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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Web Identity) 대한 오해..... 먼저 WI(Web Identity)에 대한 정의를 한번 보겠습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 입니다.) 웹아이덴티티(WI)란 웹상의 CI(Corporate Identity;기업이미지 구축)로 해당 기업의 대부분의 컨텐츠와 디자인을 일관성있게 꾸며 기업 이미지 및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WI는 크게 3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메뉴구조와 위치 등의 전체적인 구도결정(Web Grid), 공통된 색상(Web Color), 일정한 글자크기와 형태(Web font)가 바로 그것이다. 이밖에 일정한 컨텐츠와 제작기술(Programing) 등을 확보해야만 실현될 수 있다. WI를 도입하면 이같은 웹 규칙에 따라야 한다. WI는 도입하는 회사 측에선 경비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업 이미지.. 더보기
웹 색상과 느낌.....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색의 종류가 수천만 가지나 되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 색들은 많이 제한이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색깔은 식별이 가능한 것, 눈에 보이는 것, 다양성, 빛의 확증을 상징한다. 빛을 반사하는 색인 오렌지 색이나 노란 색, 빨간 색은 활동적이며 따뜻하고 전진을 나타내는 색인데 반하여 빛을 흡수하는 색인 푸른 색이나, 보라색은 수동적이며 차갑고, 후퇴를 나타내는 색이다.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 녹색이다. 검은 색과 흰색은 긍정과 부정을 뜻하며, 모든 대립을 나타낸다.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대조는 빛의 물질화를 상징한다. 빛으로서의 신은 색의 근원이다. 검정 검정은 세계가 창조되기 이전의 원초의 암흑,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음, 무(無), 악, 죽음의 어둠, 수치, 절망, 파괴, 부패.. 더보기
웹평 세미나 아직 전문적인 웹컨설턴트가 없는 시점에..... 열의로 배워가 나가시는 동지(?)를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웹평은 SERI 포럼으로 웹기획에서 평가까지 지식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기분 좋게 참석한 세미나에.... 왠지 모를 정이 느껴집니다. 더보기
서비스형 태터툴즈라....... [인터뷰]태터앤컴퍼니 노정석 사장 “블로거들 간에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블로그 매쉬업’ 서비스와 포털과 차별화된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달 중 연이어 선보일 계획입니다.”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로 각광받고 있는 태터앤컴퍼니(대표 노정석 http://www.tattertools.com)가 웹2.0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 기반 확대에 적극 나선다. 노정석 사장은 “태터앤컴퍼니는 이용자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라며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완벽한 자유를 보장해주는 태터툴즈가 최근 인기를 끄는 이유도 이같은 이유”라고 강조..... 출처 : 전자신문 주소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 더보기
헤드헌팅 영입 1순위는? - ‘정보통신 분야의 경력 3~5년차’ - 어학 능력자 수요 늘어 연봉협상 시즌을 맞아 직장인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직을 통해 경력 개발 기회를 넓히거나 몸값을 올려 받기를 희망하기 때문. 그렇다면 기업들이 돈을 들여서라도 뽑고 싶어하는 인재는 누굴까?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Incruit Corporation,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자사 헤드헌팅몰(http://chief.incruit.com)에 지난달(2006년 2월)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는 ‘정보통신 분야의 경력 3~5년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경력연수는 3~5년차 대리급과 5~10년차의 과장급 등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헤드헌팅 채.. 더보기
니가 나를 놀라게 하느냐?!! (전주국제영화제 사이트) 헉!! 이런 충격이라니...... 오늘 강팀장이 약간의 충격을 맞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겠지만.. 제 애기가 뒷북일 수도 있습니다.) 아... 애기의 본론으로 가기전에 공신력 이라는 단어를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보니깐... 제 생각에 맞는 대답이 나오더군요.. 신문학(新聞學) 또는 커뮤니케이션학에서는 정보원(情報源)의 공신력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곧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정적(正的) 또는 부적(負的) 영향을 미치는 커뮤니케이터의 속성들의 집합”을 말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수용자들이 보다 잘 받아들이게도 만들기도 하고 또는 그 반대로 잘 받아들이지 않게 만들기도 하는 그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의 속성들, 예를 들어 믿음성·전.. 더보기
향기가 흘러나오는 인터넷 서울로 올라와 생활한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착을 잘하고 있는 것 같고... 한편으로는 바쁘게 사는 일상의 생활에 함께 동참했다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럴쯤에 조금씩 사람의 情이 그리워지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소개 드렸던 책(2010 대한민국 트렌드)에서 인터넷은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곳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사이버레이션으로 변모한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던 김종찬님의 블로그에 왠지 태터툴즈 메인에는 사람이 없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에 강팀장은 앞으로 커뮤니티는 향기가 배여나오는 것을 느끼는 향기인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고... 처음부터 향.. 더보기
직원의 氣를 살리는 리더 조범상 인재 선발과 더불어 인재의 능력 발휘 여부가 기업의 승패를 좌우한다. 인재가 자신의 잠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려면 리더가 부하직원의 기를 살리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재가 기를 펴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끔 만드는 리더의 여섯 가지 조건을 살펴 본다. 기업들은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가 하면, 몇몇 대기업에서는 해외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CEO가 해외로 직접 채용 활동을 나가기도 한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길이 성공의 관건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 못지않게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게끔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본의 자동차 기업, 도요타와 마쓰다의 .. 더보기
윈도우 비스타 대해부 2007년 1월로 출시가 연기된 윈도우 비스타는 지난 2001년 윈도우 XP 발표 이후 MS가 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OS 야심작이다. 기대가 클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놀라울 정도로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된 보안, 향상된 데이터 구조, 실시간에 가까운 검색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렉트X 10도 포함돼 있어 주요 게임 플랫폼으로도 손색이 없다. MS 발표에 따르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업그레이드 및 재구축 집합체인 다이렉트X 10은 다이렉트X 9.0에 비해 6~8배나 높은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3D 데스크톱과 새롭게 선보인 에어로(Aero) 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기능을 시리즈로 살펴본다. 룩.. 더보기
IT 산업 인력이 문제다 요즘 IT벤처 사장들의 주요 관심사는 인력 문제다. IT인력 품귀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양상은 최근 몇달 사이에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심지어 해결방법을 찾기보다는 체념과 한탄을 하기에 이른 것 같다. 특히 계약 직원이나 프리랜서 인력 수급이 인터넷 시장에서 이루어지면서 본인 능력이나 기여도를 고려하지 않고, 인터넷에 공개되는 경력에 따른 희망 급여를 자신의 계약 단가 기준으로 삼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워낙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능력 검증 없이 희망급여대로 계약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 반복돼 자질과 관계없이 급여는 계속 상승하고 있고, 예산에 맞는 적정 인력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IT인력 시장의 임금 상승과 인력 부족에는 대기업의 공헌(?)도 무시할 수 없다. .. 더보기
자유 소프트웨어는「황금알을 낳는 거위?」 자유 소프트웨어 변호사인 이븐 모글렌이 자유 소프트웨어가 반 자본주의라는 주장을 부인하고 나섰다. MS, SCO 등 일부 기업들은 그동안 자유 소프트웨어가 자본주의와 호환되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여왔다. 모글렌은 지난 수요일자 ZDNet 영국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자유 소프트웨어가 반자본주의적이라는 주장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반 자본주의가 아니다. 자본주의는 이제 자유 소프트웨어로부터 거액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향상, 관련 변호사 선임에 자발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법률 자문 모글렌은 또 지적 재산권법이 자본주의의 핵심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이제 소유권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는 자본주의적인 발상에.. 더보기
온라인 마케팅은 어디쯤에? [아이파트너즈 릴레이 칼럼] 온라인 마케팅은 어디쯤에? 장은영 과장 / (주) 아이파트너즈 기획실 - IMC 전략에서 온라인 마케팅의 위치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1989년 미국광고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IMC는 광고, DM, SP와 PR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의 전략적인 역할을 비교 검토하고, 명료성과 일관성을 높여 최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 다양한 수단들을 통합하는 총괄적 계획의 부가적 가치를 인식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계획의 개념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사용하고 그 수단들을 포괄하여 명쾌하고 일관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IMC의 목.. 더보기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용자 참여와 개방성을 표방하는 ‘웹2.0’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적용한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가 상반기에 봇물처럼 쏟아진다. 웹2.0은 네티즌이 직접 블로깅·태깅(꼬리표 달기) 등을 통해 웹을 ‘동적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해주는 도구다. 이에 따라 MSN과 네이트닷컴등 주요 포털과 특정 분야 서비스 전문업체들이 웹2.0 지원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인터넷 시장의 지형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MSN사업부는 조만간 국내에서 신개념 개인 맞춤형 포털 서비스인 ‘윈도라이브’에 대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윈도라이브에서는 개인이 관심있는 항목만을 선택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마우스 끌기만으로 사이드바에 위치한 분류항목.. 더보기
2006 웹 비즈 콘퍼런스 전자신문 영상 뉴스 기사내용 : 웹비즈니스의 미래를 전망해 보는, 2006 웹 비즈 콘퍼런스! 고객행동 분석을 통한 웹 비즈니스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2006년도 웹 비즈니스 이슈를 발표하고 마케팅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법과 실제의 예들을 소개한 자리였다. 2006 웹 비즈 콘퍼런스 동영상 주소 클릭 => http://media.etnews.co.kr/media/Player.aspx?id=594 벌써 서울에 올라온지... 시간이 반년이 지나 버렸다.... 서울에 오면 그동안 가지 못했던 세미나.... 발표회, 콘퍼런스.... 이곳저곳 다~~~ 가볼거라고 굳은 마음을 먹었는데..ㅡ.ㅜ; 결국에도.. 괜찮다는 행사에도 가보지 못하고... tatter GPL 공개 행사에도 가보지 못하고... 아쉽지만.... 전.. 더보기
2010 대한민국 트렌드 -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도서명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지은이 : LG경제 연구원 지음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가격 : 12,000 거의 한달동안 지금의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책을 거의 보지를 못하다... 고속버스정류소에서 남는 시간에 서점에 들러 괜찮은 책이 있는지 찾아 봤다. 참 많이도 나왔다... 보고 싶은 책들이... 괜찮은 제목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중에 골라낸것이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이 책이다. 얼마전에 LG 경제연구원의 칼럼을 소개한 적도 있었고.... 목차에 재미있는 소제목들이 관심을 더 끌었다. 이틀만에 한권을 통독을 하고 그중에 몇페이지의 글과 함께 나의 추천서적으로 등록을 한다. ^^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사이버 네트워크의 배타성. 성별성이 강조된다. 1992년 지방에서 고.. 더보기
게임운영자 어떤 일을 할까? 게임운영자 어떤 일을 할까? 게임운영자(Game Master)는 직업명 그대로 게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을 말한다. 게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게임유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서버 관리, 장애처리, 게임분석, 고객반응 분석, 이벤트 진행 등 보다 쾌적하고 재미있는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구체적으로 게임 중 일어나는 게임장애 처리 및 게임지원 서버 모니터링, 유저들과 1:1 진정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게임 업데이트나 이벤트 후 게임유저들의 반응을 분석하여 보다 나은 게임으로 발전을 지원한다. 게임유저들의 게임내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앞으로 게임을 어떻게 수정할 것인지 의견을 제시하며, 게임유저가 어떤 이벤트를 원하는지, 새로운 게.. 더보기
토드 관리자 글쓰기 기능 추가..... 편집기에 간단한 팁을 하나 넣었습니다.(관리자 모드에서 글등록시 font 크기 설정하기....) 항상 제목이라던지... 다른 쪽에 강조를 할때 태그를 일일히 적어 넣기 싫어서.... 그냥... B 태그나 색상 태그만 사용하다.. 오늘 큰 일도 없고 해서..... Font size 기능을 하나 넣은거죠...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 앞으로 조금씩 태그 기능을 넣어봐야 겠습니다. ^^ 간단하게 편집하고..... 타이틀도 몇개 지정하고.... 폰트스타일도 몇개 지정해 보아야 겠습니다. 수정된 파일은 2곳입니다. lib.js내에 function close_font_size_set(obj, col1) { layer_toggle(document.getElementById('font_set')); set_tag_.. 더보기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운전 중에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가 문득 귀에 잡힌 한마디. “옳은 것은 옳은 것 일뿐, 강한 것을 이길 수는 없다” 채널을 고정시켜 들어보니 ‘이기는 선거전략’에 대해 누군가 말하는 중이다. 말하는 주인공은 ‘한국형 정치승부 전략 지침서’를 펴낸, 요즘 한창 물을 만난 한 정치컨설턴트다. 듣자 하니 97년 대선에서 샴페인 터뜨리는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여당 후보가 막판 뒤집기 패를 당한 이유, 흠집투성이로 밖에 안 보이는 클린턴이 재임기간에나 퇴임한 지금까지 인기상종가를 구가하는 이유 등 나 또한 평소에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해 그 배경과 이유를 설명하는데, 참으로 그럴 듯하다. 바로 책을 샀다. 2006년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정치.. 더보기
연봉과 이직에 관한 5가지 진실 이 글은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하되 모두 내가 직접 경험한 것에 기초하여 작성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왔고 다양한 직종과 다양한 규모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했다. 고로 내 경험에 대해 전혀 공감을 느낄 수 없다면 내가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 만났거나 아니면 여러분이 매우 특별한 경험한 했다고 볼 수 있다. 착각 한국의 많은 남성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정상적으로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한 후 회사 생활을 시작했던 26살 때 내 주변 사람들 특히 부모님과 선배들은 내게 연봉과 이직(회사를 옮김)에 대해 진심이 넘치는 충고를 했다. 그들의 충고는 이런 것이었다. - 첫 번째 회사는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최소 몇 년은 다닐 것 - 최초 몇 년은 일을 배.. 더보기
제 2 인터넷 빅뱅 시나리오 5 제 2 인터넷 빅뱅 시나리오 5 정성천 | 2006.03.01 | 주간경제 873호 인터넷 사용이 TV와 PC 및 전화에서 손안의 휴대 단말기로 확대되면서 ‘제 2 인터넷 혁명’이 곧 가시화될 예정이다. 향후 통신 사업자와 컨텐츠 포털 업체 그리고 기기 제조 업체간의 시장 구조가 현재와는 매우 다르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아·태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수뇌는 이동중에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인터넷이 실현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금까지 TV와 PC 및 전화로 즐기던 것을 손 안의 휴대 단말기로 대체할 수 있게 되는 제 2 인터넷 혁명이 가시화된 것이다. 고속철에서, 자동차에서, 지하철에서 동영상 정보를 보고, 물건을 사고 팔고, 게임을 실시간으로 내려 .. 더보기
구글! 기로에 섰나? 요즘 미국의 실리콘벨리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회사라면 단연 구글 (Google)이다. 2004년 여름 전격적으로 상장을 한후 주가가 급등을 하면서 인터넷의 총아로 군림하였고 검색엔진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회사이다. 구글의 실적이 미국의 주식시장 전체 뿐 아니라 전세계의 주식 동향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경제계에 미치는 영향 또한 대단하다. 이러한 구글의 최근 동향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28일 구글의 주가는 14%나 폭락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 들의 분석이 많은데 물론 최근의 부진한 실적도 하나의 요인이 되었지만 향후 검색 엔진 과 검색 광고 이외의 수익모델에 대한 확신이 떨어 진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의 개미군단, 즉 기관 투자자 보다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이탈이 폭락의 원인으로 판.. 더보기
Web2.0과 구글사례 Web2.0과 구글사례 지난 16일 Web2.0 앵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NHN, 다음, SK 커뮤니케이션즈를 필두로 하여 Web2.0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Web 2.0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5일 오리지널 컨퍼런스에 4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16일 앵콜 컨퍼런스의 800석 객석은 발 딛을 틈이 없었다. 그만큼 web2.0은 차세대 인터넷으로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었다. 이번 web2.0 컨퍼런스는 참여/공유/개방의 흐름속에 플랫폼으로써의 웹, 집단지성, 롱테일 경제, API개방과 같은 web2.0의 특징을 보여 주었으며, 지식IN, 다음카페, 와 같은 국내 사례와 web2.0 개념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의 시현이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 중 다섯번째 세션은 We.. 더보기
X인터넷의 실제 구현방법 X인터넷에서 Extended Internet의 구현은 ‘솔루션 벤더의 몫’ 우선 이번 호를 시작하기 전에 예정되어 있던 연재 목차의 순서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되었음을 말씀드리고 이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X인터넷 개발방법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현재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X인터넷 제품은 오늘 소개할 구현 방법과 유사하다. 이번 호에서는 X인터넷 구현방법에 대하여 자사 X인터넷 제품인 마이플랫폼(MiPlatform)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본지 특성상 구현 소스 차원의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개념 중심으로 설명을 풀어가고자 하나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듯하다. X인터넷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X인터넷을 이미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 더보기
검색, 블로거 시장의 도전자 첫눈 블로거, 검색 시장의 도전자 첫눈과 만나다 - 연륜있는 벤처 기업이라고 불러주세요 -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 - 제로보드 개발자도 함께 일하고 있다 한국의 구글, 네이버를 넘어서는 검색 엔진의 대안, 최고의 검색 인력이 만든 회사 등등 첫눈(www.1noon.com)에 쏟아진 언론의 관심은 해를 넘어 계속되고 있다. 최고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2005년 봄에 회사를 만든 지 10 개월, 첫눈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작년 11월 말 서울에 첫눈이 오던 날 네티즌 백 여 명과 함께 번개를 한 후 두 달 만에 강남역 근방에 위치한 첫눈 본사에서 장병규 사장을 만났다. 첫눈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해요 “지금은 첫눈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뜬금없이 장 .. 더보기
엠파스 뉴스 열린 트랙백의 실패 이유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얼마 전에 엠파스는 뉴스 서비스에 대해 '열린 트랙백'이란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무데나 '열린'이라는 네이밍을 하는 건 좋지 않은데 원래 트랙백이라는 것이 도메인에 관계없는 것이니 열린 어쩌구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다른 포탈들이 뉴스에 대해 외부 트랙백을 허용하지 않는 현재 구조가 이상한 것이다. 어쨌든, 이 서비스가 열린 이후 사용자들이 열광할까? 그렇지 않다. 사용자들은 저런 게 붙었는 지도 잘 모른다. 이유는 뭘까? 트랙백이 힘들거나 어려워서? 그것이 이유가 되겠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아니다. 진짜 이유는 사용자의 반응이 원래 없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엠파스 메인 페이지에 노출된 연계 가십 기사에도 달랑 9 개의 덧글이 붙어 있을 뿐이다. 초치는 소리일 지 모르겠으나 엠파스.. 더보기
도대체 웹2.0 이란 무엇인가? 2006년 신년 벽두부터 ‘웹2.0’에 대한 이야기로 뜨겁다. 연초에 이슈가 될만한 이야기를 찾는 이들에게 웹2.0은 좋은 ‘꺼리’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 기반 언론뿐만 아니라 메이저 언론들에서까지 특집 기사를 내고 있으니 분명 우리가 ‘알아야 할’ 그 무엇인가가 되고 있다는 생각에 이 주제로 컬럼 쓰기에 동참하였다. 많은 대중들마저 알아야 할 ‘웹2.0’을 떠올릴 때 가슴 한구석에 그늘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 자신의 무지함 때문이라고 자책해보면서 웹2.0의 참모습에 대해서 많은 독자들과 고민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웹2.0 웹2.0이란 말은 ‘오라일리’사와 컴덱스쇼를 주최했던 ‘미디어라이브(MediaLive)’사가 2004년 초 IT관련 컨퍼런스 개최에 대한 아이디어를 .. 더보기
KMS (Knowledge Management System) KMS, 지식관리시스템은 Knowledge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조직 내의 지식을 관리하는 분산 하이퍼미디어(Hypermedia) 시스템을 뜻한다. 곧 대규모 자료를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중점을 둔 기존의 정보시스템과는 달리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나 뿐 아니라 문서, 그래픽, 동영상, 모델, 노하우 등 다양한 형태로 조직 내에 분산되어 있는 지식을 효과적으로 저장, 관리, 활용하여 관리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 이는 기업의 환경이 물품을 주로 생산하던 산업사회에서 지적 재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지식사회로 급격히 이동함에 따라, 기업 경영을 지식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접근방식이다. 인적 자원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식은 비정형의 형태로 존재한다. 즉 기업 내 각.. 더보기
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도서명 : 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지은이 :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지음 출판사 : 21세기북스 펴냄 책소개 차별화 된 서비스 교육으로 고객만족경영 5연패, 서비스 교육 기관 최초 ISO9001 획등 등을 이끌어낸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리더, 부하,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관계 형성하기, 리더십 발휘 방법 제시 등 서비스 리더가 지녀야 할 역량과 행동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고객만족경영 5연패 달성과 명예의 전당 헌정, 세계 6대 테마파크 선정, 연 입장객 900만 명 돌파... 이 모든 성과는 에버랜드의 고객만족경영의 결과이다. 그리고 에버랜드인들은 고객만족경영이 탁월한 리더십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서비스 리더십'이라 부른다. 이제 고객만족을 이루.. 더보기
팀장 생존 가이드북 도서명 : 팀장 생존 가이드북 지은이 : 모리 스텟너 지음, 김규동 옮김 출판사 : 지식공작소 펴냄 책소개 지금 막 중간 관리자가 되었거나, 팀장이 된 사람들 또는 곧 그렇게 될 사람들을 위해 '생존'을 위해 팀장이 해야 할 모든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속을 썩이는 부하 직원들, 끝없이 원하는 상사, 성난 고객들 사이에서 일선 관리자로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다소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 팁, 실수 등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는 점이 특징. 단계적 문제 해결법, 체계적인 대안 설정법,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까지도 다루고 있다.. 더보기
팀원간 문제에 대한 팀장의 자세 문제가 처음 드러날 때에는 오래 지속되는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마치 아슬아슬하게 비껴 지나 공중 충돌을 피한 두 비행기의 경우처럼, 간신히 스쳐지나간 재앙은 진정 가치 있는 교훈을 준다. 이제 관리자에서 학생으로 당신의 역할을 바꾸어보자. 당신은 반드시 문제에 대하여 호기심을 느껴야 한다. 문제를 공부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배우는 것이다. 상세히 분석하고 장래에 그 문제를 억누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슬프게도 어떤 관리자들은 열린 마을을 지닌 학생보다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척하는 선생의 역할을 선호한다. 언제나 모든 해답을 구하기 위하여 과도하게 스스로를 압박한다. 그 들은 한걸음 뒤로 물러나 문제로부터 배우기보다는 이리저리 지시하고 설명하는 데에 주력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뼈아픈 .. 더보기