터의 개념이 너무 협소하고 단편적인 모습으로만 비춰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인터뷰 일부...- 4월에 KDI 월간지에 전체 내용이 나오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나노마케팅을 어떻게 풀이해야 될까요?

몇몇 기업들이 보여주기식 신조어 같다는 느낌도 들고... 혹시 나노마케팅을 아시는 분 계시면 지식공유를 부탁 드려도 될까요???





덧붙임말 :

요즘 넘어나는 새로운 용어때문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래도.. 나노마케팅... 재미있는 단어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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