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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이야기

드라마 인기와 트위터(SNS) 입소문 마케팅의 가능성 얼마전 재미있는 수목드라마가 연속을 끝나버려서 앞으로 무슨 재미로.... 라는 식이 농담이 트위터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저도 집사람과 이제부터 수요일 목요일은 일찍자자~ ^^ 라는 웃지 않을 계획도 나름 짰더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부터 잼나는 드라마 하나가 시작되더군요. ▲ 출처 : KBS - http://www.kbs.co.kr/drama/chuno/index.html 1편을 보면서 "음.. 그런대로 재미있겠구나... 이제 수목요일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든 이유는 드라마 내용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트위터라는 공간이 저에게 드라마 한번 꼭 봐라라고 계속 속삭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트위터에는 추노와 함께 은근한 이야기 바람이 일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이런저.. 더보기
2010년 SNS 대중화 가능성의 전망. 2009년 Web에서 SNS는 가장 큰 이슈중 하나 였습니다. SNS 중에 가장 돋보인 서비스로 해외의 트위터, 국내에서는 미투데이였습니다. 이 2가지 서비스는 2009년 가장 빠른 성장을 거둔 SNS 서비스로 기억될 것입니다. 하지만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아직 트위터, 미투데이 뿐만 아니라 SNS 서비스가 대중화로 가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2009년은 SNS가 본격적인 고개를 든 해였다면 2010년은 대중화로 일반 사용자에게 접근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SNS를 전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를 제외하고 나면 나며지 SNS가 중소기업 벤처 기업중심으로 성장을 하고 있었기에 대중화로 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일본의 친트위터 vs 반트위터 근거있는 이유 2008, 2009년는 트위터의 성장이 가장 큰 이슈중 하나 였다고 평가해도 부족함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트위터는 엄청난 성장을 해 왔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국내에서도 트위터의 성장은 많은 서비스들에게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년대비 1,444% 성장을 잘성하던 트위터가 올해 중반을 넘어오면서 조금씩 주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닐슨온라인 : http://2u.lc/1K- )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서 재미있는 보고서가 나와 소개를 드립니다. Twitter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 어떤 서비스인지 알고 있다. - 16.6% -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다. - 33.0% - 모른다 - 50.4% Twitter 알고 있다는 사람에게 사용에 대한 질문에. - 등록하지 않았다 - 66.. 더보기
기업&개인 SNS 활용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일. SNS은 자사의 제품을 알리거나 자사의 브랜딩을 높있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입니다. SNS은 기본적으로 사람과의 관계를 지향하기 때문에 이전의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쉽게 흥미도 느낄 수 있고 사람간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효과에 대한 파워도 체험하게 됩니다. SNS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에 가까운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람간 관계선상의 일반적인 경험을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동호회나 모임에서 처음보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전제가 동호회나 모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서로간의 관심사가 비슷한 존재들이고 그로 인해 쉽게 친해일수 있습니다. SNS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비스 내에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 만나게 되고.. 더보기
2010년 한국에서도 MoSoSo 시대가 열리길 기대하며... 적어도 강팀장에게 2009년도는 참 뜨거운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2007년 2008년도로 이어온 블로그, 스나미 처럼 밀고 들어온 많은 SNS 들, 트위터, 아이폰.... 이중에서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이 2가지를 뽑으라면 당연히 SNS, 아이폰 입니다. 그중 아이폰은 국내에 또 다른 시장을 만들어 내는 주역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럼 강팀장이 말하는 또 다른 시장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깐... 아이폰 본격 시판이후 아이폰관련 옵션 제품들 주문이 늘어나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전망 하시듯 앞으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도... 그럼.. 하드웨어 시장을 그렇다 치고 인터넷 분야, 서비스 분야에서는 어.. 더보기
강팀장이 말하는 블로그와 트위터의 관계 몇일전 H대학교 학보사에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1309호(11월 30일자) 대학보 10면 학술면에 싣기 위해 '2010년 한국 인터넷의 변화' 라는 주제로 취재를 진행하고 있어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블로그 얼마나 오래갈까'라는 글을 잘 읽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을 내 주셨는지. 강 팀장님은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뒤에 메일로 질문을 받았고, 하루가 지나 오늘 그 메일에 대한 답변을 보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블로그와 트위터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제 생각이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함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팀장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많으시군요. 제가 좋은 .. 더보기
블로그 포스팅을 트위터에 알리는 간단한 위젯 공개 Beta0.1 얼마전에 2009 블로그 포럼을 하고 난뒤에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트위터를 더 쉽게 접근할까? ' 포럼의 Opening 발표에서 강팀장은 Blog = 새로운 Contents를 생산해 내고 저장하는 이상적인 매체 Twitter = SNS 기반의 Contents 배포에 효율적인 도구 이라고 소개를 했었습니다. 2009/11/11 - [2009 Blog&Twitter 포럼] - SNS은 블로그등 Contents 배포에 효율적인 도구 그래서 블로그의 콘텐츠를 트위터에 쉽게 알릴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아마도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를 통해 방문자수를 늘리고 좋은 콘텐츠를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군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보기
트위터에 사용되는 이상한 인터넷주소 Short URL 제가 주위의 사람들을 만나서 항상 "블로그 하십시오.", "블로그 하십시오." 했더랬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블로그 서비스자체가 굉장히 재미있고 파워블한 면들이 많아 개인적인 공간외에도 사업적인 면과 접목시키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재미을 알게된 블로거 분들은 저와 비슷한 경험이 한명씩은 있을 겁니다. ^^ ) 이제는 주위에 사람을 만나면 "트위터 하십시오.", "트위터 하십시오" 하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트위터는 블로그만큼 사업에 어떻게 접근 시켜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주위에서 한분 두분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팀장의 뻘줌 전도(?)에 처음 트위터를 접하신 분들..... 대부분들이 막막해 하십니다. "에잇 강팀장 이 자슥... 더보기
트위터 그게 뭔데? 우와 대단하네. : 트위터 경험담 2가지 ■ 에피소드 1 : 트위터에 대해서 즉석 10분 세미나를 하다. - RT의 힘. 어제 블로그 몇분께서 모여서 맛집탐방에 나섰습니다. (주관은 강서기님께서 하셨고 약간 늦은 시간에 살짝 참여했습니다. ^^) 식당 이모의 구수한 얘기와 함께 낙지 철학을 듣고 있다가 잠깐 트위터 애기가 나왔더랬습니다. 2차까지 남아 있으신 분들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고 그중에는 이제 블로그가 무엇인가 배워가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어렵게 말씀 드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강팀장 : 블로그들 하시죠? 그리고 하고 싶어 하시구요. 그런데 블로그 뿐만 아니라 트위터도 익히셔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블로그도 재미있게 운영하실 수 있어요. 잠시 트위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다들.... 강팀장 함 보여주이소~! .. 더보기
쇼셜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블로그 만들면 되지 않나요? 한달전에 재미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재미있는 분이라고 표현해서 그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강팀장은 웹서비스 전략 컨설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개할때 까지만 해도 어색하게 계셨던 분이 블로그와 SNS를 통한 쇼셜마케팅에 대해서 옆사람과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귀가 솔깃했나 봅니다. 슬그머니 다가오시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더군요. P대표 : 안녕하세요. 강팀장님 제가 쇼핑몰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오픈마켓에서 장사를 했는데 올해 초 오픈마켓과 문제가 생겨 퇴출을 당했습니다. 그뒤에 쇼핑몰의 수입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하는데... 독립쇼핑몰인데도 그동안 오픈마켓에 의존해 왔기 때문에... 별도의 홍보는 하지 않았던 터라 일반 사용자에게 쇼핑몰.. 더보기
트위터 구글과 MS를 가지고 노는 파워는 어디에? 부제 : 트위터 구글 & MS 빙 실시간 검색 결과 제휴 참 길게 이어져 온 의문인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무엇으로 돈을 벌지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거다!!' 라고 말씀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말씀은 위 질문에 해답이 조금 멀게 느껴지기에 열외로 하겠습니다. ^^ ) 트위터가 친구연결(followers-following)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Contents를 퍼트리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로 인해 수익을 만들어 낼 것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콘텐츠를 퍼트린다고 어떻게 돈이 되나? 라는 또 다른 의문에서는 또 한번 벽에 부닫치게 됩니다. 트위터의 콘텐츠 전파력과 파급력을 마케팅으로 연결해 보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 또한 트위터는 도대체 무엇으로 돈을 버는데.. 더보기
트위터랑 블로그는 어떻게 다른가요? #2 부제 : 2. 네트워크 개념선상의 트위터 Vs 블로그 -1. 네트워크 개념과 네트워크 구성하는 서비스 0. 트위터 vs 블로그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계기 : 1. 네트워크 개념선상의 트위터 vs 블로그 1.1. 네트워크 개념과 네트워크 구성하는 서비스 : 1.2. 네트워크 도구로써 트위터 vs 블로그 2. 서비스 장점에서 트위터 vs 블로그 3. 컨텐츠와 미디어 유통에서 트위터 vs 블로그 네트워크라는 개념적 이론이 본격적으로 학문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사회심리학에서 1934년 사회심리학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현 시점으로 봐서 벌써 7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 주위에서 연구되어지고 발전되어져 왔습니다. ) 이후 1954년 Barnes의 공동체의 구조분석 사회인류학 연구에서 네트워크.. 더보기
트위터랑 블로그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부제 : 1 트위터 vs 블로그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계기 268/365 - Default State by helgasms! 대학 선배가 몇일전 전화가 왔습니다. 정선배 : 어.. 강팀장 잘 살았나?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고?? 강팀장 : 네... 형님... 정선배 :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고? 강팀장 : 네.. ^^ 하하하... 형님 결혼식에 참석 안하셔도 조금 서운합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정선배 : 강팀장 내가 이번에 책을 하나 쓸려고 하는데... 강팀장 : 뭐에 대해서 쓰실려구요? 정선배 : 블로그에 대해서 쓰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어때? 강팀장 : 블로그요? 요즘 블로그 관련 책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이제는 이용가이드 형식보다 확.. 더보기
한국형 트위터 서비스 비교 트위터 vs 트위터kr vs 야그 vs 톡픽 부제 : 한국형 트위터가 국내 트위터 열풍을 만들수 있을까? 요즘 강팀장도 트위터에 재미를 들이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하면서 트위터에 만난 분들을 보면 트위터에 (막말로 한다면..) 극우 골수 트위터 유저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속에 저도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 ^^ 옛날 PC통신시대 때의 그리움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전... PC통신시절 채팅방에 별 재미는 못 느꼈습니다. 차라리 IRC라는 인터넷 채팅이 더 재미 있었습니다.. ^^ ) 트위터를 보고 있으면 그 속에서 어떤 애기들을 하고 있고, 요즘 트랜드가 어떤 내용인지 훔쳐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트위터에 재미에 빠져들고 있는 제 모습을 스스로 점검해 보면 트위터가 매력이 있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더보기
강팀장 트위터에 대해 논하다. 부제 : SNS 토론회를 다녀와서 트위터에 대해 점검 저번주 금요일(2009.09.05) 트위터에서 만난 여러분들과 함께 "SNS과 방송"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처음 패널로 참여했다가... 당일 제가 개인적으로 함이 들어가는 날이라... ^^ 바쁘다는 핑계로 자료를 준비 못해 그냥 참관인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러다 어떨결에...패널로 단상에 앉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왔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료를 준비해서 함께 토론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스스로 반성을....) 당일 주제와 연관된 내용외에 SNS과 twitter에 관련된 많은 애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토론회가 그렇지만 항상 결론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아젠다에 대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