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75개 발견

Social 이야기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2.10.05

    성공적인 Social Marketing?- Social Marketing ROI에 대한 고민

  2. 미리보기 2012.07.03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 성장 하라.- 3세대 SNS #2/3편

  3. 미리보기 2012.06.18

    단순 일상의 공유? - 가치 생산 공유 VCS(Value Create Share)의 시대

  4. 미리보기 2012.06.14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 - 3세대 SNS #1/3편

  5. 미리보기 2012.04.30

    [채용공고] 소셜 웹/앱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모집 -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용기있는 멤버를 기다립니다

  6. 미리보기 2012.03.25

    마이픽업(mypickup) 웹/앱 개발 멤버(소셜웹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7. 미리보기 2012.02.21

    SNS 마케팅만 고민하는가?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 때.

  8. 미리보기 2012.02.18

    SNS 총선이 걱정되는 이유 - 과연 트위터가 선거에 도움이 될까?

  9. 미리보기 2011.12.21

    페덱스,도미노피자,탐앤탐스 사례로 보는 SNS 이슈확산에 기업 우선해야하는 것.

  10. 미리보기 2011.12.20

    탐앤탐스를 보면서 진정성 있는 기업 트위터 위기 대응을 배워라.

  11. 미리보기 2011.12.16

    심의 통제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것들...

  12. 미리보기 2011.11.28

    디지털 포퓰리즘과 SNS의 부작용의 가능성

  13. 미리보기 2011.11.24

    Social Collaboration(소셜 협업)이 무엇인가요?-기관,기업,NGO 보고 배우셨으면...

  14. 미리보기 2011.11.16

    SNS가 연 소셜빅데이터(Social Big Data)시대 전략은?

  15. 미리보기 2011.10.30

    왜 해외 기업들이 소셜엔터프라이즈(Social Enterprise)에 관심을 둘까요?

  16. 미리보기 2011.10.25

    공무원, 소셜미디어 얼마나 사용할까?

  17. 미리보기 2011.10.07

    Social 가치와 Social Business의 가능성(미래)는?

  18. 미리보기 2011.09.26

    조직내 교육(HRD)에 Social 도입 무엇이 필요할까? (소셜러닝의 이해)

  19. 미리보기 2011.09.14

    소셜미디어 정말 믿을 수 있는가? - 소셜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한 고찰

  20. 미리보기 2011.07.20

    LBS를 응용한 모바일(Mobile) 마케팅 사례 Shopkick

  21. 미리보기 2011.06.29

    SNS서포터즈, 소셜서포터즈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22. 미리보기 2011.05.20

    조직에서 왜?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야 하나요?

  23. 미리보기 2011.05.11

    페이스북에서 늘어나는 스팸?? - 잘못된 이해로 인한 2가지 잘못된 모습.

  24. 미리보기 2011.05.02

    Social Monitoring 이란? 강원도와 분당 낙선자를 알아맞히기

  25. 미리보기 2011.04.05

    어느 홍보 실무자의 소셜마케팅에 대한 고민...사례

  26. 미리보기 2011.03.28

    Social로 만나야할 새로운 고객(사용자층) N세대 : 사용자분석 #2/2

  27. 미리보기 2011.03.24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Social 사용자들의 변화. : 사용자 분석 #1/2

  28. 미리보기 2011.03.22

    기업 트위터 운영자들을 위한 조언

  29. 미리보기 2011.01.19

    Coca-Cola를 보면서 배우는 소셜마케팅

  30. 미리보기 2010.12.21

    다음광고를 보며 - 소셜검색인가? 개인정보 노출인가?

2012.10.05 08:30 - 강학주 강팀장

성공적인 Social Marketing?- Social Marketing ROI에 대한 고민

얼마전에 Social Media Week Seoul 행사에 ROI 관련 패널로 참석해서 토크를 진행했었습니다. (2012.9.26) 처음 섭외를 할때 과연 어디까지가 Social Media를 이용한 성공적인 Marketing일까? 라는 아젠다로 접근 되었는데... 행사 사정상 결국엔 나름대로 준비해간 내용을 모두 이야기 하기 힘들어 발표도 못하고 왔습니다 ^^ (토크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하다 보니... 크~)



그래서... 당시 발표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이야기를 간단하게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





기업이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 목표인 이윤창출 즉 수익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을 낸다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만 다양한 변수와 환경들이 종합적으로 엮어 있어서 쉽게 말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기업은 수익을 목표로 움직이는 조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초창기 기업들은 제품을 생산만 하면 큰 돈을 버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뒤에 경쟁이 높아지면서 생산보다 판매에 집중하게 되고 이후 마케팅활동이 부각되어 왔습니다.


마케팅은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또는 특정 목적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발전되어 온 것이지요.  

"마케팅 성공적이다" 라고 하는것은 마케팅 활동자체가 매출로 연결되고 이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었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 인식되어 왔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오면서 마케팅 방법도 다양해지고 매체도 발전되면서 성공적 마케팅 공식은 이제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제품 구매 자체에서 느꼈던 가치의 기준이 달라지면서 마케팅을 바라보는 관점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객들은 제품을 구매한 것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를 통해 만족감과 스스로의 가치 향상과 연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근 필립코틀러 박사의 마케팅3.0은 고객의 Wants, Needs가 변화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전의 마케팅이 고객에게 생각(mind)를 주입하고 감성(heart)를 자극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영혼(spirit)에 호소해야 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처음 필립코틀러 박사의 이 말에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감성까지는 알겠는데.. 이제는 영혼에 호소하라니..."[각주:1]


과연 이렇게 하면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인가? 이룰 수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는가?

이런 의구점은 최근 온라인 마케팅에서도 느끼는 부분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은 쇼핑몰 같은 온라인을 통해 직접적인 구매활동이 이뤄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브랜딩 또는 바이럴 부분에 집중이 되어 왔습니다. 덕분에 초창기 온라인 마케팅은 구매 또는 회원으로 전환되는 률(퍼센트)을 가지고 어느 정도 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온라인 마케팅 성과에 달성했다, 못했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ig Viral = Revenue

∴ High ROI




그런데 Social Media 에서는 이전의 기준이 맞는가? 라는 의구점을 가지게 됩니다. 문제는 소셜미디어에서는 바이럴에 대한 평가가 쉽지 않고, 효과가 나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바이럴 지속시간이 짧다)이 부족합니다. 





이제 구매와 전환율로 온라인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던 것이 그 당시 보다 복잡해 졌다고 하더라도 의외로 성과 측정의 기준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비용이 최소한으로 들어갔다.

2. 바이럴이 증가된다.

3. 비용 대비 바이럴이 높아진 시점이 빨리 왔다.(Time-II)

4. 비용 대비 바이럴 지속 시간이 오래 간다.(Time-I)

5. 이를 통해서 매출이 늘었다.


그런데... Social media 마케팅은 어디 하나 기준에 딱 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1. 비용이 최소한으로 들어간다고 해 놓고는... 똑 같이 또는 더 많이 들어가더라.

2. 바이럴이 증가된다고 해 놓고는... 얼마만큼 증가되었는지 모르겠더라.

3. 바이럴을 빠르게 일어나게 된다고 해 놓고는... 얼마나 빨리 확산되는지 알수가 없더라.

4. 효과가 난다고 해 놓고는... 바이럴 지속시간이 너무 짧더라.

5. 마케팅 효과가 좋다고 해 놓고는... 우리 기업에는 매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확신할 수가 없더라.


이런 질문 한가지 한가지가 우리를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참 많은 소셜미디어마케팅 성공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의구심이 생깁니다.
진짜 성공사례야??

왜 성공사례는 항상 이벤트 중심이지??



외부로 나가서 컨설팅을 하거나 자문을 할때면 저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말 효과적인가요?



이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분에게 다시 질문을 던집니다.

어떤 효과를 원하시는 건가요?

(뭔 놈의 뚱땅지 같은 소리야??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막연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많이 하시는 답변이..."OOO사가 했던 소셜미디어 마케팅 같은 효과를 내고 싶습니다." 

(아마도 성공사례라고 보신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OOO사가 했던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성공했는지 실패 했는지 분명하지 못한 것이 더 많습니다.)




이제 이야기를 정리 해야 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미디어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미디어속에 빠르게 유입되고 환호하는 사용자(고객)들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미디어 맞춰, 그 속에 환호하고 있는 고객에 맞춰, 기업이 처해있는 환경에 맞춰 성과에 대한 기준은 달라져야 할 때가 아닐까요?! 


우리는 SNS,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기존과 다르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정작 성과를 이야기 할때는 옛날 마케팅1.0 시대 때의 기준을 가져다 놓고 측정할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립코틀러 박사의 감성과 영혼에 호소하는 마케팅3.0의 성과가 이전과 다르듯..

환경이 달라졌다면, 고객이 달라졌다면 분명 다른 기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 그에 따른 전략이 분명하다면 의외로 ROI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먼곳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움이 될까 싶어 이전 글 2개를 연결해 놓습니다. 오래된 포스팅이지만.. 도움이 될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기업 트위터 운영자들을 위한 조언

- 소셜미디어 운영, 효과/성과 측정 평가 어떻게 해야 하나?











  1. 필립코틀러 박사의 영혼의 호소라는 말에는 기업 자체가 착한 기업이라는 인식, 사회 돌아보고 동정심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거듭나면 고객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기업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newbebe.tistory.com BlogIcon 뉴베베 2012.10.19 08:48

    소셜 마케팅도 결국엔 (잠재)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고 커뮤니케이션은 정량적 가치보다는 정성적 가치가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치를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있다면 효과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 것 같은데 말이죠 ^^

  2. Favicon of http://www.louboutinukonlinesale.co.uk/ BlogIcon Louboutin 2012.11.24 15:46

    심의 통제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것들

  3. Favicon of http://www.hairbird.com/vivica-fox-wigs.html BlogIcon Vivica 2012.12.19 02:07

    뉴베베님 말에 동의합니다. 또한 제품은 판매의 본질일 텐데 저마다 질이 다른 수많은 제품에 객관적 수치화된 마케팅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s://ebizstory.tistory.com BlogIcon 강학주 강팀장 2012.12.26 18:45 신고

      객관적 수치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수치화가 어렵다고 해서... 적용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기관은 활동에 대한 평가는 있어야 되니... ^^
      그렇게 보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2.07.03 08:30 - 강학주 강팀장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 성장 하라.- 3세대 SNS #2/3편

3세대 SNS에 대한 두번째 글입니다. 앞번 글에서 지금 커뮤니케이션을 더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SNS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재 - 3세대 SNS Wiki Media


1편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

2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로 성장 필요성.

3편 3세대 SNS Wiki Media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 Media로 성장 필요성 입니다.


이를 이야기 하기 위해 먼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활동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갑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신의 존재를, 가치를 공유하고 추구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함께라는' 의미자체가 달라질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 입니다. 

(지금 SNS가 사용자들에게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커뮤니케이션이 인간의 삶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전제를 두고 조금 더 깊게 들어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기술들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대면법에서 부터, 편지, 전화, 휴대폰, 인터넷...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까지... 


이런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들이 존재하지만 상호간 공감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풀기란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대화(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간다.

-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 : 상대, 관계, 주제 -



조금 더 쉽게 이야기를 풀어본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소(상대방, 관계, 주제)들이 필요합니다. 

최근까지 개발된 기술이나 서비스들은 첫번째 요소인 '상대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SNS에서 본격적으로 두번째 요소인 '관계'로 지원하면서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과 관계(중요한 요소는 맞지만)만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커뮤니이션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세번째 요소인 주제가 꼭 필요합니다. - 우리 일상 생활을 견주어 보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이때 커뮤니케이션의 성향을 분석 해 보면 대부분이 자신의 경험, 생각을 중심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영화를 한번 봤거나, 가족과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커뮤니케이션도 쉽게 풀어 갈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그 경험을 상대방이 이해하거나 공감하게 되면 커뮤니케이션은 더 깊이를 더해 가는 것이지요.(이때부터는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 성향은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게 되는데 SNS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트위터 같은 서비스에 개인적 이야기에서 주제가 넓고 다양해지고 있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제는 정치, 사회, 문화 거의 모든 것을 다 포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범위자체가 넓어지게 되면 혼자서 모든 주제를 풀어 놓는 것은 어렵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읽거나 경험한 외부의 정보를 인용하거나 링크를 연결하는 활동으로 주제를 이끌어내는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SNS의 활동을 보면 갈수록 이런 현상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2011.09 estoryLAB - SNS Contents 유통 성향 분석 연구>


작년 저희 이스토리랩에서 진행한 국내 SNS 컨텐츠 유통 성향 분석 연구를 보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 국내 사용자 비중이 높은 SNS내 컨텐츠 유형 분석) 80%가 넘게 자신의 활동한 사진, 동영상, 블로그, 기사, 정보 등을 연결한 Link를 포함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해외에서도 거의 약 80% 가까이가 국내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Analysis of social networking sites - 2011.03 Minkyoung Kim, Lexing Xie, Peter Christen>



이런 현상을 나름대로 해석하는 결론은 이렇습니다.

"SNS에서 사용자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인용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강팀장은 개인적으로 

웹 사용자들은 온오프라인의 정보를 인용하여 다른 사람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한다. 라는 것에 굉장히 중요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싶은 욕구(Wants)는 결국 이를 지원하는 서비스 요구(Needs)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초기 SNS는 상대방, 관계를 지원했다면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는 SNS를 사용자들이 요구할 것이고, 발전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최근에 대두가 되고 있는 것이 큐레이션(Curation)입니다.


큐레이션은 사용자들의 정보 획득/공유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일어나는 욕구(Wants)와 요구(Needs)에서 기인되었습니다. 

조금 더 접근해 들어간다면...

커뮤니케이션이 SNS를 통해 활성화 되면서 정보들이 조합되고 재편성 되고,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 입장에서 넘쳐나는 온라인 정보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재편성되어 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큐레이션이 성장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정보 제공자는 더 넓게 공유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에....)


이런 장점들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3세대 SNS는 큐레이션이 될 것이다." 입모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이런 정보를 재편성하는 형태의 큐레이션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욕구와 요구에 앞서 근본적인 인간의 심리라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관심 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낸다는 것은 그 만큼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원하고 그 속에서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웹분석 전문가 앤디 세르노비츠는 Word of mouth marketing 에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심리에서 기인하여 인정 받고자 하는 심리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즉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중요하게 작용되어 이뤄진다는 것 입니다.


큐레이션이 아무리 다양한 주제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를 연결하고, 재편성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낼 수 없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큐레이션을 대표하는 서비스 중에 핀터레스트(Pinterest)가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예측을 못할 정도로 성장이 무서운 서비스입니다. 




그 동안 인기를 얻었던 어떤 SNS보다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CNN은 2012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SNS로 핀터레스터를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성공요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여성을 주 타켓을 했다는 것. 보기 좋은 이미지와 동영상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것. 모아진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정형적인 큐레이션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이런 성장세가 갑자기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래프 : DoubleClick Ad Planner


그래프 : Alexa.com

그래프 : Google Trend

전체 출처 : http://www.kullin.net/2012/06/has-traffic-to-pinterest-plateaued/


그래프를 보면 2012년으로 넘어온 뒤 CNN이 주목했던 핀터레스트의 트래픽이 둔화되고 성장세가 꺽인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기엔 5개월은 너무 긴 시간이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런 핀터레스트를 다시 평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핀터레스트의 성장 둔화가 큐레이션의 한계라고 말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핀터레스트가 대표적인 큐레이션이라고 말하던 전문가들의 자꾸 머리를 맴돕니다. ㅡ.ㅡ;;)


강팀장도 개인적으로 핀터레스트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몇가지 더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 원인 분석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만..._) 정말 중요하게 짚어봐야 하는 것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본질적으로 

단순히 정보를 모으고, 연결하고, 재편성, 재해석 것만으로 큐레이션이라고 풀이하는 것 자체를 다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큐레이션을 이야기 했던 스티븐 로젠바움은 큐레이션을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로 이야기 했습니다. 

책의 에필로그에 보면 "검색의 시대는 끝나고 큐레이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라고 강조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생각의 시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스티븐 로젠바움의 큐레이션은 정보를 재구성/재편성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활까지 넓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이 만들어 내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큐레이션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간이 선별하는 일이다. 가치를 추가하는 것이다."




결국 단순히 정보를 모으고 취합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큐레이션 자체가 의미있는 활동이 되어야 하고, 

재구성된 정보는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공유)되고 그들에게 의미뿐만 아니라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티븐 로젠바움은 큐레이션은 고된 고급 작업이라고 중간에 살짝 하소연 했나 봅니다.)


무엇보다 큐레이션이 온전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보를 재구성하는 사용자(큐레이터)들에게도 가치있는 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쉽게 실증이 나면 더 안되겠지요.)


즉 자신이 재구성한 정보(큐레이션한 정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어야 하고 처음 큐레이션한 사용자 또한 많이 공유된 정보만큼 그의 가치를 인정 받아야 됩니다.



큐레이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큐레이터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큐레이션 된 정보 자체가 인정 받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만큼 저널리즘으로, 매체로, 미디어로 성장 되어야 합니다. 


큐레이션이 예쁜 이미지를 모으는 취미 활동만으로 국한 된다면 본연의 큐레이션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너무 제한해서 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이 큐레이션된 정보는 SNS에서 온라인에서 그리고 다양한 디바이스(매체)를 넘을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미디어로 인식이 필요한 것이지요.  


아직... 가치를 인정 받는 큐레이션,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 풀어야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많은 과제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고민하고 방법 찾을 때 3세대 SNS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덧붙임말 : 


마이픽업은 Wiki Media 라는 3세대 SNS을 만들고자 합니다.


1. 지금 저희 팀에서 개발하고 있는 마이픽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그 만큼 많은데 막상 설명하면서 (저도 간혹은) 핀터레스터를 예를 들며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풀어야 하는 제 마음은... 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큐레이션한 정보를 가치를 인정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치 창출에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픽업은 단순한 큐레이션이 아니라 큐레이션도 함께 만들어가는 위키미디어(Wiki Media)로 만들고 싶습니다.




2. 얼마전에 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븐 첸의 인터뷰를 보고는 깜짝 놀랬습니다. (인터뷰 : http://2u.lc/9ufZ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지금 저의 생각과 우리 팀들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틀리지 않았구나 억지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ㅡㅡ; 


인지도나 자금력이나 여러가지로 스티븐 첸을 봤을땐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재미있는 유익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혹시 압니까? 스티븐 첸이 마이픽업을 보고 놀랄지.. ㅎㅎㅎ

 조만간 (적어도 스티븐 첸 보다는 더 빠르게 오픈될 것입니다만.. ^^) 여러분들에게 내 놓도록 하겠습니다.




3. 3편 연재 중... 이제 2편을... 조만간 3편 Wiki Media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재 - 3세대 SNS Wiki Media


1편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

2편 큐레이션의 또 다른 과제 Media로 성장 필요성.

3편 3세대 SNS Wiki Media


* 픽업(pickup) : 픽업이란 실 생활이나 온라인 활동 속에서 알게된 다양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다는 의미의 신조어 입니다. 큐레이션 활동도 픽업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1. Favicon of http://dadoc.tistory.com/ BlogIcon 다독다독 2012.07.06 15:43

    유익한정보 잘읽고갑니다 ~
    자주놀러오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pays0927.tistory.com BlogIcon PAYS 2012.07.23 00:30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강팀장님의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이런 정보를 재편성하는 형태의 큐레이션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의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저 자신을 돌이켜 봤습니다.

    배울 점이 많은 것같습니다^^ 구독은 이미 눌렀구요~ 제관련 글에 트랙백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took.tistory.com BlogIcon 프라텔라 2012.07.25 14:35

    큐레이션에 대한 글이네요~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와같은 걸 봤던 기억이 나는데... 좋은 아이디어 보고 가네요:)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2.06.18 14:05 - 강학주 강팀장

단순 일상의 공유? - 가치 생산 공유 VCS(Value Create Share)의 시대

제목 : 단순한 일상의 공유를 넘어선 VCS(Value Create Share : 가치 생산 공유)의 시대

그리고 SNS 마케팅의 접근



최근 SNS을 이용한 Marketing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이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여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한 모든 활동들을 말한다. 이를 통해서 기업은 수익 창출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고객 입장에서는 질적인 제품, 서비스를 제공 받아 스스로의 만족을 얻는 활동을 하게 된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마케팅을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 흐르도록 하는 기업 활동으로 정의를 했다. 이제는 단순히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 또는 소비자로 불리는 사용자에게 이동하도록 하는 행위 자체만 보고 마케팅이라고 하지 않는다. 


시대가 흐르면서 기업의 마케팅 활동도 단순히 판매 중심의 활동이 아닌 고객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PR(Public Relationship : 공중과의 관계)시대로 변화했다. 판매가 아닌 고객 즉 사용자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필립 코틀러는 “고객이 달라지고 세상이 변했으니 마켓이 달라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활동도 단순히 마케팅이 변화된 사회를 인식하고 달라진 고객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가장 원초적이고 중요한 활동이 고객이 어떤 성향이 있고,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은 욕망(Wants)하고 있고, 무엇을 요구(Needs)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필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SNS 마케팅을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확산 시키는 채널로써 SNS를 바라고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SNS에서 팔로워/팔로잉(트위터의 관계를 지칭) 관계를 맺으라 말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SNS 마케팅도 원론적인 마케팅에서 처럼 고객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 그들을 먼저 이해하고 그들의 무엇을 욕망하고, 요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SNS 마케팅 전략 수립이 단순히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 채널을 이용한 활동을 넘어서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 수립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길 바란다.




* 필립 코틀러 : Market3.0 저자 –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고 고객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Marketing도 고객의 Wants, Needs 중심으로 변해야 한다고 했다.

* 돈 탭스토크(Don Tapscot) : 디지털 네이티브 저자 – 디지털 정보 프로슈머인 N세대의 부각과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 앤디 세르노비츠(Andy Sernovitz) : 입소문 마케팅 저자 – 자신의 가치를 획득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웹 사용자의 성향을 이야기 했다.





사람의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있다.(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보 획득 능력 강화)

디지털 PR 전문가인 빈센조 코센차(Vincenzo Cosenza)의 2011년 6월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68억 인구 중에 1/4이 정도의 16억명이 SNS에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 

이 통계도 중국/일본/한국 등의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아시아 권의 인구를 제외하고 있으니 이들 통계를 접한다면 전체 인구의 1/3을 넘어 23억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은 2008년 시점을 계기로 빠르게 성장했다. 


2008년은 세계적으로 많은 이슈가 발생했다. 

중동국가의 민주화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미국과 영국, 호주 등에서는 대선과 총선 등의 이슈가 있었다. 


SNS는 이런 사회적 이슈에 적절하게 대응되면서 성장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전문가들의 평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회/정치적 이슈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07년에 출시된 아이폰 열풍에 이어 2008년에 전세계적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열풍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웹 중심의 생활 방식이 급 발전한 배경도 있다.


에릭 퀄먼(Erik Qualman)은 이런 빠른 변화를 ‘SNS 혁명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에릭 퀄먼의 SNS 혁명은 SNS가 웹 서비스의 새로운 기조로 단순한 서비스 유행이 아니라 산업, 경제, 사회 그리고 개인의 생활의 변화라고 말하고 있다. 실시간의 혁명이고, 생활 모습의 변화 즉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명이라는 의미이다. 



출처 : http://vincos.it/2012/06/11/la-mappa-dei-social-network-nel-mondo-giugno-2012/ 

2009년 지도도 위 출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2년과 비교해서 본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NS는 급 성장은 사회적, 정치적 이슈가 큰 기여를 했지만 기술적인 변화, 사회 환경의 변화, 사람들의 생활의 변화가 중심에 있다. 

1980년대 인터넷이라는 인프라가 생겨난 이후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인터넷의 기반의 웹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해 왔다. 

인터넷에 정보가 모이기 시작하면서 Open Information Era(오픈 정보의 시대)가 열렸고, 그 정보들을 기반으로 Web을 이용한 생활 방식이 생겨났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발전했던 IT(Information Technology)가 업무의 범위를 넘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단적으로 주말에 가족과 여행을 가기 위해 우리는 웹을 통해서 여행지의 정보를 확인한다. 심지어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여가 생활을 보낼 때, 식당을 찾을 때도 웹을 이용한다. 몇몇 학자들은 웹을 중심으로 한 생활을 직접적으로 웹라이프(WebLife) 시대라고 이야기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덕분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웹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웹라이프 시대를 활짝 열었다. 사람들은 업무 시간외에 자투리 시간까지 거의 실시간으로 웹에 접속하여 생활하고 있다. 

사람들의 웹 접속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은 웹상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정보의 량이 늘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웹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웹을 통해서 정보를 획득한다는 것이다. 즉 웹 접속력이 증가될수록 정보 획득력이 강화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생활 속에서 웹에 연결된 웹라이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리얼타임 웹 접속력과 정보 획득력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관련 정보를 많이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불만족 했을 때 역으로 위기로 다가올 가능성도 높졌다. 이런 생활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업은 먼저 인지하고 마케팅으로 어떻게 만족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SNS : http://www.bakespace.com/

* 자동차를 공유하는 카쉐어링 : http://www.greencar.co.kr/

* 부모 경험을 공유하는 SNS http://www.parentsconnect.com/ 

* N세대는 가치를 창조하고 공유하는데 적극적이다. 이런 N세대의 성향을 이용하는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





고객이 변화하고 있다.(가치 창출의 디지털 프로슈머의 성장) 

돈 탭스콧(Don Tapscot)는 Growing Up Digital 라는 책에서 향후 50년간 디지털 문화 중심 사용자로 N세대를 지목하며 네트워크 중심으로 디지털 문화를 성장시키며 사회, 정치, 문화, 경제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구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N세대라는 의미는 네트워크 세대(Network Generation)에서 파생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이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세대라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돈 탭스콧이 이야기한 단순히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세대로써의 의미에서 확장되어 디지털 정보를 소비(Consumer)하면서 생산(Producer)의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디지털 프로슈머(Prosumer)를 뜻한다.


웹 라이프를 구현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모두 디지털 프로슈머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가까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카카오톡 같은 디지털 문자를 주고 받는다.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도 N세대에 분류된다.

N세대의 성향은 자유적이며 개인적 가치를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개방과 협업, 관계를 중심의 참여적 가치를 중시한다. 소통과 웹 서비스 활용에 능숙하며 혁신 주도층이고 모바일 시대의 핵심 사용자로 떠 오르고 있다. 지금 기업들이 간절히 원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런 성향이 강한 N세대이다.


이전에 기업이 단순히 혁신적이거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강조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고객을 확보 할려고 했다면 지금은 그런 마케팅으로는 N세대를 고객으로 만들지 못한다. N세대에게 있어서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한 곳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N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은 혁신, 새로운 제품외에 기업의 가치가 사용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물려야 비로서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필립 코틀러의 Market3.0 핵심도 이런 변화된 고객을 주목할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 스타벅스 : 마이스타벅스 아이디어 http://mystarbucksidea.force.com 

* 델 : 아이디어 스톰 : http://www.ideastorm.com

* SNS 마케팅을 가장 사용하고 있는 1, 2위인 스타벅스, 델의 성공 뒤에는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는 배경이 있었다.





N세대의 가치 획득 공간 SNS 

서두에서 거론한 것 같이 마케팅을 전략을 수립하기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고객 분석이다. 

고객 분석이라는 것은 고객의 성향 분석(Target DISC)과 분류(Target Segment)을 통해 목표 고객을 직접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필요한 기본적인 고객 접근 방법론이다. 그런데 이런 방법론을 통해 고객을 분석하는 요소 중에 고객이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왜 하는지에 대한 심리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1928년 미국의 심리한 교수인 William Mouston Marston 박사 DISC 이론을 마케팅에 적용하면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고객의 행동유형을 진단하고 분석함으로써 고객의 욕망과 요구를 찾아내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N세대는 “왜 웹에서 특히 최근에 SNS을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기업이 SNS 마케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웹 분석 전문가이자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인 앤디 세르노비츠(Andy Sernovitz)는 2010년 자신의 저서 Word of Mouth Marketing에서 “사람이 왜 웹에서 이야기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2가지 감정에 이유를 들고 있다. 


첫번째는 현대인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똑똑해 보이고 싶어하는 감정과 

두번째로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중요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싶어하는 감정 때문에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웹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현대인들은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과 재미를 느끼고 원활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웹이라는 공간을 활발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감정(Wants)과 관계인 간에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하는 요구(Needs)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기술과 사회적 환경을 변화 시키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서 이들은 인간 삶속에서 가치를 획득하고자 하는 것이다. 


SNS는 이런 N세대에게 가치를 획득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더 나아가 가치 공유 활동 자체가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내는 집단지성, 위키 노믹스(WiKiNomic : Wiky + Economy : 집단지성 경제)를 이뤄내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코카콜라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cocacola 

* 코카콜라 페이스북 페이지 4,182만명의 팬의 적극적인 활동은 코카콜라 팬페이지를 사용자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었기 때문이다.





기업이 주목해야 할 N세대의 가치 창조 공유(VCS : Value Create Share)의 공간과 마케팅

대부분의 기업들이 SNS를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의 정보를 확산 시키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고 여기에서 발생한 오해로 정보를 넓게 확산 시키기 위해서 많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확산의 량과 관계의 수, 정보 업데이트 수를 KPI로 수립하고 성과분석을 하는 곳도 적지 않다.


필자는 과연 이런 수치적 성과가 N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성과가 될 것인가? 라는 의구심이 든다. 물론 기업의 성과 보고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진다는 것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마케팅이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해야 진정한 SNS 마케팅의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최근 스티븐 로젠바움(Steven Rosenbaum)의 디지털 큐레이션은 가치 창조 공유(VCS)를 입장에서 본다면 2세대 SNS 흐름이라고 평가 받기에 충분하다. 


기업이 SNS 마케팅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부각되고 있는 N세대의 성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들이 기업과 함께 가치를 창조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 되어야 한다. 


알렉산더 오스터왈더(Alexander Osterwalder)는 신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서 9가지 고민(The 9 Building Blocks : CS, VP, CH, CR, R$, KR, KA, KP, C$)이 필요하다고 한다. 


 


* Business Model The 9 Building Blocks : 

http://www.flickr.com/photos/13358865@N00/4151272543/

* 9빌딩 블록은 기업의 가치 제안이라는 입장에서 새로운 접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필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가치 제안(VP : Value Propositions)이다. 

기업은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기업의 가치를 고객에게 원활하게 제안하기 위해 고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CH : Channels)을 이용해야 고객과 관계(CR : Customer Relationships)를 맺을 수 있다.


스타벅스와 델이 SNS 마케팅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은 단순히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신들이 제품이나 서비스 정보를 잘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이 기업을 통해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TOMS 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신발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코즈마케팅 사례이다.


 

* 펩시의 ReFresh 프로젝트(http://www.refresheverything.com/)는 사회적 활동으로 가치를 나눈다는 이미지를 위한 코즈마케팅이다.





최근에 부각되고 성공하고 있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모델들은 가치를 창조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들이다. 개인들이 알고 있는 음식 레시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관계를 맺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다른 사람에게 아낌 없이 빌려주고, 부모로써 경험과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가치 창조 공유에 적극적인 N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SNS들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도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 중심이 아니라 N세대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감성적 가치를 이용한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이 부각되고 있다.


이제는 서비스든 마케팅이든 가치를 창조해야 하고 공유해야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 30만 마리의 찌르레기 군무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eakKfY5aHmY&list=PLE0A404946098BF28&feature=mh_lolz 

* 찌르레기 군무를 이루고 날 수 있는 이유는 넓은 들판의 광장이 있기 때문이다. SNS에서 사용자의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그속에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맺음말 (고객이 가치를 창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 – 광장을 고민하라)

2009년 국내에 트위터 열풍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이 SNS을 주목하고 마케팅을 접목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SNS을 통한 마케팅으로 스타벅스, 델, 코카콜라 같은 성공사례가 없는 것이 꼭 한국이라는 제한적 환경 때문이라고 한탄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벌써 국내에서 SNS 마케팅이 거품이라는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SNS에서 마케팅은 효과가 없다고 단정 짓는 사람도 있다. 필자는 오히려 그들에게 SNS의 본질이 무엇이고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성향을 이해하고 진정한 SNS 마케팅을 제대로 해 보았는가? 반문하고 싶다. 


N세대는 SNS를 통해 참여적 가치에 열정적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열정을 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면 분명 SNS 마케팅을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SNS를 단순한 정보 확산의 공간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거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SNS 마케팅 전략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코카콜라가 페이스북에서 성공적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들에게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와 델이 SNS 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는 배경에는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SNS 마케팅에 대한 인식의 변화. 접근의 변화, 전략 수립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고객 즉 사용자들이 무엇은 욕망(Wants)하고 요구(Needs) 하는지를 이해 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욕망과 요구가 바로 가치 창조 공유(VCS) 라는 것을 이해하길 바란다.







덧붙임말 :

본 글을 월간IM에 기고했던 칼럼입니다. 그래서.. 문체가. ^^ 

IM에 나갔던 내용과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글 흐름과 결론은 같습니다. (탈고전 원고였으니..)


최근 어떻게하면 가치 창조 공유라는 입장에서 SNS를 개발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풀어야 할 과제는 많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째튼... 화이팅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이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1. 취준 2013.04.09 15:08

    VCS가 아니라 CSV-Creating Shared Value가 맞아용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2.06.14 18:14 - 강학주 강팀장

관계만으로 부족한 SNS의 진화 - 3세대 SNS #1/3편



이제는 대부분의 웹서비스들이 SNS라는 큰 흐름을 타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1세대, 2세대 SNS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벌써 3세대 SNS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이런 SNS 성장은 아마도 Web 이라는 On-Line 공간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를 대변하는 공간이고 그속에서 이뤄지는 관계의 중요성과 그렇게 이뤄진 관계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조금씩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관계라는 것은 분명 큰 힘을 발휘합니다. 특히 마케팅에서는 더욱...

1994년 로버트 엠 모르곤(Robert M. Morgan)는 관계(Relationship)이 마케팅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논문으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The Commitment-Trust Theory of Relationship Marketing 논문 원본 : http://2u.lc/9pA7



분명 관계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에 대한 여러가지 접근과 연구가 이어져 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관계가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과 요소가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직접적인 관계보다 느슨한 관계에서 입소문이 일어나야 한다. 조건입니다. 

관계 뿐만 아니라 입소문이 발생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저는 이중에서 입소문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풀이하고 싶습니다. 

이를 굳히 공식으로 표현하자면...


Ervm  RC

Ervm : 마케팅 효과 (Effect of Relationship viral marketing)

R : 관계(Relationship)

C : 입소문(Viral or Communication)


마케팅 효과 = 관계와 입소문 또는 커뮤니케이션과 비례한다.




SNS에 대한 이야기를 나오다 마케팅으로 빠진 것 같습니다만 제가 마케팅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관계가 큰 힘을 가지고 있지만 관계만 가지고는 해결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 "무언가" 라는 것이 최근에 이야기 하고 있는 SNS의 역사 또는 SNS 진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osnapage)


얼마전에 제가 초대회장을 역임했던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osnapage)에 그 동안 SNS 서비스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라픽이 올라왔었습니다.


이 이미지를 보면서 서비스들의 역사에 특정한 흐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최근에 이야기 나오고 있는 1세대, 2세대라고 불려지는 SNS의 새로운 흐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SNS의 변화를 보면 진화의 요소에 관계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 중요한 요건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간단하게는 상대방과의 이야기 즉 대화를 이야기 합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과의 생각을 교류하기 위한 활동 또는 행동을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수 없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그 말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면 교류를 하게 되는데 이 교류를 위해 다양한 형태(글, 소리, 그림, 음악....)의 요소로 상호 영향을 주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커뮤니케이션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활동 또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게 되고 반대로 자신을 상대방에게 알게하고 이해합니다. 그런 뒤에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어떤 형태(소리, 글, 그림, 음악 기타 등등...)이든 상호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이 필요로 합니다.


"Communication is 

The activity of conveying information "


한마디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받는 정보 전달 활동 또는 정보 공유 활동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대화는 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의 작은 형태 입니다. 어째튼...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굉장히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에게는 정보를 알게 된다는 것 외에 친구를 만나게 해주고, 지식을 알게 해주고, 살아가게 하고 기업이나 기관은 조직의 목적을 이루게 해주는 중요한 요건이 되어 줍니다. 


무엇보다 관계를 만들고 형성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SNS는 바로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이뤄주는 사용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Wants), 요구(Needs)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성장했습니다. 이 요소를 어떻게 충족 시켜 주느냐에 따라 최근 웹 서비스, 플랫폼의 전체적인 변화와 진화를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arahkirsch.wordpress.com/2011/02/24/thought-provoking-conversations-in-140-characters-or-less-possible/




많은 분들이 저에게 질문을 해 옵니다. 

Twitter 다음에 나올 서비스가 무엇인가요? Facebook 다음에 나올 서비스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것 같이 답을 하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나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전제로 운을 띄웠으면.... 싶기도 합니다. 


제 답은 간단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더 원활히 할 수 있는 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대표적 SNS 라고 불려지는 트위터, 페이스북은 관계라는 요소 Text 라는 가장 기본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형태를 지원했다는 것과 스마트폰 이라는 시공간적 제한을 벗어난 디바이스가 큰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속에서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잘 맞물렸다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겠지만...)


그 동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Text 형태였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형태(소리, 그림, 영상, 음악 등등등...)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간단하게 상대방과의 대화라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친구들과 동료들과 주위의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합니다.  이때 대화를 처음 시작하게 되거나,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이 질문의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상호간 공감할 수 있는 주제 (화제)가 있어야 합니다. 공감, 교류가 없다면 당연히 대화를 이뤄내는데 힘듭니다. 반면 대화를 진행한다고 해도 서로 관심있는 주제가 있어야 대화가 진행되는 원활하게 됩니다. 


이런 요건들을 본다면 다음 SNS의 방향도 더 쉽게 접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정보, 관심사, 지역 등등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 수 있는 SNS 부각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큐레이션 이라는 단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서비스들을 설명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강연을 가거나 인터넷 BM을 제안하거나... 미팅을 하게 되면 정보 집단지성 또는 Wiki_media 라는  단어를 사용해 왔는데... 이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기에 큐레이션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준 스티븐 로젠바움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 )


큐레이션을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정보를 픽업하고 공유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픽업하고 공유한다는 것만 본다면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여전히 메리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요~? 라는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큐레이션을 보다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해 주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히 다음 세대의-3세대- SNS를 큐레이션과 비슷한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SNS 강의를 시작한 2008년 말부터 강연 때 자주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Twitter가 단순히 정보가 흘러가는 서비스라고 본다면, 그래서 마케팅 정보를 흘러가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트위터는 사람들에게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인식을 올려준, SNS를 알게 해 준 서비스일 뿐이다."


모든 웹 서비스들은 라이프사이클이 있듯... 초기 SNS도 변화하고 진화하지 않으면 당연히... 그렇기에 더 발전된 SNS가 나올 것입니다.

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를 가진 SNS가 성장할 것이고 그 전에 당장에는 더 많은 정보, 즉 주제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이 다음 세대 SNS 흐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임말 : 

오래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근 4개월만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의 생각을 포스팅 하는데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씩 픽업하도록 하겠습니다. ^^





* 픽업(pickup) : 픽업이란 실 생활이나 온라인 활동 속에서 알게된 다양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다는 의미의 신조어 입니다. 큐레이션 활동도 픽업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1. Favicon of http://mobano.net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2.06.14 23:30

    SNS에 대한 역사가 이렇게 오래된지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제대로 된 토종SNS가 보고싶더라구요. ^^

    • Favicon of https://ebizstory.tistory.com BlogIcon 강학주 강팀장 2012.06.15 10:54 신고

      어떻게 보면 SNS는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우리가 활용해 오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의미적으로 풀어내기 시작한 것이 최근이지 않을까... 싶기도...

      토종 SNS, 싸이월드가 있잖아요. ^^ ㅎㅎ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2.04.30 15:42 - 이스토리랩

[채용공고] 소셜 웹/앱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모집 -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용기있는 멤버를 기다립니다




[모집분야]


Social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고, 함께 꿈을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소셜웹/앱 프로그래머 부문

(Developer : 신입 및 경력자, 4)



소셜웹/앱 디자이너 부문

(Creative Designer : 경력자, 1)

1) DBA(Data Base Administration)

2) Web Front Developer

3) Back-end Developer : NoSQL, Open API Skill

4) Mobile & Smart  Application Developer

  : Android / IOS 개발 경험

 

[공통]

- LAMP 개발환경

- PHP, jQuery, Javascript framework 개발

- Social Media / SNS API 개발


 -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계신 분

 - 활달하고목소리가 크신 분

 -  Creative Skill / Graphics Tool Skill

 - Social Media/SNS 디자인에 자신 있는 분

 - Web / Mobile Application Design

 - 만화책/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

* 개발자의 경우 위 1~4번 중 지원 분야를 명시해서 지원해 주세요.







[지원방법]


아래 필수답변 항목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접수해 주세요.


1. 많이 사용하는 Social Media 아이디 또는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등)

2. 사용해 본 소셜미디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서비스와 그 이유는?

3. 나의 성격과 꿈, 강점을 적어 주세요

4. 희망 월급 및 연봉 기재

5. 외국어 구사 능력 표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토익, 토플 등 시험 성적은 필요 없습니다)

6. 지원 분야 명시

7. 디자이너의 경우 포트폴리오 1편 이상 제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문서 및 파일 양식의 별도 제한이 없습니다)

 

접수 메일 : sun@e2comms.com




[이런 분들은 지원을 삼가해 주세요]

단순히 월급(연봉)을 위해 일자리를 찾는 분회사의 비전보다 현재의 모습을 판단하는 분소셜미디어 사용 경험이 없으신 분소극적이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은 지원을 삼가해 주세요.


 

[이런 분들을 환영 합니다]

- 꿈과 소신이 있으신 분

- 세계적인 글로벌 Web Platform 개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

- Social의 이해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시는 분

- 협업과 집단지성의 힘을 믿으시는 분

- 긍정적 마인드와 소통에 자신이 있으신 분

- Skill이 없더라도 최소한 누구보다 Social Media / SNS에 대해서 잘 사용하고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분

(
술 많이 마시기 보다 술자리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당구보다 당구를 통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볼링 에브리지 보다 화이팅 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멤버라면 환영입니다^^)




[선발절차]






[회사소개 및 비전]


(
)이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학주) Social Media & Web Service 전략 연구소인 이스토리랩(eSTORY LAB, http://estorylab.com)의 법인사업체이며, SNS 콘텐츠 배포 및 유통 서비스인 마이픽업(http://mypickup.kr)을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분야를 연구하고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모델 기획개발운영 등에 두각을 나타내며 전문 기업으로 활동 중이며기업 및 기관의 소셜전략 및 소셜미디어 & 웹서비스 컨설팅 진행, SNs 관련 연구과제 수행, SNS 교육소셜캠페인소셜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더불어 SNS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마이픽 (http://mypickup.kr)을 자체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이픽업은 유용한 콘텐츠를 SNS 친구들에게 쉽게 공유하고 북마크하는 국내 최초 큐레이션 서비스로 2009년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12년 마이픽업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국내는 물론중국미국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으며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사 연혁]


2009 

설립마이픽업 베타서비스 오픈

- SK엔크린 포털 소셜 유통 플랫폼 마이픽업 연동


2010 

아이스타일 24 트위터 오픈 aPI 기반 이벤트 진행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트위터 민주주의 캠페인 진행

삼성에버랜드웅진패스원, SK와이번스 등 기업 및 기관의 소셜 컨설팅 및 SNS 교육 진행

건국대학교경기대학교제주대학교전주대학교진주산업대학교경상대학교 등 SNS 교육 특강 진행


2011

법인전환, ()이투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출범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초대 회장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 부터 연구소 공식 인증

소셜프렌즈데이 공식 행사 주관 및 주최

- SNS 위기관리 컨퍼런스, SNS 홍보 실행전략 컨퍼런스소셜빅데이터 세미나 등 SNS 세미나 및 컨퍼런스 다수 개최


 2012

벤처기업협회 인증 벤처기업 등록

마이픽업 리뉴얼(진행중)

마이픽업 영어버전중국어 버전(연말 오픈)




[복리후생]


- 국민연금, 고용보험, 의료보험, 산재보험 가입

- 퇴직금(연봉 외 별도로 책정됩니다)

- 주 5일 근무제 (출근 오전 10시, 퇴근 오후 7시)

- 문화활동비 지급(연극, 공연, 영화 등 문화활동 지원)

- 도서구입비 지원

- 휴가 및 연차 


자유롭고, 편안하며, 뭐든 하고 싶다면 할 수 있고, 연구나 도전 등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재미있는 아이템을 실현시키고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회사 위치 및 문의]


주   소 : 서울 금천구 가산동 삼성리더스타워 502호

지하철 : 1호선/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와 연계

연락처 : TEL 02-873-0010, FAX 02-837-2877

트위터 : @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pickup.page



댓글을 입력하세요

2012.03.25 08:30 - 강학주 강팀장

마이픽업(mypickup) 웹/앱 개발 멤버(소셜웹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이젠 시작이다!

 

㈜이투커뮤니케이션즈-이스토리랩(부속연구소)에서 
마이픽업(mypickup) /앱 개발 멤버(소셜웹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
모집합니다.



3년 전 재미있는 이야기는 함께 나눠라~!” 라는 키워드로 Social Service Model 설계를 시작한 이스토리랩이 그 동안을 조심스럽게 키워온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눌 멤버를 모집하고 Start UP을 합니다.

마이픽업은 Social User의 Collaboration(협업)과 Collective Intelligence(집단지성)을 만들어가는 Social Platform 입니다. 3년 동안 내부 Beta Test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Business Model을 수립하고 앞으로 세계로 발돋움 하려 합니다.
 

아직 부족한 것 많은 작은 회사이지만직원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멤버가 필요합니다혁신이 아니라 함께 하는 가치그 가치가 세상을 변화 시킬 것이라 믿습니다.
 

좋아?! 그럼 이제 나눠보자!!”
 

Social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고함께 꿈을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의 응원과 멤버분들의 뜨거운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공통자격]


-
 
멤버 :  함께 꿈을 만들어갈 사람은 나이경력학력이력성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이X, 경력X, 학력X, 이력X, 성별X)

 
- 지역 : 사무실이 서울이므로 서울지역에서 근무하실 수 있는 분에 한합니다. (현재 사무실은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7호선) 4번 출구에 있습니다앞으로 강남 사무실과 연계해서 근무하게 될 것입니다)

 
- 나이 : 꿈과 열정을 가진 청춘이시라면 가능합니다청춘은 나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미성년자는 부모님의 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모집분야]


1. Social Web Planner : ~ 2012.4.9 까지 모집

- Social을 이해하고 가치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신 분

다양한 Social Service 사용 경험자 우대 (Twitter, Me2day, facebook, yozm 외에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과 열정을 가지신 분 
 

모집분야

 

Senior

- Information Curation에 대해서 이해가 높으신 분

- Social Web  Smart Device UX / UI Skill 보유하신 분

- Schedule Planning Skill 이 뛰어나신 분

- Team Communication에 자신 있는 분

Junior

- Social Media / SNS 활용도가 높으신 분

- 손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감성~^^)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는 분





2. Creative Web Designer

모집기간 : ~ 2012.4.9

만화책/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계신 분

활달하고목소리가 크신 분

- Creative Skill / Graphics Tool Skill

- Social Media/SNS 디자인에 자신 있는분

- Web / Mobile Application Design

 

 

 

3. Developer

- Linux 서버 기반의 개발 환경 (APM 환경)
 

모집분야

 

Ø  Developer : Senior

 

- Team Communication Skill

- Framework 개발 S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