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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이야기

독도는 우리땅? 일본 말고 또 있다?? KT

노무현대통령의 편지글로 인해 국민의 마음은 조금 누그러진듯 하다. 하지만 아직 모든 문제는 해결된 것도 아니고 아직 일본의 뚜렷한 반응조차 없다.

하지만 우리는 또 한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2002월드컵도 월드컵이지만 역대 대통령중 일본의 정식 사과를 받아낸 대통령이 있었다. - 박정희 대통령의 육영숙 영부인 사건 -

독도 같은 사건이 정작 국외적으로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다.

어쩌면 우리의 심보가 김선달을 닮았는지도 모르겠으나.... 바다 한가운데 떠 다니는 수 많은 가치를 이제는 자신의 것인양 떠들고 있는 무리가 국내에도 있다.

초기에 타회사에 비해 인터넷 가입자에서 밀리던 KT는 정액제 인터넷를 주장했다. 그러나 지금.....

기업의 이윤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어쩌면 정당화 될수 있는 논리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단순히 이윤으로 고집한다면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말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이득을 추구한다는 논리로 그들의 주장이 합당하다 말할 수 없다.

인터넷의 누리꾼(네티즌)은 인터넷 회선때문에 인터넷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 바다에 떠 있는 내 정보, 너의 정보를 함께 가지고 나누기 위해, 얻기 위해 접속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일본에게 그렇다할 대답을 듣지 못했고 이에 많은 이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부산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작 일본의 헛된망상의 뒤를 따르려는 국내 업체에겐 우리는 아직 뚜렷한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뒤에... 나중에... 그러다보면 결국 수습하기 힘든 사태에서 어렵게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할 경우가 발생할지 모른다.

일본의 경우 본 삼아 이런 어설픈 일들은 일찍 대처해야 한다.


(발전적인 이야기가 있으면 트래백을 보내주십시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