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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가 왜 좋은지 아십니까? : 블로그출판 2.0 오프라인모임을 다녀와서... 참 따뜻한 하루 였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도 따뜻한 하루 였습니다. 작년말 블로거들 사이에 재미난 소문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여서 책을 출판한단다..... 이런 소문은 올해초 언론들의 기사를 통해 실체가 들어 났습니다. Webplantip.com 어라님의 포스팅 : 미디어에 소개된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 저의 목표중 책 출판이 30대가 가기전에 해야 할일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기에 블로거들이 출판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관심있는 내용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대단하다!!!! 멋찌다~!!!! 우와~~~!!!!!" 감탄이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관심 있던중, 링크나우에서 "[블로그]토요교육 및 블로그기반 출판2.0" 라.. 더보기
블로그로 돈벌래? vs 방문자 만족 시킬래? 갈림길에서 선택을.... 얼마전에 그동안 호스팅에 블로그를 운영하면 돈을 지불한 경험과 결국엔 티스토리로 옮길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ebizstory.com/notice/421 찐한 경험을 하고 난뒤라 블로그로 작은 돈이라도 벌수 있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차츰 들기 시작했습니다. 돈 벌래?? Vs 방문자 만족 시킬래? 1 Round - 광고!!! 돈 벌래 : 광고를 달아서 돈을 벌어.!!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나, 링크플라이스나 광고를 유치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코드를 내 블로그에 삽입해 넣고... 아무런 고민하지 말고 포스팅만 꼬박꼬박 한다면, 자기들이 알아서 통장에 돈을 넣어 줄테이니 얼마나 좋은 방법인지.... 광고의 유혹은 참 뿌리치기 .. 더보기
공공기관 블로그의 잘못 - 소통은 상징적 의미가 아닙니다. 블로그의 발전에 대해서는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포스팅을 보러 들어오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시니...) 블로그가 시대적 흐름이라고 말해도 큰 무리가 없을까요? 국민, 사용자들의 이런 흐름을 민감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공공기관이기에... 그들도 빠르게 블로그 열풍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굳이 블로그이니깐... 이라는 것 보다. 국민, 사용자가 몰려 있으니... 라는 표현이 더 옳을 것입니다. 지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한때 싸이월드에 공공 미니홈이 개설되었다는 뉴스가 더 이상 큰 이슈가 되지 못할 정도로 공공기관 미니홈 개설이 활발했습니다. (싸이월드의 마케팅 효과도 함께 작용 했겠지만, 본 글의 주제는 생겼다가 중요한 건 아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 ) .. 더보기
개인블로그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해야 합니다.!! (다양화 블로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얼마전 햅틱빔 휴대폰에 대한 리뷰 블로그 포스팅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에 빔프로젝트 기능이 있다는 것인데.... PT등의 업무가 많은 제 입장에서는 "오호~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햅틱빔 휴대폰에 대한 이벤트 메일이 왔습니다. 이벤트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더군요. 대부분의 누리꾼들이라면... 블로거라면 비슷한 생각을 해 봤을거고, 비슷한 글을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만, 블로그에 대해서 넓은 의미의 효과를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 내용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이벤트 내용이야 어떻게 되든,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너스 이벤트 TIP!" 혹시 다른 회사는 어떤가 찾아보았습니다. LG 텔레콤도 "Event2 틴링을 알려라!" 라는 이벤트를 하더군요. SKY에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이벤트.. 더보기
2008년도 블로그 서비스의 큰 변화와 2009년도... 2008년 가능 큰 변화를 중 하나가 블로그스피어스가 더욱 강화되고(한RSS, 올블로그), 확장 되었으며(다음 블로그뉴스), 사용자 활동도 더욱 활발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본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서비스(야후의 블로그랭킹,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테터툴즈 인수도 2008년 큰 이슈중 하나 였습니다. 이런 변화는 2008년도에 접어들어 더 빨라졌고, 2009년도에 블로그 관련 서비스의 변화가 많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그 사용자가 늘어나면, 블로그 관련한 각종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패러다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많은 논란이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블로그 힘을 업고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에 뛰어 들면서, 블로그의 본질.. 더보기
이젠 고수를 찾는 것도 블로그로... 오늘 재미 있는 기사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이 ‘동네 김밥집’ 모셔온 까닭은』- 중앙일보 경제 기사로 나온 기사인데요... 요즘 백화점이 맛있는 노하우를 가진 고수를 찾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강팀장은 허영만씨의 식객을 좋아합니다. 그덕에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굉장히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영화에서야 두 주인공의 대결구조만 강조한데 비해 드라마에서는 중간에 주인공이 몇몇 고수를 만나는 스토리를 녹여 놓았습니다. 끝에서도 까메오로 출연한 임현식선생님도 음식 고수로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라서 주인공은 고수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가능하다고 할지 몰라도.... 백화점은 어떻게 맛있는 고수를 찾아 낼 수 있었던 것인지.... 위 중앙일보 기사에 재미 있는 부분이.. 더보기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가 한식구가 됩니다. 추석 맞이 깜짝 이벤트인가??? 결국..... 지금까지 태터앤컴퍼니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터앤컴퍼니가 9월 12일자로 구글코리아와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태터앤컴퍼니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사용자분들은 계속해서 기존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향후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으며 해당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분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구글코리아는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장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국내 사용.. 더보기
야후 블로그랭킹에 대한 강팀장 생각 강팀장은 블로그는 그래도 아직까지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매체다… 어떻다…. 이제는 순수 블로그의 기능만으로는 그 재미를 다한건지… 몇년동안 블로그를 사용해오면서 아직도 "블로그 너의 정체는 뭐야?" 반문하고 있는 강팀장에게는 순수 재미의 블로그 재미를 다 느끼기도 전에 순위를 매기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강팀장 넌 몇 위나 되는거야? 하는 호기심에… 등록하고, 확인을 해 봤지만,…. 보면 볼수록… 왠지 모를 씁쓸한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야후 블로그 랭킹 서비스에 대한 간담회... 강팀장만의 암호 필기(PDA에서 컴텨로 가져오면 한상 이렇더군요. ㅜ.ㅜ)로 적어 놓은 메모지만… 내용은 간단합니다. Yahoo가 400만개의 블로그의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기술과 나름대로 순수한 의도의 기준으.. 더보기
세상을 바꾼 블로그 10년 강팀장이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사용한 시점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여러개의 개인 웹사이트를 관리하다.... 블로그를 변경한뒤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보도 더 많이 교류/공유하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1997년 존바거가 매일 자신의 글을 웹사이트에 올리면서 시작되어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하는 군요. 10년동안 블로그는 전 세계적으로 1억 12만개로 확대 되어 웹에서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 선후배들 중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물어보면 제일 먼저 블로그를 애기하고, 회사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해도 먼저 블로그를 애기하는 것 보면 강팀장 스스로도 블로그에 푹빠져 있는 것은 사실 인가 봅니다. 당분간 테툴을 쓰고 네이버 .. 더보기
블로그 비즈니스 저자 : 식스어파트, 제경모 출판사 : CM 책소개 :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블로그, 그렇지만 성공하는 블로그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블로그들이 어떤 누구의 방문도 받지 못하고 사장되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수십만개의 블로그가 존재하는 인터넷에서 눈에 확 띄는, 성공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그 기획단계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즉, 무턱대고 만들어 놓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작성법과 업무의 흐름도 등 구체적인 블로그 제작법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사실 꼭 살려고 산 책이 아니였습니다. 교보문고에 갔다가 몇권의 책과 .. 더보기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저자 :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출판사 : 체온365 책소개 오늘날의 소비자는 인간적 접촉에 목말라 하고 있다. 우리는 문자나 음성 전화에 지쳐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택은 있지도 않은 선택 메뉴. 우리의 관심사에 응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주도록 치밀하게 조작된 ‘정보’의 홍수. 우리의 전화를 거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우리의 전화가 그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기계의 음성. 우리는 살아있는 인간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하려다 좌절하곤 한다. 마침내 접촉에 성공한다 해도, 우리의 생각이 거의 전달되지 않은 채 그저 대본이나 읽는 듯한 사람과 이야기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소비자가 기업을 불신하는 것이 그렇게 놀라운 일인가? 이러한 격앙된 분위기 속으로 블로깅이라는 현상이 등.. 더보기
싸이월드는 블로그이다!!!???-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읽고 얼마전에 국내에는 다양한 블로그가 없을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고 재미난 블로그를 많이 찾았습니다. 특히 설치형 블로그보다, 다음, 야후, 네이버등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다양한 블로그가 나왔지만, 아직 20~30대가, 성별은 남성이 다른 연령대보다,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사례같이 기업형 블로그는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서초구청 같은 관공서형 블로그도 있었습니다. 국내에 다양한 블로그가 있지만 아직은.... 국내에는 다양한 블로그가 없는 이유를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책에서 약간 다른 방향의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기술은 하나의 요인이고 앞으로도 언제나 그럴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 더보기
국내에는 정말 다양한 블로그가 없나? - 블로그세상을 바꾸다 읽고 하루 수십통의 뉴스레터를 보고... RSS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들을 보며... 한가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강팀장이 IT 관련일을 하기에... 실제로 접하는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그쪽으로 치우치긴 하지만.... ) 국내에는 다양한 블로그가 없을까? 외국의 사례를 보면... 다양한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어느 식당의 블로그, NBA 구단주 블로그, 심지어 양복점 아저씨의 블로그 그러데 아직 제가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국내의 블로거들은 거의 대부분이 IT와 관련 있는 분들의 블로그가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블로그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의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가 아직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로버트 스코블의 블로그 세상을 .. 더보기
부끄러운 블로그를 만들고 있질 않는가?? 강팀장에게는 오랫동안 해 오던 일이 있습니다. 하루중 노트북을 처음 켜면 아웃룩을 열고 신청해 놓은 뉴스레터를 읽어보고 정리하는 일입니다. 하루에 보는 뉴스레터는 30~50편 정도되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두 검색해서 보는 것이 (큰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몇가지 기사를 읽고... 정리 해 놓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의미신장한 몇가지 기사 하나가 눈길을 잡았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논쟁에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 전에 UCC 저작권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UCC 동영상 저작권 때문에 말이 많기에....) 그런데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했나요... 정작 제 블로그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생각을 해 보질 않았던.. 더보기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용자 참여와 개방성을 표방하는 ‘웹2.0’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적용한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가 상반기에 봇물처럼 쏟아진다. 웹2.0은 네티즌이 직접 블로깅·태깅(꼬리표 달기) 등을 통해 웹을 ‘동적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해주는 도구다. 이에 따라 MSN과 네이트닷컴등 주요 포털과 특정 분야 서비스 전문업체들이 웹2.0 지원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인터넷 시장의 지형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MSN사업부는 조만간 국내에서 신개념 개인 맞춤형 포털 서비스인 ‘윈도라이브’에 대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윈도라이브에서는 개인이 관심있는 항목만을 선택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마우스 끌기만으로 사이드바에 위치한 분류항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